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만든 수육 맛이 특이해요

조회수 : 1,408
작성일 : 2025-02-16 19:21:51

족발에 붙어 있는 살 같아요

맛있는데 암튼 왜 이런 느낌이 날까요?

 

넣은거라곤 된장 마늘 대파 후추 밖에 없는데..

 

이번에 첨 해봤는데

아무튼 맛있긴 해요

 

수육이라는거가 해보니

신세계네요

 

좀 두었다먹어도 괜찮고

굽는거보다 간편한거같아요

굽는건 기름튀고 팬에 눌고 타고 난리..;;

 

후라이팬 청소안해서 좋네요

IP : 222.113.xxx.25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satellite
    '25.2.16 7:26 PM (39.117.xxx.233)

    혹시 저수분 혹은 무수분으로 하셨어요??

  • 2. 아뇨
    '25.2.16 7:27 PM (222.113.xxx.251)

    물살짝 잠기게해서
    전기압력밥솥에요

    근데 수육썰고나너
    고기위에 국물을 좀 끼얹어주긴 했어요

  • 3. 부위
    '25.2.16 7:59 PM (49.170.xxx.206)

    사태로 하신거 아닐까요?
    앞뒷다리 살이나..

  • 4. ...
    '25.2.16 8:18 PM (84.106.xxx.54)

    찬물에 담가서 피빼고 글쓴님 넣은 것에 사과하나 추가해서 냄비에 물 넉넉히 넣고 수육합니다
    고기 건져내고 면보에 육수 걸러서
    한알육수 넣고 청경채와 숙주 듬뿍넣고 파 얹어서 고기국수 만들어 먹고나면 버릴게 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8396 네이버페이(오늘꺼포함 최신) 포인트 받으세요 1 . . . .. 08:25:12 8
1688395 제가 말로만 듣던 녹내장이래요 ... 08:25:04 24
1688394 아래 광주맘까페 글 개소리입니다 클릭금지 08:25:01 8
1688393 형제들끼리만 만나는 집 있으세요? 1 .... 08:19:58 172
1688392 말로는 공부 못해도 잘살 수 있다고 하면서 1 공부 08:19:18 123
1688391 광주맘카페에 엄청난 글이 올라왔네요. 11 ㅇㅇㅇ 08:16:08 855
1688390 지금 간절기 패딩 사면 3월말까지 입을까요 2 -- 08:15:21 169
1688389 세종대. 가슴을 쓸어내렸던 기억 3 하ㅠ 08:12:15 355
1688388 시어머니 잔심부름 ㅠㅠ 4 ㅠㅠ 08:11:01 543
1688387 의대증원 학교 자율에 맡기겠다고 하네요 08:05:21 479
1688386 동생이 저에게 월권한다는 느낌 친정엄마노후 10 08:00:59 788
1688385 치매는 원인이 안밝혀진거죠? 8 ㅁㅁㅁ 07:49:55 704
1688384 웃으면서 시작하세요 1 Guten .. 07:48:14 297
1688383 남편한테, 맘이 안 열려요 7 ㅇㅇ 07:37:14 1,134
1688382 비타민D 부족은 주사. 약 . 어떤게 나은가요 9 궁금 07:36:25 745
1688381 네이버페이(오늘꺼포함 최신) 포인트 받으세요 . . . .. 07:12:59 435
1688380 오늘 영하 7.7 이네요 1 .. 07:06:59 1,900
1688379 어젯밤 숙면했어요 8 -.- 06:59:29 1,605
1688378 생선구이 하나 안줬던 엄마가 늙으니. 의무감만 생겨요. 17 생선구이, .. 06:59:12 3,544
1688377 베트남면이 선물들어왔는데요. 요리법모르겠어요 6 베트남면요리.. 06:48:16 416
1688376 이준석 -조선 기자는 cbs 보다 더 심하네요 2 하늘에 06:47:22 1,265
1688375 민노총 간부 찐 간첩이네요. 20 .. 06:34:17 2,055
1688374 도대체 (ㅇ) 도데체(x) 3 .. 06:05:44 304
1688373 화장실찾아헤매는 꿈 5 내년환갑 06:00:46 1,192
1688372 낯선 동네 작은 집 이사가기 7 ... 05:40:27 1,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