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코로나 독감 한 번도 안 걸리신 분 계세요?

ㅇㅇ 조회수 : 2,435
작성일 : 2025-02-16 20:06:47

저요

가족들  2  3회  감염되어도 

    저는  안걸리고  그러네요

무슨 슈퍼면역자 그런거가 있을까요?  

친구들도   저한테  비리비리하게 생겼는데   대단하다고 해요

IP : 222.233.xxx.216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2.16 8:09 PM (118.235.xxx.252)

    22살 우리 딸이 그래요
    남편 저 아들 코로나 2번씩 걸릴때
    코로나 독감에 걸린적이 한번도 없네요

  • 2. ....
    '25.2.16 8:10 PM (116.38.xxx.45)

    남편과 저요.
    전 독감 예방접종하면 일이주 몸살감기로 힘들어서
    예방접종도 안한지 십여년 되었어요.
    이번 독감 독하다고해서 늦게라도 맞아야하나 고민했는데
    조심조심 보내려구요.

  • 3. 누가
    '25.2.16 8:13 PM (211.234.xxx.152)

    코로나 한번고 안걸린 사람은 집에만 있는 노인이거나
    인간관계 문제있는 사람이라고 하든데요 ㅎㅎ
    농담이고요 슈퍼면역자 이신가봐요 제주변에선 못봤는데
    좋으시겠어요

  • 4. ㄷㄷ
    '25.2.16 8:16 PM (14.37.xxx.183)

    코로나는 모르겠는데 독감은 진짜 한 번도 안 걸렸어요.
    저 병원에서 일하는데도 독감은 정말 한 번도 안 걸림.

  • 5. 푸른당
    '25.2.16 8:16 PM (59.22.xxx.198)

    저요 저는 심지어 코로나때 사람들과 마주보고 일해야 하는 직종인디 안걸렸어요. 독감도 안거려요. 심지어 저는 대중교통 이용자. 근데 저는 감기는 가끔 걸려요 저도 아무래도 슈퍼면역자 아닌가 이걸 주변에서 말해요. ㅋㅋㅋ 보통의 면역력이 아니라고..ㅋ

  • 6.
    '25.2.16 8:18 PM (121.167.xxx.120)

    저도 안 걸렸어요
    식구들은 2-3번 걸렸어요
    나이 많고 지병 있어서 한참 유행 할때는 거의 안나가고 꼭 필요한 외출만 했어요
    지금도 대중교통이나 사람 많은 곳 가면 마스크 써요

  • 7. 푸른당
    '25.2.16 8:21 PM (59.22.xxx.198)

    저는 코로나때 정말 많은사람들과 대면해서 이야기를 해야 했거든요. 물론 그땐 마스크는 꼈지만 아무튼 주변사람들이 그정도로 가까이서 사람과 대화를 했는데. 안걸리더라구요. 저는 지하철탈때 깝깝해서 마스크도 잘 안껴요

  • 8. 우리집
    '25.2.16 8:22 PM (59.1.xxx.109)

    아무도 안 걸렸어요

  • 9. 감기 독감
    '25.2.16 8:24 PM (114.204.xxx.203)

    저도 잘 안걸려요 면역질환 환자인대도요 ㅎ
    코로나는 딸이 걸린거 모르고 매일 같이 차 타고ㅠ다니다
    걸렸는데 목만 약간 아팠고요

  • 10. ..
    '25.2.16 8:28 PM (211.208.xxx.199)

    저희 시어머니가 안걸리셨고
    시어머니 핏줄인 제 남편, 시동생
    그리고 손주 넷은 안걸려봤는데
    두 며느리인 저와 동서는 코로나에 걸려봤어요.
    우스개 소리로 우월한 유전자인가보다 했어요.

  • 11. 그이유가
    '25.2.16 8:29 PM (211.246.xxx.212)

    인간관계에 문제가 있어서 그래요. ㅎ
    늘 자차로 다니고 마스크 꼭 쓰고 사람들 거의 안만났어요.
    대신 충치로 코로나 기간에 치과는 열나 다녔어요.;
    접종 안했기에 지금도 마스크 써요.
    늦봄 여름 가을에만 안쓰고 다니구요.

  • 12. 우리집
    '25.2.16 8:37 PM (218.37.xxx.225)

    가족 모두 한번도 안거렸어요
    저는 전업이라 백신접종도 한번도 안했어요
    팬데믹시국에 술집 노래방 많이 다녔었어요

  • 13. Mm
    '25.2.16 8:47 PM (125.176.xxx.131)

    온 집안 식구 다 걸렸는데 저만 아무렇지도 않아서
    나눈 슈퍼면역자 인가 싶었는데 병원 가서 혹시 몰라 검사 해 봤더니 양성이더라구요 증상이 약해서 안 걸린 줄 알았을 뿐,
    걸렸었어요

  • 14. 저요
    '25.2.16 8:57 PM (39.7.xxx.8)

    전 이비인후과 옆 약국 근무약사여요
    맨날 코로나 독감환자 수십명씩 만나는데 몇년간 감기한번 안걸렸어요 슈퍼유전자 맞는거같아요 ㅎ

  • 15. 저부르셨나요?
    '25.2.16 8:59 PM (220.71.xxx.225)

    저희도 남편과 저 둘다 코로나 독감 안걸렸어요
    제남편 생각에는 비타민을 매일 섭취해서
    그런거 아닐까 생각해요!
    어쨌든 독감 조심하며 살고 있어요!
    독감예방접종도 안했어요!

  • 16. bㅁㅁ
    '25.2.16 9:04 PM (112.187.xxx.82) - 삭제된댓글

    저도 잘 안 걸려요
    저는 슈퍼 유전자는 아닌 것 같고
    파 마늘 양파 이런 야채류들을 매끼 즐겨 먹어요
    이런 야채들이 면역력을 높여 준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일상에서는 저질체력 보유자 입니다

  • 17. ㅇㅁ
    '25.2.16 9:04 PM (122.153.xxx.250)

    저랑 남편이요.
    안그래도 지인과 이 주제로 이야기 나눴었는데,
    슈퍼유전자가 있는것 같아요.
    코로나 한창 유행할때도 아이도 걸렸었는데,
    저랑 남편은 한번도 안걸렸어요.
    평소에도 독감 걸린적 없어요..당연히 예방주사 안맞고요.
    감기도 5년에 1번 정도 걸립니다.
    둘 다 마스크 안씁니다.

  • 18. ㅎㅎ
    '25.2.16 9:05 PM (14.51.xxx.134)

    안걸렸어요
    집에만 있는 노인...예, 바로 저예요
    나이만 좀 어린게 차이랄까 생활패턴은 비슷하네요

  • 19. 친정엄마
    '25.2.16 9:17 PM (125.241.xxx.117)

    저희 친정엄마요.
    65세 되셨고, 장어집에서 하루 12시간 일하시구요.
    저희 집에서 같이 살고 계시는데
    아이들, 남편, 저 코로나 2번, 독감 2번씩
    걸리는 동안 코로나, 독감 다 피해가셨어요~
    마스크, 스카프 항시 착용 하세요.

  • 20. Oo
    '25.2.16 9:39 PM (220.65.xxx.232)

    저와 남편이요 한번도 안걸렸어요
    전 65세인데 독감예방접종 한번도 안해봤어요

  • 21. ...
    '25.2.16 10:51 PM (114.203.xxx.229)

    저도 아직은 한번도 안걸렸어요.
    직장생활하고 모임도 다니고 할거 다 했어도
    안걸린거보면 어릴때 시골에서 막 구르고 다녀서
    면역력 짱인것 같다고 농담합니다.
    저보다 어린 회사 같은 부서 사람들 중
    두번씩 걸린 친구들도 있는데도
    아직은 거뜬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7403 압구정 제이비미소 이비인후과 아시는분? 7 비염 2025/02/16 1,050
1687402 오늘 구입한 금귀걸이 환불되죠? 18 . . 2025/02/16 4,498
1687401 굿데이 4 좋은친구 2025/02/16 1,998
1687400 엄마의 불행 16 d 2025/02/16 6,937
1687399 운동화 사이즈 조언 좀 해주세요. 4 초보조깅인 2025/02/16 678
1687398 이 사주도 관이 망한건가요? 15 2025/02/16 2,176
1687397 그런머리로 뭔 장관을 하고 별을 달고... 3 ..... 2025/02/16 2,493
1687396 동덕여대 합격이요 12 입시 2025/02/16 4,505
1687395 메밀묵 유효기간 2주 지난 거 먹어도 될까여? 1 ... 2025/02/16 487
1687394 옷이 너무 많아 뭐가 뭔지도 모를정도로 많아서요 15 너무 많아 2025/02/16 5,296
1687393 조명가게 궁금한점 있어요(스포질문) 4 드라마 2025/02/16 1,547
1687392 김새론 배우 사망 103 00 2025/02/16 36,113
1687391 12.3때 나라를 구한 국회 사무처 직원들! (국회 전력차단건).. 10 ... 2025/02/16 1,987
1687390 50대 후반 아줌마, 아이슬란드 여행 다녀왔어요^^ 67 죽어도좋아 2025/02/16 7,617
1687389 이번 겨울 날씨 칭찬해 10 ... 2025/02/16 2,665
1687388 오늘 사랑초꽃이 세송이 피었어요. 5 2025/02/16 775
1687387 '尹 지지' 단체, 내일부터 문형배 집앞 출퇴근 시위…사퇴 촉구.. 14 /// 2025/02/16 3,298
1687386 전사고,서울의대 6 ........ 2025/02/16 2,045
1687385 미나리 오래보관하는방법좀 2 푸른바다 2025/02/16 683
1687384 검찰총장 탄핵 했으면 좋겠어요. 9 심우정 2025/02/16 1,685
1687383 제가 먹었던 요리는 뭐였을까요? 13 무슨 2025/02/16 3,468
1687382 그냥 돈이 생기면 써야하는게 인간의 기본 습성이라고 봐요 4 ㅇㅇㅇ 2025/02/16 2,481
1687381 스트레이트 빤스목사 5 빤스목사 2025/02/16 1,732
1687380 요양병원에 계시는 어머니 29 불효 2025/02/16 6,488
1687379 이재명이 우클릭 공약하는거보면 17 요즘 2025/02/16 1,2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