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50217083123169
경향
이 대표는 오세훈 서울시장과의 가상 대결에서도 46.6% 대 29.0%로 우위를 보였다. 홍준표 대구시장(26.2%)과의 가상 대결에선 46.9%의 지지를 얻었다.
리얼미터는 “이 대표와 여권 주자로 국민의힘 지지층 내 1~3위를 차지했던 김 장관, 오 시장, 홍 시장 간의 대선 주자 가상 양자 대결을 조사했다”며 “이 대표가 여권의 잠룡 3인과의 대결 구도에서 모두 오차범위 밖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여야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에서도 이 대표는 43.3%의 지지를 받아 김 장관(18.1%), 오 시장(10.3%), 홍 시장(7.1%)을 앞섰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5.7%, 유승민 전 의원은 2.5%의 지지율로 뒤를 이었다.
야권에선 이낙연 전 새미래민주당 공동대표가 1.4%, 김경수 전 경남지사 1.2%, 김동연 경기지사가 1.2%, 김부겸 전 국무총리가 1.0%의 지지를 각각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