이런 집 딸들 특징이 독립하고
자기 자취방 가는게 너무 행복하다고
부모집을 1년에 한 번도 잘 안가려고
하더라고요.
남편하고 사이도 안나쁘고
여행도 자주 다니는데
방은 딸이랑 쓰는거예요.
방이 없는것도 아니고
부부가 한 방 자식들이 방하나씩
차지하면 될 구조인데 말이죠.
부부 사이가 안좋으면
거실을 쓰면 되지 않나요?
주변에 이런 집이 두 집이나 되는데
하여튼 딸은 스트레스 많이 받았다해요.
이런 집 딸들 특징이 독립하고
자기 자취방 가는게 너무 행복하다고
부모집을 1년에 한 번도 잘 안가려고
하더라고요.
남편하고 사이도 안나쁘고
여행도 자주 다니는데
방은 딸이랑 쓰는거예요.
방이 없는것도 아니고
부부가 한 방 자식들이 방하나씩
차지하면 될 구조인데 말이죠.
부부 사이가 안좋으면
거실을 쓰면 되지 않나요?
주변에 이런 집이 두 집이나 되는데
하여튼 딸은 스트레스 많이 받았다해요.
주변에 없어요 그런집
남편이 거실도 생활해서 그런가
딸은 독립 안한 죄로 엄마 잔소리 실시간 듣고
피곤하겠어요
뭔가 말 안하는 사정이 있겠죠
사정이야 있을수는 있겠지만
딸 입장에서는 엄청 불편할 일이잖아요.
전화를 마음대로 할수 있나
일기도 편하게 못 쓰겠고.
부부가 알아서 할 일이지
자식한테 불똥을 튀게 하는건 조심해야죠.
남편 코고는 소리 시끄럽다고 중3 아들방에서 자는 사람 알아요.
제가 아들이 불편해하지 않냐고 물어보면 좋아한다고 하더라고요.
저런 엄마는 애 일기도 볼 것 같아요
지인중에 있어요.
자랑삼아 딸침대에서 같이 잔다고 말해요.
본인은 친정엄마랑 만나기도 싫대요.
싫다고 끝까지 거부하잖아요
주위에서 방을 같이 쓰는 집 본 적 없는데요.
더도 못봤어요
애들 착하네요ㅡㅡ 너무 싫을듯
우리집
방 네개
가족 네명
각자 방 하나씩
그런데 애가 지 방에서 제 방으로 은근 슬쩍 들어오더니
제 침대에서 자기 시작
2년째 저와 같이 자고 공부하고 해요
저 방 하나 누구 들어온다 하면 하숙이라도 하고 싶음
제가 내방 없이 자랐으면 정신병 걸렸을 것 같은데요…
아이에게 방이 있는데도 안 주는 건 학대예요.
남의 집 일 함부로 말하지 맙시다...
딸이 보통 거부하지 않나요?
대딩외동딸 잠들었을때가서 안고 뽀뽀하고 난리는 쳐도 같이 자는건 초등이후로 졸업했어요.
초등때까진 잠자리 독립을 못하고 엄마아빠랑 같이자더니 생리시작하니 혼자자겠다고하더라구요
그 심리는 그엄마한테 직접 물어봐요
남 일에 진짜 관심 많네요
피곤하다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