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2.16 2:55 PM
(119.202.xxx.149)
-
삭제된댓글
그럴만 한데요?
2. .
'25.2.16 2:56 PM
(61.254.xxx.115)
밍크코트가 없으셨으니 시어머니만 챙기는게 속상하신거 공감가긴해요 우리동생도 돈쓰는거 좋아하는애라 엄마가 많이 갚아주고 그랬는데 좋은남자 소개해준 저나 빵빵하게 지원해준 엄마선물은 없고 시어머니한테 잘보이려고 시모 bag만 신행가서 사왔더라구요 엄마 동생한테 서운해하셨어요
3. 흠
'25.2.16 2:57 PM
(61.105.xxx.21)
시어머니는 1300만원대 고급밍크, 엄마는 200만원대 밍크.
차이가 어마어마 하네요. 저라도 서운하겠어요.
키워서 남의 엄마 좋은 일 시켰나싶고.
처음엔 그리 시가, 시부모에 공 들이다가 나중에 현타오는 순간이 도래하죠. 피 한방울 안섞인 남이라는걸.
4. . .
'25.2.16 2:59 PM
(182.220.xxx.5)
누구에 대한 섭섭함이요?
그냥 남들 다 가진거 나만 없으니 느끼는 소외감 아쉬움 이라면 몰라도요.
5. ..
'25.2.16 3:00 PM
(49.173.xxx.221)
엄청 좋은 집안에 시집 가셨나봐요
그정도로 해가는 집에 시집 가셨으면 그동안 사위덕에 엄마한테 좋은거 좀 사드리지
6. ...
'25.2.16 3:00 PM
(119.202.xxx.149)
그러니까 원글님은 집에서 받은거 하나 없고 내가 직장생활 해서 드렸던 돈 딱 고만큼만 받아서 결혼준비 했으니 엄마밍크는 내가 사 드릴거 아니다 라고 생각했다는 거죠?
엄마도 참... 딸내미 시집 돈 한푼 안 들고 거저 보냈으면서 밍크로 서운하다 하면 딸 입장에서도 할말 많지 않나요?
7. 엄마는
'25.2.16 3:03 PM
(118.235.xxx.52)
딸결혼에 보태지도 않고 시모에게준 혼수가 섭섭한거 이해되면
아들가진
엄마들 지엄마에겐 돈안쓰고 여친에게 돈쓰는거 섭섭한것도 이해해야겠네요?
8. 시가에
'25.2.16 3:04 PM
(112.162.xxx.38)
저정도한건 받은게 있어 그런거 아닌가요?
친정엄마는 해준거 해나 없고요
9. . .
'25.2.16 3:04 PM
(182.220.xxx.5)
근데 시모께 왜 그리 고가 선물을 한거예요?
전 그 점이 의아하네요.
시가에서 집 해줬나요?
10. 플랜
'25.2.16 3:04 PM
(125.191.xxx.49)
원글님이 번돈으로 혼수 예단 다해갔는데
왜 섭섭해하시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친정 어머니가 이해가 안가는데????
11. ...
'25.2.16 3:05 PM
(118.235.xxx.12)
댓글 웃기네요. 장가잘가면 며느리덕에 시모 좋은거 받아야해요?
정말 미친 사람들 많네요 본인이 엄마되니 딸에게 그리 받고 싶던가요?
12. 댓글보면
'25.2.16 3:07 PM
(118.235.xxx.208)
82회원들은 시모 욕할 저격없어요 . 찬정엄마는 딸에게 한없이 주기만 한다고요??????ㅋ
13. ...
'25.2.16 3:07 PM
(211.201.xxx.73)
시어머니 혼수 밍크는 원가는 350만원정도였어요.
백화점 판매가가 1300만원
제가 싸게 살수 있어서 밍크에만 힘주고
나머지는 거의 다 생략했어요.
엄마 사드린 패션밍크는 원가 200정도에 판매가는 500정도였구요.
14. ...
'25.2.16 3:10 PM
(119.202.xxx.149)
엄마! 나도 엄마가 나 시집가는데 내가 모은 돈 딱 그만큼만 줘서 그걸로 혼자 알아서 혼수랑 예물해 가서 섭섭했어. 라고 말 해 보세요.
15. ᆢ
'25.2.16 3:11 PM
(115.138.xxx.1)
-
삭제된댓글
어머니가 철이 없으시네요
그것도 뭐 아빠랑 같이 서운해 했다구요?
16. 결혼하는딸
'25.2.16 3:12 PM
(118.235.xxx.158)
보태지는 못해도 혼수한걸 본인 못받았다 질투하는 엄마 이해하는 댓글 충격이네요.
원글이가 밍크한 이유가 있을건데요 .
자기 부모는 못가는 해외여행
처부모 모시고 가는 사위는 널렸던데
ㄱ. 사위들은 ㅂㅅ이라 그짓 하는거 맞네요
17. ㅇㅈ모녀
'25.2.16 3:13 PM
(223.38.xxx.113)
모녀가 둘다
생각 없고ㅡ딸
철 없고ㅡ엄마
18. ᆢ
'25.2.16 3:20 PM
(211.198.xxx.46)
-
삭제된댓글
90년도 ,35년전에 사촌동생이 백화점근무했는데 천만원짜리 모피들어왔다고 보러오라고해서 간적있었어요
진짜 좋더라구요
우리엄마가 요양병원 들어가시면서ㅡ 20년전 500짜리 ㅡ
주셔서 가져왔는데 아주 좋아요
침대에서 이불처럼 덮네요
원글님 진짜 능력자인데 엄마는 돈한푼도 안쓰고 결혼시켰네요
19. ...
'25.2.16 3:28 PM
(124.111.xxx.163)
이런 글에 원글. 원글 어머니 둘다 욕하는 거 동의 못하겠네요.
원들은 시어머니에게는 350 썼고 친정에는 200 써서 밍크코트 해준 거잖아요. 원글이 뭔 잘못을 했나요. 여기에다 글 쓴거?
20. 글쎄요.
'25.2.16 3:31 PM
(125.242.xxx.135)
엄마가 딸에게 밍크 선물받은 적이 있다면서 뭘 예단 갖고 섭섭해해요? 딸 시집보내면서 돈한푼 안보태는 엄마도 평범하지 않아요. 저흰 평범한 서민가정이었는데 형편껏 저와 여동생 둘다 보태주셨어요. 부모님이 너무한거 맞고 원글님도 서운한거 이야기하세요.
21. 딸엄마들
'25.2.16 3:32 PM
(118.235.xxx.40)
돈 한푼없이 시집보내고 딸 혼수까지 질투하는거 진짜 꼴불견이네요
시모들 용심 부린 이유 이제 알겠죠? 내아들이 나에게도
안해준거 남의 딸이랑 처가에해서 용심부린겁니다.
이제 이해되실까요?
22. ㅇㅇ
'25.2.16 3:37 PM
(211.226.xxx.57)
딸 시집 보내면서 돈 한푼 안들이고 딸이 번돈으로만 보내면서 밍크까지 탐내는 친정엄마가 전 이해가 안가요. 저라면 엄마한테 정 떨어질듯요
23. 뭐지?
'25.2.16 3:38 PM
(211.211.xxx.168)
원글님은요? 엄마가 오빠도 하나도 안 보태 주셨나요?
누가 더 섭섭한 건지 서로 비교해 보자 하세요.
만약 오빠도 못 보태주실 형편이었다면 진짜 밍크 욕심은 언강생심 꿈도 꾸지 말아야 할 일이고요.
어머니가 나이는 어디로 드셨는지. 진짜 철닥서니가 하나도 없네요.
그깐 밍크가 뭐라고.
24. ㅇㅇ
'25.2.16 3:40 PM
(133.32.xxx.11)
미혼딸이 무슨 돈 쌓아놓고 사는줄 아나봐요
그리고 시부모 예단도 원래 친정엄마가 돈주는거 아닌가요 부모님이 철딱서니가 없네요
25. ...
'25.2.16 3:41 PM
(112.152.xxx.192)
백화점가가 1300만원 짜리를 사드렸으니 부럽고 서운할 수는 있죠. 그런데 엄마는 오빠 결혼식때 집도 사주시고 며느리 예물도 많이 챙겨주셨을 것 같은데요. 서운한 것으로 따지면 딸들이 더 서운하죠. 친정이란... 좋은 건 다 아들주면서 딸이 시댁 챙기면 딸 키워야 소용없다고 하지요.
26. ..
'25.2.16 3:41 PM
(211.234.xxx.169)
서운하죠
좋은거 시어머니 해드렸으니
엄마가 천만원짜리 먼저 받으셨다면 ..
울엄마도 부자이신데 자식에게서 받고싶어하시더라구요
뭐든..
어쩔수없어요
시어머니는 남이고 어머님은 혈육
울엄마가 먼저고 좋은거해드려야해요
27. 50중반
'25.2.16 3:47 PM
(211.234.xxx.172)
저희 때는 밍크가 혼수였어요. 제건 압구정 현대에서 블랙그라마 그나마 짧은 걸로 사서 아직도 입고 다녀요.
어머님은 밍크가 있으셔서 센존 니트 투피스 두 벌 해드렸어요.
28. ..
'25.2.16 3:53 PM
(61.254.xxx.115)
엄마 패션밍크는 나중에 해드린거니 결혼할때. 키워준 나보다 시모부터 챙긴다고 서운할순 있죠
29. ...
'25.2.16 4:03 PM
(221.151.xxx.109)
원글님 돈으로 알아서 시집갔는데 친정어머니 철 없으시네...
보태줄 생각은 안하고
30. 남자도
'25.2.16 4:05 PM
(118.235.xxx.208)
키워준 엄마 먼저 챙겨야겠네요 집마련 보다
예물 주고 받기인데 엄마가 왜 예물을 받아요?
31. 휴우~
'25.2.16 4:08 PM
(180.69.xxx.152)
예전에는 저렇게 자식 키워 놓으면 부모가 자식들에게 기대하는게 많아서
줄줄이 자식들을 낳을 수 있었나 봅니다...
딸 결혼 시키면서 추가로 돈 보태준 것도 없으면서 밍크 없다고 섭섭해 하다니...
정말 낮짝도 두꺼운 부모들 많았네요.
32. . . .
'25.2.16 4:22 PM
(180.70.xxx.141)
아휴
원글님 어머니도 참
그러시는것 아닙니다
본인돈으로 혼수해간 딸에게
나중에 엄마 준 밍크는
결혼 후 원글님이 돈 살뜰히 모아서 샀을것 아니예요
그건 공도 없이 사라져버렸군요
33. .
'25.2.16 4:51 PM
(175.223.xxx.247)
어휴 얼마나 하소연해대고 섭섭하다했음 아버지가 사주셨을까요 딸 결혼하는데 아들만 지원해주고 딸은 한푼도 지원도 안해주면서.엄마가 참 찰딱서니 없네요
34. .....
'25.2.16 5:24 PM
(180.224.xxx.208)
딸내미 시집 돈 한푼 안 들고 거저 보냈으면서 밍크로 서운하다 하면 딸 입장에서도 할말 많지 않나요? 2222
35. satellite
'25.2.16 6:04 PM
(39.117.xxx.233)
아들 장가보낼때 혹시 며느리한테는 뭐해주셨어요? 원글님도 받으셧나해서요.
36. 쭈니
'25.2.16 7:15 PM
(39.115.xxx.39)
부모님이 돈 한푼 안 보태주셨고 님돈으로 다 하신건데,
옛날 엄마들 중에 밍크에 한 맺힌 분들 은근 많죠.
엄마는 샘나서 섭섭하다고 할 수 있죠. 그건 엄마 마음이니까요.
님은 이해 안 가신다고 하실 수 있는 부분이구요. 부모, 자식간이라도 그래요. 그냥 한귀로 듣고 흘리세요.
본인이 섭섭했다는데 어쩌겠어요.
37. 자식
'25.2.16 8:41 PM
(211.205.xxx.145)
혼사때 십원한장 안 보태는 부모들이 미안은 커녕 오히려 자식에게 받으려고만 하는 마인드가 있더라구요.
우리 시어머니가 그러신데.아들에게도 딸에게도 비교하며 받으려고만 해요.키우며 든 돈 엄청 생색 내고요.
적당히 거리를 두는게 답인듯
38. ..
'25.2.16 8:45 PM
(61.254.xxx.115)
엄마는 엄마마음이 있고(키워준 나보다 시모한테 잘보이고 싶나 이런심리) ,님도 나결혼할때 어떻게 한푼도 안보태줄수있냐 나도 서운한다 말할수있음.엄마음은 엄마거 님마음은 님꺼.님도 자랄때 서운한거 말하면되죠
39. ..
'25.2.16 8:46 PM
(61.254.xxx.115)
님이 패션밍크 해드렸어도 그건 맘에 안들었나봐요 또샀다는거보니
40. ....
'25.2.16 9:03 PM
(114.204.xxx.203)
시집 보내며 해준거 없는데 뭘 바라나요
41. 여자 마음
'25.2.16 10:06 PM
(124.28.xxx.72)
섭섭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딸이 출가하는 것도 섭섭하고
게다가 고급 밍크는 구경만 했으니 섭섭할 수 있죠.
그냥 똑 같은 걸로 해드리시지 그랬어요...
42. ㅡㅡ
'25.2.17 4:04 A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근데 엄마가 아픈깃도 아닌데..혼수준비 안해줳나요?
그릇도 가전도 장농도 걑이 보러다니는ㄱㆍㄱ 추억인데.
43. ㅇㅇ
'25.2.17 9:21 AM
(223.38.xxx.251)
그시절에 예단도 신경안써준 친정엄마인데 무슨 밍크를 못받아서 섭섭하네어쩌네
딸이번돈으로만 시집가게했으면 딸이 더 섭섭해야지 철이없는 엄마에요 자기만 알고...
예전에는 밍크 예단으로 많이했어요 그만큼 신부도 예물챙겨받았구요 서로 주고받는거인데 거기다대고 섭섭함을 표하다니... 보통은 다 친정에서 챙겨보냈어요
패션밍크도 감사해얄판이네요 멀 똑같이사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