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입으로 자기 착하다고 하는 사람,
자기는 늘 피해자라는 사람,
자기는 늘 희생만 한다는 사람.
실제로 남들 보기에는 착하지도 않고 오히려 성격장애같은데 본인만 자신을 그렇게 생각하더라고요
자신이 절대선이라는 확고한 믿음이 있어서 저런 말을 자기 입으로 하나봐요
자기 입으로 자기 착하다고 하는 사람,
자기는 늘 피해자라는 사람,
자기는 늘 희생만 한다는 사람.
실제로 남들 보기에는 착하지도 않고 오히려 성격장애같은데 본인만 자신을 그렇게 생각하더라고요
자신이 절대선이라는 확고한 믿음이 있어서 저런 말을 자기 입으로 하나봐요
다행히 제주변에는 그런 사람은 없는것 같아요.. 자기는 늘 피해자이고 희생하고. 자기 착하다고 하는 사람요.. 있다고 하면 오히려 거부감이 갈것 같고 멀리할것 같아요
이사람한테 잘못 꼬이면 피곤해지겠다 이런 생각 들것 같아요
인격장애자죠..
어릴때 온전한 애정이 충족되지 않앗던가..
기질적으로 그렇든.. 암튼 그런 사람 주변에 잇음
기빨린다는 표현이 맞을 만큼.. 굉장히 힘들게 합니다..
너무 동의해요.
"나는 이래." 하면서
자기 연민에 빠져있거나
자기 제약을 먼저 깔아두고
관계를 시작하는 사람은
좀 피로한 경우가 많았어요.
주변에 모임원중에 한명 있어요 자기는 약자라서 항상 관계에서 서운하대요
금방 친해지는데 금방 옆사람들이 바뀌어요 저도 그중 한명이었는데 갑자기 어색하게 대하길래 내가 말실수했나보다 하고 그냥 냅뒀더니 돌고돌아 아무렇지 않게 대하길래 또 곁을 줬더니 맨날 서운하대요
근데 그 서운하다는일이 다 사소하고 그냥 너무 어이없어요 그래도
차라리 속으로나 당사자에게 말하면 괜찮을텐데 꼭 들어온지 얼마안된사람들에게 얘기를 해서 선입견만들고 이간질을 하니 모임에서 모두들 힘들다 이제 다 알게되서 그사람이 낙동강 오리알이 됐는데 본인만 몰라요
자기는 절대 잘못한일이없고 다 상대방 잘못이니 서운하다 고 하는거겠죠 그러려니가 없어요
본인한테는 관대하고 남들은 절대 그러면안돼 니 말도 안통행ㆍ
댓글들 동의해요...인간관계 어렵죠...최근에 만난 사람 중에 "저 실은 되게 못됐어요" 이 말을 서너번 하네요...이런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요? 왜 이런 말을 하는지? 상당히 피곤하고 말은 잘 안 통하는 스탈이긴 하더라구요...
자기 못됐다고 말하는 사람은 100% 못된거 맞아요. 그런 말 미리 해둠으로써 물타기하는거죠
나 이렇게 별로인사람이야~
그러니까 이상한 소리 행동해도 니가다 이해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