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재가 소리에 예민한건지 봐주세요.

웃음소리 조회수 : 2,521
작성일 : 2025-02-17 00:17:25

저는 티브이를 보다보면 유독 웃음소리가 예민하게 들리는 경우가 있어요.

지금도 지디 나오는 예능 보는데  코쿤 웃음소리가 너무너무 거슬려요.

나혼산에도 고정으로 나오는데 그 웃음소리 듣기 싫어서 안보거든요.

지디 나와서 보고싶었는데 결국 채널 돌렸...

그리고 이번 나솔에 나온 순자의 그런 웃음소리도 너무 듣기 힘들고

한블리에서 보름인가하는 여출 소리 지르는것도 듣기 싫더라고요.

제가 너무 예민한건지ㅠㅠ 다른분들은 괜찮으신가요?

IP : 182.219.xxx.3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25.2.17 12:20 AM (217.149.xxx.130)

    장윤정, 백지영 웃음소리 너무 거슬려요.

  • 2. .....
    '25.2.17 12:25 AM (110.9.xxx.182)

    저도 그래요....

  • 3. .,.,...
    '25.2.17 12:29 AM (59.10.xxx.175)

    우울증일때 소리가 특히 힘들수있어요. 참고정도만 하시길요

  • 4. 제가
    '25.2.17 12:33 AM (182.219.xxx.35)

    우울한 일은 별로 없긴한데 그런 경우도 있군요.
    유난히 소리나 냄새에 민감한 편인것 같아요. 특히
    담배냄새는 남들은 못느끼는데 혼자만 느낄때도
    많아요.

  • 5.
    '25.2.17 12:36 AM (121.145.xxx.32)

    저도 그래요
    이번 나솔 순자 웃음소리 그렇고
    강호동 크게 내는소리도 힘들어요
    평소에도 모든 감각 예민해요
    장점은 음식간 잘맞춰요

  • 6. ..
    '25.2.17 1:10 AM (124.53.xxx.169)

    소리에 민감해요.
    이상하게 생겨도 아무 생각도 없지만
    목소리가 우왁스럽거나 사람들 모여 왁자지껄 떠들썩 한거 괴로워요.
    지방민인데 심한 사투리도 싫어요.
    젊을땐 투박하고 거친 사투리 들리면 가던길도 돌아서서 피해 갔어요.
    어릴때도 흰머리 나는 지금도 조용한걸 좋아해요.
    사람들 많은곳 질색하지만 지인들 만나면 잘 까불고 수다도 즐겨요.
    티비요? 시끄럽고 지루해서 못봐요.

  • 7.
    '25.2.17 1:41 AM (1.236.xxx.93)

    이석증, 예민한사람, 우울증 걸린사람들
    귀아프다고 해요

  • 8. 주파수
    '25.2.17 2:31 AM (125.244.xxx.62)

    본인에게 거슬리는 주파수가 있는것같아요.

  • 9. 네네
    '25.2.17 2:32 AM (175.125.xxx.8)

    저도 큰 웃음소리 괴로워요
    파장까지 느껴진다고 해야하나
    겸손은힘들다 , 매불쇼 한 달 정도 매일 들었는데
    양 방송 웃음소리가 커서 듣기가 힘들었어요 흑흑

  • 10.
    '25.2.17 7:30 AM (223.62.xxx.80)

    어느날 갑자기 큰소리가 너무 시끄럽게 느껴지거나 날까롭고 쾌하게 여겨지면 청력검사 한번 해보세요.
    제가 언제부턴가 그런 느낌을 받았는데 어느날 갑자기 한쪽 귀가 덜 들리길래 검사해보니 한쪽 귀는 돌발성난청, 다른쪽 귀도 청력이 정상치보다 떨어졌다고 하네요.
    뭔가 예전과 달라졌다고 느껴질 때 별 일 아닐 수도 있지만 좀더 신경써서 관찰해보세요.

  • 11.
    '25.2.17 7:32 AM (223.62.xxx.80) - 삭제된댓글

    저도 유튜브 많이 듣고 집안일 할 때, 운동할 때 이어폰 끼고 살았거든요? 그래서 이렇게 된건가 후회막급입니다.
    이어폰 많이 사용하시는 분들.. 자제하시길..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6419 준석맘이 아니라 준석아바타였나요? ㅋㅋㅋㅋㅋ 4 중도는개뿔 2025/02/17 3,396
1686418 개인 카페 9개월 일하고 육휴신청 24 2025/02/17 6,233
1686417 입만 열면 남 험담했던 여자 3 .. 2025/02/17 3,198
1686416 온 우주가 저의 건강한 생활을 돕는 중 3 우주의힘 2025/02/17 2,362
1686415 생활력 강한 며느리, 부잣집 게으른 며느리 택한다면?? 20 고민 2025/02/17 6,489
1686414 이런 시어머니 있던가요.  9 .. 2025/02/17 3,477
1686413 한달에 병원비 1백만원 3 .... 2025/02/17 4,116
1686412 맨날 뭐가 그렇게 ㄷㄷㄷ 이냐고ㅋㅋㅋ 6 ........ 2025/02/17 2,607
1686411 용산 아이파크몰에 가성비 좋은 식당 있을까요? 3 .... 2025/02/17 1,491
1686410 차가 비켜주는데 너무 웃겨요 15 배려 2025/02/17 6,066
1686409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길원옥 할머니 별세…생존자 7명 남아 8 ... 2025/02/17 1,145
1686408 서부지법 그림 소름이네요 ㄸㄸㄷ 30 2025/02/17 9,550
1686407 작업실 꾸몄어요 1 오늘 2025/02/17 1,046
1686406 과학고 출신 연대공대생 ,서울대공대+논술 의대 합격생 고등 과.. 9 발등에불 2025/02/17 3,105
1686405 비싸도 내가 원하는 것으로 4 좋은날 2025/02/17 2,073
1686404 면말정산 환급금 얼마나오나요? 6 연말정산 2025/02/17 2,701
1686403 헌재의 불법이라니? 10 교회 2025/02/17 1,631
1686402 재가 소리에 예민한건지 봐주세요. 10 웃음소리 2025/02/17 2,521
1686401 목걸이를 어디 흘렸나봐요 ㅜ 6 어흑 2025/02/17 3,079
1686400 지금 미국 정보 집단들이 난리 나버린 이유 7 ... 2025/02/17 5,161
1686399 Pt하면 몸이 아파요. 13 ..... 2025/02/16 2,882
1686398 당수치 낮고 맛있는 스파게티면 있을까요? 8 ㅇㅇ 2025/02/16 2,034
1686397 이수지 제이미맘이요. 가장 신기한 게 21 ..... 2025/02/16 16,419
1686396 저 곧 생일이예요~~ 4 생일 2025/02/16 882
1686395 아이패드 재설정 하면 블루투스 목록 지워지나요 2 애사사니 2025/02/16 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