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와 관계없이 산지 오래라
어찌됐는지 궁금하네요.
입시와 관계없이 산지 오래라
어찌됐는지 궁금하네요.
저는 대전인데 들리기로 쟤가 의대갔다고? 하는 얘기 심심찮게 들려와요.
네.
2점대 중반도 수시 지역인재로 의대갔다고
자사고 4점대도 치한약 학종 가고
서울대 합격자수가 늘어난 것 같아요.
상위권이 의대로 빠진 결과가 아닐까!
수시는 잘 모르겠고
정시는 지방 지역인재가 500명 가량 늘어나서 체감이 확 되고
서울은 증원 0명이라
오히려 작년에 의대휴학때문에 반수한 의대생들때문에 더 치열해진 느낌이에요
25학번은 2천명이 늘었는데요.
이 2천명이 원래 의대 아랫단계 치한약수+sky 공대 갈 아이들도 운좋게 의대로 가게 된거죠.
수시는 잘 모르겠고
정시는
지방은 확실히 지역인재가 500명 가량 늘어나서 체감이 확 되고
서울은 증원 0명이라
오히려 작년에 의대휴학때문에 반수한 의대생들때문에 더 치열해진 느낌이에요
저희는 정시라서 수시는 잘 모르겠고
정시는
지방은 확실히 지역인재가 500명 가량 늘어나서 체감이 확 되고
서울은 증원 0명이라
오히려 작년에 의대휴학때문에 반수한 의대생들때문에 더 치열해진 느낌이에요
이번에 32개 의대에서 1509명을 증원했거든요(청년의사 작년 5월24일 보도)
이게 확 늘어났다면 확 늘어났다할 수도 있지만...
생각해보세요. 서울대-연세대-고려대 2025학년도 모집인원이 10,885명인데요
만일 SKY대가 여기에 1509명을 증원해 12,394명을 뽑으면
이제 우리애도 옆집애도 뒷집애도 다 SKY 갈 수 있나요?
다 착시효과예요
이번 의대증원으로 몇등급이 의대갔다 너도나도 의대갔다 하는데
그럼 그만큼 상위권이 의대로 빠졌으니 뭐 서울대는 7등급이 가고 연세대는 8등급이 갔나요?
서울 수도권 아이들은 더욱 치열한 입시가 되었어요
정시는 300명 증원이면 여기서 반은 또 지역인재
N수생 증가로 또 치열
의대반수생들은 너도나도 또 시험보고 결과에 따라 노쇼도 많음 진학사가 이걸 계산도 안함
진학사가 허위표본 걸러내지도 못 하고 인증처리해서 소수과 난리 한 번 나고 쫄튀로 지원못함
결론 현역정시생들은 진학사 말 듣다 낮춰서 지원
눈치빠르거나 막 질러 본 n수생 현역들은 중간 쫄튀로 덕봄
현역들이 카드 한장 날리며 막 지르는 인원은 별로 없음 한마디로 올해 안정지원한(대부분) 현역들은 피봄
도대체 의사가 뭐라고
대통령이란 사람이 백년대계인 교육을 이렇게 엉망진창으로 망쳐놔야겠어요?
꼭 죄를 철저히 물어 처단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