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코인육수 대신 육수를 진하게 우리면 맛이 나려나요?

코인육수 조회수 : 1,772
작성일 : 2025-02-19 18:18:06

요즘 요리할때 코인육수를 많이 쓰시던데,

간편하게 맛이 나니까 많이들 사용하시는가 봐요.

 

저는 요리도 못하지만, 코인육수를 아직 구매해보지

않았어요.

 

Sns 어느분의 마음에 드는 요리 레서피를 몇가지 보는데

계속 코인육수랑, 쯔유로 해결을 하네요.

(판매하니까 그런가봐요)

 

만약 제가 코인육수 안쓰고,

제가 멸치,다시마,무,양파,파,황태머리등등(또 뭐가있죠?)

귀찮지만.. 육수를 좀 집에서 진하게 우려내고

대신 소금약간으로 간하면 대충 비슷해 지려나요?

다른 부재료는 똑같이 사용하고요.

 

쯔유 대신 어떤 재료를 사용하면 되겠어요?

 

*집에 아토피 질환있는 어르신이 계셔서. 

음식에 작은 신경이라도 쓰려고 합니다.

IP : 223.39.xxx.12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코인
    '25.2.19 6:22 PM (118.235.xxx.15)

    육수만 먹다 진하게 우린 육수 먹어보니 훨씬 고급진 맛이더군요. 아 원래 이랬지 싶지만 ㅠ 귀찮아서 다시 코인으로 했어요

  • 2. ㅇㅇ
    '25.2.19 6:23 PM (121.133.xxx.181)

    저도 항상 육수 냈던 사람인데 요즘은 코인육수. 가루육수만 써요
    대신 뒤에.성분보고 덱스트린 없고 천연 성분 있는걸로만요
    사실 육수 왠만큼 멸치 많이.안.넣으면 그렇게 맛있지도 않고 코인육수로 하니.편하긴 진짜 편하네여

  • 3. ...
    '25.2.19 6:27 PM (175.192.xxx.144)

    된장찌개 끓일때나 하나씩넣지 맛이 진하지가 않아요

  • 4. ..
    '25.2.19 6:27 PM (211.234.xxx.173)

    한식에 쯔유를 왜 쓰죠?
    육수 낸게 훨씬 고급지고 맛있죠.
    백령도 까나리 액젓이나 참치액
    부산 부경대에서 만든 참치액..고급지고 맛있어요. 아닌 서린식품 거.
    저는 맛간장 만들이 사용. 유툽에 명랑샘거

  • 5. 내린
    '25.2.19 6:28 PM (210.96.xxx.10)

    넘 귀찮으니까 코인 육수 쓰는거고요
    아무리 그래도 집에서 진하게 내린 육수만 할까요

  • 6. 쯔유대신 맛간장
    '25.2.19 6:34 PM (223.39.xxx.120)

    쯔유대신에
    맛간장 만들어 사용하면 될까요?

  • 7. 사실
    '25.2.19 6:51 PM (182.227.xxx.251)

    진짜 멸치랑 가지가지 넣어 만든 육수가 진국에 더 맛있죠.
    저도 늘 육수 내놓고 쓰는 사람 이었는데 이젠 그냥 코인육수로 씁니다.

    이유는 냉동고를 내버려서 냉동실에 자리가 부족해서 멸치등 보관하기가 어렵고
    육수 내고나면 나오는 음식물 쓰레기가 너무 많더라고요.
    다시마에 채소에 건어물에 한보따리 나오다보니 그것도 좀 지치고

    그래서 그냥 코인육수 쓰는데 육수 재료 소량만 보관 했다가 제대로 요리 하는 날은 육수 내서 씁니다. 당연히 더 맛있습니다.

    쯔유는 한식에 저도 별로 안어울린다고 생각 해요.
    참치액 같은거 조금 쓰셔도 되고요. 쯔유는 말하자면 맛간장에 가쯔오부시향이 나는 거에요. 그러니까 그냥 간장 쓰셔도 됩니다.

  • 8. ......
    '25.2.19 8:04 PM (110.10.xxx.12)

    값이 비싸고 시간이 들어 그렇지
    집에서 직접우린 육수는 정말
    몸에도 좋고 맛이 참 고품격이죠
    소금이나 기타 양념 별로 안해도
    맛이 살아나요.

    조미료 쓰다가 다시 집 육수로 돌아왔어요.
    맛이 달라요

  • 9.
    '25.2.19 8:27 PM (119.70.xxx.197)

    코인은 뭔가 느끼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8577 원버튼 투버튼 중 어떤 자켓 선호하세요? 2 ㅎㅎ 13:15:46 504
1688576 한국은행이 2013년이후 금을 안사는이유 47 ㅇㅇ 13:15:07 5,003
1688575 버버리 패딩은 요즘 덜 입나요? 7 13:13:01 1,597
1688574 손연재 돌찬지 한복 이뻐요 25 고급짐 13:10:40 4,601
1688573 시댁에 정수기 7 .. 13:08:12 1,074
1688572 제이미맘은 친구만날땐 어때요? 15 ... 13:07:55 3,031
1688571 노견 사료 안 먹을 때요.  15 .. 13:05:13 535
1688570 샷시유리 수퍼로이 그린하신분계시나요? 4 교체 13:04:47 400
1688569 58세 김성령,피부 비결 "피부과서 900샷 때려, 투.. 44 ㅇㅇ 13:00:01 18,961
1688568 밥할때 들기름이나 올리브유 넣으면 맛있나요?? 6 해바라기 12:59:04 1,381
1688567 가족들이 제 생일은 까먹네요 2 12:58:08 830
1688566 김장김치가 물컹해졌는데 7 김치 12:56:49 1,148
1688565 크래미 소비기한 한달 지났는데 5 ㅁㅇㄹㅁ 12:55:32 772
1688564 양천구 사시는 분들 운전면허 학원 6 Aa 12:54:55 328
1688563 유통기한 2년 지난 수프가 멀쩡하게 맛있어요..ㅡㅡ;; 7 세상에 12:50:46 1,139
1688562 걱정부부 남편 대단하네요 12 12:43:02 3,784
1688561 호갱노노에서 집 보는 법? 4 -- 12:39:28 1,113
1688560 그래도 2찍들 양심은 좀 있네요 16 2찍들 12:34:52 1,961
1688559 노인 간병, 요양(식사,대소변, 목욕처리까지) 하는 로봇이 12 상용화되어서.. 12:32:32 2,544
1688558 옥순이 순자한테 광수얘기하는거 12 ㅇㅇ 12:31:49 2,392
1688557 작업 중 소음.(난청)_ 1 너무 12:31:13 317
1688556 생리주기 때문에 힘들어요 ㅠ(하소연) 4 .. 12:30:12 641
1688555 남한테 부정적인 사람들은 3 ........ 12:29:24 1,026
1688554 이지아, 조부 친일파 논란에 입열었다 “후손으로서 사죄…부모와 .. 52 ... 12:27:35 6,072
1688553 체포명단 속 박정훈 2 12:25:39 1,4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