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사고,서울의대

....... 조회수 : 2,051
작성일 : 2025-02-16 20:35:34

처음만났는데 자기 아이 무슨 전사고 나와 서울의대 붙었대요. 

정말 처음 만났어요.

아니 그래서 어쩌란건지. 

우리애 얘기도 해달란말인지.

추앙이라도 해달라는건지. 

좀 뜬금없다고 생각했지만, 교양있게 "축하한다" 고  해줬어요. 

IP : 211.235.xxx.23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2.16 8:38 PM (61.79.xxx.23)

    아휴
    애는 똑똑한데 엄마는 모지리네요

  • 2. 에고
    '25.2.16 8:40 PM (1.235.xxx.154)

    울시어머니도 저랑 지하철타고가려고 의자에 앉아있는데 옆에 앉은 사람에게 자랑을 ㅠㅠ
    아무나붙들고 왜그러는지 정말

  • 3. ..
    '25.2.16 9:16 P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전사고에서 서울대의대 간 성적이면 전교 1-3등 내외라 주변 칭찬은 늘 듣고 살았을 거고 처음 만난 사람에게까지 굳이 과시하지 않아도 될텐데 이상하네요. 그렇게 행동하는 본인이 상대에게 어떻게 보일지 깨달을 때도 되었건만, 뭔가가 아직도 채워지지 않았나 보네요. 아무래도 모지리로 보이죠.

  • 4. 자식복이
    '25.2.16 9:21 PM (59.7.xxx.113)

    많네요. 그게 자기 복인지도 모르고 자랑해대다니

  • 5. ㅁㅁㅁ
    '25.2.16 9:23 PM (61.254.xxx.88)

    ㅋㅋ 뭐 어쩌라고..

  • 6.
    '25.2.16 10:04 PM (211.244.xxx.85)

    무슨 이야기 하다 도움 줄려고 했겠지
    뜬금없이 했겠어요?
    미치년도 아니고

  • 7. .......
    '25.2.16 10:27 PM (211.235.xxx.46)

    ㅁㅊㄴ 맞는듯.
    뜬금 없이 했다니깐요.
    자랑하고 싶어서 입이 근질근질했는데 할사람이 없었나봐요.
    하여간 참 별사람이 다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8329 미싱샀다던 사람이에요. 아이 앞치마를 만들었어요 7 미싱 00:29:32 933
1688328 친구, 지인많은 분들 2 궁금이 00:29:16 900
1688327 중딩이 시골마을에서 서울로 전학가는데요 5 ㄴㄴ 00:21:08 895
1688326 나솔 오늘방송 너무 재미있네요 16 광팬 00:19:16 2,820
1688325 브리저튼 88 00:11:24 602
1688324 님들은 다 토마토달걀 볶음 이렇게 맛있다는걸 아는거죠? 22 ........ 00:10:55 3,301
1688323 제 행동에 문제가 있을까요? 15 .... 00:07:17 2,268
1688322 주민등록상 합가시 1 ... 00:06:31 496
1688321 아시안게임 편중이 심하네요 5 ㅇㅇ 00:02:47 1,420
1688320 다이소에서 오밀조밀 쇼핑하는 여학생들 보면 엄마미소 짓게 되요... 2 2025/02/19 1,703
1688319 크린토피아, 소화용수 70여t 끌어다 세탁… 당국 조사 착수 .. 2025/02/19 1,397
1688318 남편에게 제가 너무 무른걸까요 경조사비 14 경조사 2025/02/19 1,975
1688317 인심 좋은 지역 3 2025/02/19 972
1688316 인터넷에 글을 못 쓰겠어요 20 .. 2025/02/19 2,179
1688315 대저토마토 맛잇는곳 추천해주세요 13 ㅇㅇ 2025/02/19 1,196
1688314 사립유치원 영어교육 도움 될까요? 4 유치원 2025/02/19 677
1688313 같은집 5년 어쩌고 글 사라졌나요 21 2025/02/19 3,666
1688312 과일 깍고 마지막에 남는 덩어리 부분 16 .. 2025/02/19 2,217
1688311 노후준비 다했다는데...얼마를 마련한걸까? 13 2025/02/19 3,946
1688310 발레 너무 재미있어요. 10 쬐콩 2025/02/19 1,756
1688309 올 해 추합 안 돈 이유( 건대 밑 ..) 16 정시 2025/02/19 4,873
1688308 생애 처음.. 튀김을 해보려고 하는데요 5 ........ 2025/02/19 729
1688307 제가 우울증 일까요? 13 루비 2025/02/19 2,551
1688306 유시민 참 대단한 비평가에요. 33 2025/02/19 5,076
1688305 집에서 비빔밥재료 10 만들때 2025/02/19 1,3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