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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주볼때 굳이 내담자에게 악담하는 이유가 뭘까요?

이해가 조회수 : 2,645
작성일 : 2025-02-16 18:58:31

먼저 사주 얘기를 싫어하시는 분들은 안 읽으셔도 됩니다^^ 

(그 마음도 이해 갑니다..) 

 

저도 사주 공부했지만 

잘난 사주도, 마냥 좋기만 한 사주도 없어요 

다들 길흉화복이 있고 희노애락이 있고.... 

 

저도 사주를 공부해서 인지 항상 부족함을 느끼다 보니 

다른 님들이 사주를 잘 본다면 상담 받고 싶은 호기심은 항상 있거든요 

(어떤 관법으로 보나..) 

 

사주를 본인이 제일 잘 본다면서 상담 온 사람들에게 겁주고, 

기 꺾고 밑도 끝도 없는 부정적인 넌 뭘 해도 안 될거단 식의 안 보니만 못한 상담은 도무지 왜 하는 걸까요? 결국은 사주도 참고용이고, 사주가 좋든 안 좋든 인생은 열심히 선한 마음으로 하루 하루 꾸준히 살아내는 것인데...(사주 공부하면서 젤 많이 느낀 부분...) 

사주 안 좋으면 다 죽어야 하나요...? -_-

 

친동생이 공부를 이어가다 어쩌다 결혼이 늦어졌어요. 제가 봤을땐 명식을 봐도 -마치 뒤늦게 피는 꽃처럼-얜 인연의 시간이 늦는 것 뿐인데, 니 짝은 평생 없단 식으로 악담에 악담을.... 도무지 이런류의 상담은 술사로서 왜 하는 걸까요? 

이러곤 밤에 잘때 본인 마음은 퍽 맘이 편할까요...? 

전 사주를 공부하면 할 수록 말이란 무게의 책임감에 함부러 남 인생에 재단 할 수가 없던데요. 

하긴 그 술사가 30대 초 남자라더랍니다. 그 어린 30대 남자가 뭘 알까요. 

힘없이 전화 온 동생에게 그런데 에너지 쏟지말고 헬스나 가서 땀이나 빼라 조언했네요. 

 

왜 사람들이 사주 자체를 경시하고, 부정적인 이유를 알겠네요. 그래서 취미로라도 사주 공부한단 얘기를 안 해요. 

IP : 124.153.xxx.40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oo
    '25.2.16 7:03 PM (115.138.xxx.1) - 삭제된댓글

    그런 인성을 가진 사람이 남보다 우위에 서고 싶어서 사주 공부를 한거 아닐까요?
    심리상담도 그런 사람들 있어요.

  • 2. 그러게요.
    '25.2.16 7:04 PM (58.123.xxx.141) - 삭제된댓글

    요새 사는 게 팍팍해서
    이전에 시간 지나면 다 좋아진다는 사주풀이만 믿고 힘내서 살고 있는 중인데
    원글님 글 보고 위안받고 갑니다.

    세상에 좋기만 하거나 나쁘기만 한 건 없겠죠......

  • 3. 원글
    '25.2.16 7:11 PM (124.153.xxx.40)

    사주를 공부하면 할 수록 말이 주는 엄청난 무게와 에너지를 느낍니다.

    절대 남의 인생과 노력에 대해 함부러 폄하하거나 단정짓지 않아요.

    예를 들어 시험운이 불리하면 넌 많이 노력해라라며 강조하듯 얘기하고 불 자는 꺼내지도 않아요. 실제로 세운이 안 좋았어도 합격했구요

    아이가 안 생기는 부부도 결국엔 생겼어요.
    제가 아이가 없다고 속단하고 얘기했음… 엄청난 구업이었겠죠?

    사주말고도 하늘이 주재하는 무궁무진한 개입이 있단 뜻입니다.

    절대 나쁜 말만하는 술사들에게 휘둘리지도 마시고
    영향 받을 필요도 없습니다.

    그럴때 차라리 방청소 열심히 하시고, 땀 흘려 운동하시고, 가족들과 맛있게 식사하시고 많이 웃고 즐겁게 보내셔요.

  • 4. ㅇㅇ
    '25.2.16 7:11 PM (1.225.xxx.133)

    부정적인 얘기를 해줘야 다시 찾아오니까
    남의 약점이라도 잡은듯해야 우위에 서니까
    그런거죠 뭐

  • 5. 원글
    '25.2.16 7:13 PM (124.153.xxx.40)

    남의 우위에 있어야 한다는 마음자체가 활인업에 가장 위배되는 마인드네요. 그런 심보로 누가 누굴 평가한단 말인가요.
    진짜 사주를 공부하면 특히나 다른 사람에게나 나 자신에게나 나쁘고 못되게 할 이유나 근거가 없거든요..

  • 6. ...
    '25.2.16 7:17 PM (1.237.xxx.38)

    돌팔이거나 성격이 그런거죠
    다 인격자만 있겠어요
    사주 좀 읽는다고 내가 너에대해 다 안다생각하는 오만일거고

  • 7. ᆢ^^
    '25.2.16 7:24 PM (223.39.xxx.195)

    ᆢ그런분들 언어 타입ᆢ스타일?인듯

    괜히 그런 말투에 상처받을수도 있으나
    원글님 얘기처럼 신경쓰지않아야죠

    ᆢ가까운미래ᆢ인생상담도 되고
    좋은분들도 있는데ᆢ잘못간듯

  • 8. ㅇㅇㅇㅇㅇ
    '25.2.16 7:26 PM (221.147.xxx.20) - 삭제된댓글

    저도 잘한다는 사람 있으면 연락해서 사주 많이 봤어요. 고민도 컸고, 언젠가 사주 공부할 거라 잘하는 분 밑에서 배우고 싶어서요
    상담할수록 배움이 깊고 진지한 분들이 많아서 놀랐고, 사주에 더 매력을 느꼈습니다. 진심으로 도와주시려 애쓰고 인간의 타고난 본질을 알게 해주는 분들도 많아 아이 잡을뻔한 순간, 살릴 수 있었어요
    제일 어이없었던 경우가 님 동생분 역술가같은 경우였어요 자기가 천재다, 노인네들이 뭘 알겠냐고 유튜브에서 큰소리치던 젊은 사람...겉으로 보면 딱 30대 초반처럼 보이던데 같은 사람인지 모르겠네요 그 노인네 역술가들은 제 아이 우울증 낫는 시기를 정확히 맞추고 앞으로 진로를 이렇게 저렇게 잡고 아이 특성이 이러하니 강요하지 마라 등등 조언을 많이 해 주는데
    이 사람은 방법이 없다하고 딱 잘라 말하더라구요 비용이 어마무시 비쌌어요 천재라길래 진짜 천재인가 궁금해서 전화했다 50만원 날렸네요

    그래도 좋았던 분들이 많아서 저도 공부하고 싶고, 정말 깊이있게 공부한 탁월한 분을 아직도 찾고 있습니다. 몇몇 분 눈에 들어오는데 혹시 추천해 주실 분 알려주세요.

  • 9. 돌팔이죠
    '25.2.16 7:26 PM (109.70.xxx.1) - 삭제된댓글

    사주든 신점이든 사람 미래에 절대적이다 라는 건 없거든요.
    뭐든지 확률적인 거고, 그쪽으로 노력이 더 필요하다 정도...
    사주에 관이 없어도 대운이나 세운에서 관이 들어오면
    언젠가 결혼할 수도 있는 건데
    넌 결혼 못한다고 단정 짓고 겁주는 건 돌팔이고 사기꾼이라고 봐야...

    제가 들은 사례로는
    여혐 있는 남자 술사들이나 결혼 못한 나이든 여자 술사들이
    예쁘고 어린 처자들 오면 악담하고 깎아내리는 경우가 많다고...

  • 10. ㅇㅇㅇㅇㅇ
    '25.2.16 7:26 PM (221.147.xxx.20)

    저도 잘한다는 사람 있으면 연락해서 사주 많이 봤어요. 고민도 컸고, 언젠가 사주 공부할 거라 잘하는 분 밑에서 배우고 싶어서요
    상담할수록 배움이 깊고 진지한 분들이 많아서 놀랐고, 사주에 더 매력을 느꼈습니다. 진심으로 도와주시려 애쓰고 인간의 타고난 본질을 알게 해주는 분들도 많아 아이 잡을뻔한 순간, 살릴 수 있었어요
    제일 어이없었던 경우가 님 동생분 역술가같은 경우였어요 자기가 천재다, 노인네들이 뭘 알겠냐고 유튜브에서 큰소리치던 젊은 사람...겉으로 보면 딱 30대 초반처럼 보이던데 같은 사람인지 모르겠네요 그 노인네 역술가들은 제 아이 우울증 낫는 시기를 정확히 맞추고 앞으로 진로를 이렇게 저렇게 잡고 아이 특성이 이러하니 강요하지 마라 등등 조언을 많이 해 주는데
    이 사람은 방법이 없다하고 딱 잘라 말하더라구요 심지어 저랑 남편을 사이코패스 성향이 있다고 해서 그저 웃었습니다. 비용이 어마무시 비쌌어요 천재라길래 진짜 천재인가 궁금해서 전화했다 50만원 날렸네요

    그래도 좋았던 분들이 많아서 저도 공부하고 싶고, 정말 깊이있게 공부한 탁월한 분을 아직도 찾고 있습니다. 몇몇 분 눈에 들어오는데 혹시 추천해 주실 분 알려주세요.

  • 11.
    '25.2.16 7:28 PM (220.94.xxx.134)

    그분이 맘에 여유가 없으신가봐요ㅠ

  • 12. 돌팔이죠
    '25.2.16 7:28 PM (109.70.xxx.1)

    사주든 신점이든 사람 미래에 절대적이다 라는 건 없거든요.
    뭐든지 확률적인 거고, 그쪽으로 노력이 더 필요하다 정도...
    사주에 관이 없어도 대운이나 세운에서 관이 들어오면
    언젠가 결혼할 수도 있는 건데
    넌 결혼 못한다고 단정 짓고 겁주는 건 돌팔이고 사기꾼이라고 봐야...

    제가 들은 사례로는
    여혐 있는 남자 술사들이나 결혼 못한 나이든 여자 술사들이
    예쁘고 어린 처자들이나 곱게 자란 거 같은 여성이 오면
    심술 나서 악담하고 깎아내리는 경우가 많다고...

  • 13. 그저
    '25.2.16 7:49 PM (124.5.xxx.227) - 삭제된댓글

    예쁜 여자가 미워 죽는 사람도 있죠.
    남자건 여자건요.

  • 14. 그저
    '25.2.16 7:50 PM (124.5.xxx.227)

    예쁜 여자가 미워 죽는 사람도 있죠.
    남자건 여자건요.
    그쪽에 박수무당 곱게 화장하고 취향 특이 사람도 있고

  • 15.
    '25.2.16 7:57 PM (1.238.xxx.135)

    혀로 칼을 휘두르는 모자라고 무지한 사람이 사람을 살리는 업을 잘못 택했네요.
    마치 사이코패스 외과의사가 손에 칼을 쥔것 같아요.
    사주는 좋기만 하지도 나쁘기만 하지도 않는거라서
    어떻게 해석하고 내담자의 필요에 맞게 전달하느냐가 중요할텐데
    기본이 안됐어요.

  • 16. 저 젊어서
    '25.2.16 8:06 PM (180.68.xxx.158)

    오피스텔 한채 날린 뇨자고
    장안의 유명한곳은 다 찾아다닌 흑역사가 있어요.
    탑티어라고 소문난 분중
    말 험하게 하는 사람 본적없고,
    오히려 신중하고 인정? 스러운분만 봤어요.
    돈 밝히는 사람도 없었고요.
    저도 왠만큼 사주 보는 사람이고 영이 좀 발달한 편이라
    대부분은 같은 과 인것도 맞추더군요.
    여튼 다 필요없어요.
    하루를 정성껏 살아내고
    하늘 부끄러운짓 안하려고 노력하며 살면,
    팔자 핍니다.^^

  • 17. 솔직히
    '25.2.16 8:11 PM (106.72.xxx.224)

    사주공부하는 사람들 사주 이상한 사람이 대부분이에요.
    욱하고 정신적 육체적으로 문제있고…
    그래서 인생바닥치고 살아남았을때에 사주공부 많이해요.
    그래서 마음공부부터 해야하는데

    안좋은 운에서도 차분이 한발물러서서 생각하고
    참고 견디고 이만하면 다행이다하고.. 이런 마음가짐이 젤 중요한데
    들뜬목소리로 도사흉내내며 가스라이팅하는거
    사주쟁이자체가 제대로 된 사람이 아닌거죠.
    본인도 인생 이것저것 다 겪어봤으면
    안타깝다고, 이때 좋아지니까 참고 견디라.. 이게 맞는거죠.
    사주가 활인업인데

  • 18. ㅇㅇㅇㅇ
    '25.2.16 8:22 PM (221.147.xxx.20)

    대부분 이상하지는 않아요
    정말로 제가 만난 분들은 대체로 좋은 분들이었고 제대로 공부한 분들은 비슷하게 말들 해요
    요즘은 젊은 사람들이 유튜브 등을 활용해서 마치 공식 맞추듯 쉽게 소비하는 모습들이 많아서 그런 사람들에게는 절대 연락 안해요 가령 무슨 글자 있으면 뭐 반드시 어떻다는 둥 하는 얘기는 말도 안되잖아요

    전 블로그 글이나 강의하는 것 많이 보고 선택해서 갔더니 괜찮더라구요

  • 19. 5년후
    '25.2.16 8:32 PM (220.65.xxx.126)

    배움이 짪아서요. 사주도 공부를 많이 해야하잖아요. 저 아는분은 사주공부는 마음공부라 했거든요. 점이 아니라 인생의 흐름을 알고 더 나은 삶을 위해 방법을 찾아 조언하고. 힘든것을 어루만지는 상담이라 했어요. 악담하는 사람들은 그냥 기술만 수박 겉핡기 식으로 익힌 거에요.

  • 20.
    '25.2.16 8:58 PM (49.163.xxx.3)

    사주는 허공에 선을 긋는 것과 같다.
    그 선이 쇠창살이 되어 나를 가둘수도 있다.
    중요한 것은 그 선 너머의 공간을 보는 것이다.
    아주 친한 사람 둘이서 사주 공부를 깊이있게 했는데 그 중 한 사람이 한 이야기예요.
    사주는 보는 사람의 수준에 의해서 해석이 되는 건데
    그 수준이란 게 인격적 수준도 포함하는 거라고 봅니다.
    글자를 해석하는 안목은 천차만별이니까요.
    자기가 아는 것으로 상대를 휘두르려고 하는 사람은
    결국 해석도 제대로 못할거라고 봅니다.
    근데 가끔은 아주 강하게 말해줄 필요도 있긴 있어요.
    저는 예전에 어떤 남자를 만났을때 이 사람 사주를 두 지인에게 동시에 물어봤는데
    성격이 강한 쪽은 '당장 도망쳐라. 사주가 아주 안 좋고 인성도 안 좋다.'고 했고
    마음이 좀 여린 쪽은 '사주가 안 좋긴 한데 그래도 이런 좋은 점은 있다'고 했어요.
    결과적으로 아주 안 좋은 사람이었어요.
    뭘 도망까지 치라고 하냐 넘 나쁘게 말한다고 생각했는데,
    진짜 나중에는 도망치듯이 겨우 헤어졌고 헤어진 뒤에도 스토커짓을 해서 정말 힘들었습니다.

  • 21.
    '25.2.16 9:35 PM (211.234.xxx.129)

    질투나, 공부,수양 부족이죠.

  • 22. . .
    '25.2.17 12:08 AM (1.225.xxx.102) - 삭제된댓글

    전북쪽에 사주 보는 할아버지가 있는데 지인이 소개해줘서 본적있어요 부부도 보고 아이도봤는데 거리가있어 모두 전화로 봤었죠
    근데 진짜 다짜고짜 악담수준으로 퍼부어서 너무 기분나쁘더라고요. 남편은 60대에 요양원간다고 저보고 간병인보험이나 들어두래요, 그리고 회사에서 중간관리자급 아니냐고. 그정도 올라간게 그사람 최선이래요 참나. 지금 임원이거든요. 애 보고는 천안캠퍼스 대학이나 서울변두리 시덥잖은대학 간다고.. ㅡ대학명은 안밝히겠습니다ㅡ 월 이백씩 사교육비써서 겨우 그정도 간다고.. 그리고 친구도 별로없다고 . 결혼은 대기업이나 공기업남자랑하고 서울에는 못살고 경기도에 아파트에 산대요 그정도는 잘사는거라고 막.. 와 진짜 너무 기분나쁘더라고요. 그런악담을들으니 오히려 오기가 생기더군요. 그래? 두고보자 우리애 기어코 좋은 상위권대학 입학시켜서 당신한테 다시 연락하겠다 싶은 오기요. 온식구사주본다고15만원이나 썼는데 그돈으로 소고기나 사먹었음 남는거라도 있었지 다시는 사주 타로 그런거 안보려고요
    여기저기 여러번봤는데 결론은 다 쓸데없는 돈지랄인듯합니다

  • 23. . .
    '25.2.17 1:31 AM (1.225.xxx.102)

    사주든 신점이든 사람 미래에 절대적이다 라는 건 없거든요.
    뭐든지 확률적인 거고, 그쪽으로 노력이 더 필요하다 정도...
    사주에 관이 없어도 대운이나 세운에서 관이 들어오면
    언젠가 결혼할 수도 있는 건데
    넌 결혼 못한다고 단정 짓고 겁주는 건 돌팔이고 사기꾼이라고 봐야...
    ------
    그쵸 본인이 머라고 그리 단정짓는건지 남의 미래를.
    익산에 있는 사주할아버지였는데 진짜 돌팔이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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