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정이 가장 많이 가는 식물은 어떤 식물인가요?

플랜테리어 조회수 : 1,652
작성일 : 2025-02-16 15:33:35

몇 가지 사러 화훼단지에 가보려고요.

식집사님들, 어떤 식물에 가장 큰 기쁨을 받으시나요?

IP : 211.36.xxx.20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25.2.16 3:35 PM (223.38.xxx.97)

    뱅갈고무나무
    홍콩 야자 좋아요~
    식물 못 키우는 사람에게 잘 자라줘서 고맙

  • 2. .....
    '25.2.16 3:59 PM (112.169.xxx.47)

    25년째 키우는 벵갈 고무나무요 생명력 최고예요
    어찌나 잘 자라는지 너무 기특해요
    주변에 꺾꽂이로 많이 나눠주고도 잘자랍니다

  • 3.
    '25.2.16 4:11 PM (121.200.xxx.6)

    전 게발선인장이요.
    꽃 이쁘고 잘 자라고
    중간 잎 끊어서 흙에 꽂으면
    뿌리 내리는 것도 대견해요.

  • 4. ..
    '25.2.16 4:12 PM (121.137.xxx.171)

    율마 금전수 게발선인장 ..

  • 5. 21
    '25.2.16 4:13 PM (211.234.xxx.172)

    무지뱅갈 고무나무 키우는데 수형 예쁜 걸로 구입하세요. 아주 많이 자라지도 않고 초록초록 예뻐요.
    다른 식물들은 너무 빨리 자라 천장에 닿는 것도 힘들어요.

  • 6. 올리브와 동백
    '25.2.16 4:17 PM (112.161.xxx.138)

    올리브는 너무 아름다운데 키우기가 힘들어서 매번 죽였어요. ㅠㅜㅜ
    동백은 그 커다란 꽃이 아름답고 키우기 쉽고 추위에 강해서 사시사철 초록 초록을 즐길수 있어 좋구요..
    벤쟈민도 너무 좋은데 여러번 키우다 죽어서...

  • 7. ...
    '25.2.16 4:18 PM (58.143.xxx.196)

    마자요 식물은 다 가는데
    자마이카가 유일하게 살아남다가
    새로들인 뱅갈고무나무가 참 생명력있게
    잘자라고 잎부터 즐기까지 다 맘에들어요
    그뒤로 스킨답서스도 우리집서 살아남네요

  • 8. ㅇㅇ
    '25.2.16 4:26 PM (1.229.xxx.98)

    무럭무럭 자라나는 여인초요. 물 열심히 주다보면 한잎씩 새로 생기는게 넘 귀엽고 장하고 그래요 ㅎㅎ

  • 9. 머루나무
    '25.2.16 4:38 PM (125.187.xxx.44)

    노지 월동 가능하고 열매도 열리고.낙엽도 지고
    봄에 뾰족뾰족 새잎 보는 재미가 정말 행복하답니다.

  • 10. 식물에
    '25.2.16 4:48 PM (115.143.xxx.182)

    빠져서 꽤 많이 있는데 홍콩야자가 제가 관리를 못한건지 이것도 유독
    깍지벌레 생겨서 힘들었어요.키우기편한 관엽식물은 뱅갈,떡갈 고무나무류 강추합니다.
    율마는 아파트사시면 남향에 베란다있는집 아니면 비추에요..

  • 11. ..
    '25.2.16 4:58 PM (221.150.xxx.61)

    고사리류 예뻐서
    1년전쯤 블루스타펀이랑 더피 고사리 같이 샀는데 블루스타는 보냈고 더피 고사리는 잘 크고 있어요
    똥손에게 살아남은 몇 안 되는 식물이라 예쁘네요.

  • 12. 뇨니
    '25.2.16 5:37 PM (210.90.xxx.177)

    전 몬스테라하구 뱅갈고무나무요
    몬스테라 구멍 많은거 새잎으로 나오면 정말 기뻐요
    고무나무는 일주일에 잎하나씩 나오는거 같아요 엄청 잘자라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8395 네이버페이(오늘꺼포함 최신) 포인트 받으세요 1 . . . .. 08:25:12 17
1688394 제가 말로만 듣던 녹내장이래요 ... 08:25:04 71
1688393 아래 광주맘까페 글 개소리입니다 클릭금지 08:25:01 27
1688392 형제들끼리만 만나는 집 있으세요? 1 .... 08:19:58 200
1688391 말로는 공부 못해도 잘살 수 있다고 하면서 1 공부 08:19:18 138
1688390 광주맘카페에 엄청난 글이 올라왔네요. 14 ㅇㅇㅇ 08:16:08 941
1688389 지금 간절기 패딩 사면 3월말까지 입을까요 2 -- 08:15:21 182
1688388 세종대. 가슴을 쓸어내렸던 기억 3 하ㅠ 08:12:15 380
1688387 시어머니 잔심부름 ㅠㅠ 4 ㅠㅠ 08:11:01 580
1688386 의대증원 학교 자율에 맡기겠다고 하네요 1 08:05:21 500
1688385 동생이 저에게 월권한다는 느낌 친정엄마노후 10 08:00:59 806
1688384 치매는 원인이 안밝혀진거죠? 8 ㅁㅁㅁ 07:49:55 719
1688383 웃으면서 시작하세요 1 Guten .. 07:48:14 303
1688382 남편한테, 맘이 안 열려요 7 ㅇㅇ 07:37:14 1,152
1688381 비타민D 부족은 주사. 약 . 어떤게 나은가요 9 궁금 07:36:25 753
1688380 오늘 영하 7.7 이네요 1 .. 07:06:59 1,920
1688379 어젯밤 숙면했어요 8 -.- 06:59:29 1,618
1688378 생선구이 하나 안줬던 엄마가 늙으니. 의무감만 생겨요. 17 생선구이, .. 06:59:12 3,583
1688377 베트남면이 선물들어왔는데요. 요리법모르겠어요 6 베트남면요리.. 06:48:16 417
1688376 이준석 -조선 기자는 cbs 보다 더 심하네요 2 하늘에 06:47:22 1,269
1688375 민노총 간부 찐 간첩이네요. 20 .. 06:34:17 2,080
1688374 도대체 (ㅇ) 도데체(x) 3 .. 06:05:44 306
1688373 화장실찾아헤매는 꿈 5 내년환갑 06:00:46 1,199
1688372 낯선 동네 작은 집 이사가기 7 ... 05:40:27 1,750
1688371 영등포 양평 코스트코옆 빅마켓 있지 않았나요? 6 ..... 05:05:31 1,0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