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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다리로 "탕" 끓여도 괜찮은가요?

.... 조회수 : 1,349
작성일 : 2025-02-17 09:28:19

제가 출근하면 애들이 밥을 각자 챙겨 먹다보니

동태, 생태로 끓여 놓으면

애들이 몇번을 데우니까

생선 살이 다 뭉개져요.

 

덜어서 전자렌지에 데워먹으라고 해도

불편한지 말을 안 들어요.

 

그래서 든 생각이 살이 더 단단해진

코다리로 끓여 놓을까 싶은데

전체적인 맛이 어떨까요?

알,고니 더 넣고 끓여 놓으면 괜찮을까요?

 

PS  요일별로 돌아가면서 식단을
돼지, 소, 가금류, 생선, 해조류, 된장,김치찌개,
주재료를 바꿔가면서 끓이고 있어요.

IP : 211.214.xxx.4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일단
    '25.2.17 9:29 AM (116.121.xxx.181)

    코다리 맑은탕 하는 식당 있었는데, 엄청 시원하고 맛있었어요.
    혹시 레시피 있을지 모르니 찾아보세요.

  • 2. ....
    '25.2.17 9:31 AM (112.220.xxx.98)

    꼭 생선넣은 국을 끓여야 되나요 ㅎㅎ
    아이들은 안좋아하지 않나?
    그냥 김치찌개나 어묵국 이런건 어때요?

  • 3. 원글
    '25.2.17 9:37 AM (211.214.xxx.49)

    ㄴ 요일별로 돌아가면서 식단을
    돼지, 소, 가금류, 생선, 해조류, 된장,김치찌개,
    주재료를 바꿔가면서 끓이고 있어서요.

  • 4. ^^
    '25.2.17 9:41 AM (223.39.xxx.195)

    ᆢ꼭~~아이들이 좋아하는ᆢ
    원하는 음식으로 해주셔요
    그래야 애들이 챙겨먹어도 기분~~업

    (말 안듣는다ᆢ애들도 싫어하는 메뉴라서~^^)
    요즘 애들이 코다리ᆢ국,요리먹나요?

    왠 코다리?ᆢ어른들도 싫어할수도 있구요
    그애도 물속에 푹ᆢ끓여져있음 풀어질듯

    생선ᆢ너무좋아하는 울남편도 코다리국?
    안끓여줘봤어요ᆢ^^

    생명태, 생대구탕ᆢ훨 맛있을듯

  • 5. ...
    '25.2.17 9:44 AM (220.75.xxx.108)

    끓여봤어요.
    시원하고 괜찮고 살이 부드럽지 않고 단단한 것이 모양유지는 비교안되게 월등해요.

  • 6. 생태보다
    '25.2.17 9:47 AM (27.173.xxx.135)

    살이 뭉그러지지 않아 좋아요

  • 7. 아줌마
    '25.2.17 9:51 AM (121.145.xxx.137)

    매운탕으로 끓여 먹음 맛있어요

  • 8. 코다리찜은
    '25.2.17 10:34 AM (183.97.xxx.120)

    식어도 먹을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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