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헉 소리내면서 백팩 거의 던지며
4인좌석 홀로 착석...
두리번대며 주변 좌석 스캔..
아줌 특유의 호기심으로 남들 공부하는거
남들 노트북 화면 쳐다보느라 희번뜩
계속 헉헉대며 필통 책 우당탕탕
꺼내며 중간중간 아이스아메 마시며
집에서 싸온 과일이랑 빵 부시럭부시럭
책은 다 펴놓고 공책 펜 세팅하는데도 우당탕탕
공부 안하고 이제 폰질....시작...
조용히 한다면야 눈에 띄지도 않을텐데
모든 행동이 크고 시끄러우니
다들 입벌리고 구경중
헉헉 소리내면서 백팩 거의 던지며
4인좌석 홀로 착석...
두리번대며 주변 좌석 스캔..
아줌 특유의 호기심으로 남들 공부하는거
남들 노트북 화면 쳐다보느라 희번뜩
계속 헉헉대며 필통 책 우당탕탕
꺼내며 중간중간 아이스아메 마시며
집에서 싸온 과일이랑 빵 부시럭부시럭
책은 다 펴놓고 공책 펜 세팅하는데도 우당탕탕
공부 안하고 이제 폰질....시작...
조용히 한다면야 눈에 띄지도 않을텐데
모든 행동이 크고 시끄러우니
다들 입벌리고 구경중
아이고...
글이 막 머릿속에서 그려져요. 저런 분 종종 봤어요.
공부하는 곳에서
부스럭 거리며 뭐 먹는 사람들
꼭 50대 이상 ..ㅜ
전 카페에서 공부도 안하지만 만약 공부한다면 먹는거 빼고는 제가 저럴거 같아요.ㅎㅎ
괜히 찔리네요.
그런데 결국 카페인데 조용히 해야 하나요 까페는 원래 대화도 하고 소리도 나고 하는건데 일반적인 소음보다 많이 컸나보네요
더 좋은 4인 좌석 비니까
다시 우당탕탕 이사 준비중
카페에서 왜 공부하나요? 그게 더 이상.스터디카페 가세요.
외부 음식 반입이 되는 곳인가요?
결국 타고난 기품이 없다는 건데
우악스럽고 경우없고.
클럽에서도 저런분들 코드 안맞아 멀리하는데
끼리끼리 그런 경향끼리는 또 친하더라고요
그리고 나이들수록에 좀 너그러워졌음하기도요
세상에 어떻게 다 교양과품위있는 사람만 있겠나요
좀가라..진짜
무슨 공부를
그런 이상한 문화 없었졌음 좋겠네요
카페주인이 사회봉사하는 직업도 아니고.
까페는 원래 소음이 있는곳이죠. 모르는사랑을 이리 집요하게 지켜보는것도 이상..
우당탕 거리면 저도 모르게 쳐다보게 될 것 같아요.
카페가 기본적으로 막 시끄러운 장소는 아닌데
누가 계속 우당탕 부시럭 하면 저절로 시선이 갈 듯 해요.
그래도 다들 안 보려고 노력은 하겠지요.
친구 중에 저런 애가 있어서 저도 어떤 느낌인지 알 것 같아요.
남의 사업장을 공공도서관 처럼 쓰는 카공족은 파렴치한 들이죠.
스타벅스가 그 출발의 원흉이고요.
해 졌으면 좋겠는데 나는 저런거 보면 속에서 막 분노가 일어서리
옆에서 부산하고 시크러우면 본인도 싫을거면서
왜 그리 소음을 낼까요
그리고 카페도 홀로족들 4인 좌석 점유하는것도
제재했으면 좋겠어요 자리도 없는데 혼자 좌악 벌려놓고 뭐하는건지 몇만원어치 팔아주지도 않는것들이
꼴랑 젤 싼거 한잔 시키고.
아우 싫다...
도서관에서 공부는 절대 하시면 안되겠어요.
자기집에서 혼자하면 참좋을텐데ㅠㅠ
소리 나니 보죠 ㅋ
카페에서 대화나 자잘한 소음이 나는 거지
카공족 아니라도 왁자지껄은 장바닥이 낫지 않겠어요
스벅이 원흉인 건 온갖 외부 음식 허용만 한게 없죻ㅎ
어디든 밀폐된 공간 소음은 고문이에요
심지어 내 집에서도 충간소음 유발자라 합니다
공부는 스터디카페에서 좀 하지… 왜 카페에 살림을 차려서 뭉개고 앉아있는건지 이해가 안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