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길원옥 할머니 별세…생존자 7명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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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421059?sid=102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길원옥 할머니가 별세했다. 향년 97세.

16일 여성가족부에 따르면 길 할머니는 이날 오후 6시쯤 인천 소재 자택에서 노환으로 세상을 떠났다.

1927년 9월 생인 길 할머니는 생전 위안부 문제를 알리고 해결을 촉구하기 위해 관련 활동에 힘써왔다. 2014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위안부 관련 국제 콘퍼런스에 참석해 “살아있을 때 위안부 문제가 해결됐으면 한다”며 일본 정부를 비판했다.

길 할머니 별세로 정부에 등록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240명 가운데 생존자는 7명이 됐다. 지역별로는 서울·대구·경북·경남이 각 1명씩이고, 경기가 3명이다. 7명 가운데 96세 이상은 5명이고, 나머지 2명은 90~95세다. 생존자 평균 연령은 95.7세다.

[ㅜ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곳에선 평안하시길

[일제불매운동]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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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일 매국 극우 국힘 해산하고
다시는 이런 정당이 존재하지 않기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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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나다
모든 고뇌 잊으시고 편히 쉬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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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수괴 지지하던 그 할머니는 어찌 되었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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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ㅠㅠ

[ㅠ]

너무 한많은 인생을 사셨네요
길원옥 할머님.. 좋은곳으로 가실거에요
그곳에서 평안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