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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기서 바가지로 욕 먹어도 서울대 가서 프사에 올려 봤으면 ᆢ

조회수 : 2,420
작성일 : 2025-02-16 14:33:08

전 솔직히 좋은대 올리면 부럽지

모지리라던지 그런 생각 안 들어요

그런 생각 드는 사람 심보가 고약하다는 생각만

 

여기서 욕 먹어도 좋으니

심보 고약한 사람 욕 해도 좋으니

서울대 들어갔으면

좋겄네요

프사에 올려 봤으면

 

여기 욕하는 사람들이

그리 되면 더 자랑할듯

 

교만과 열등감은 짝이듯이

부러워 더 과민 반응

 

그리 질투 없으면 그러려니 하지

그리 욕 안 해요

IP : 211.234.xxx.182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2.16 2:35 PM (112.154.xxx.60)

    내 자식 명문대가서 좋은직장 가서 내 프사에 올리겟다는데
    그거 맨날 훔쳐보고 열폭하는 사람이 이상한거죠

  • 2.
    '25.2.16 2:35 PM (39.119.xxx.173) - 삭제된댓글

    우리애 서울대 갔으면 아파트에 플랭카드 걸었을것같아요
    카톡이 아니라 가슴에 울아들 서울대 이름표 달고
    차에도 울아이 서울대 썬팅하고 다닐수 있어요

  • 3.
    '25.2.16 2:37 PM (58.140.xxx.20)

    ㄴㅋㅋㅋ 부모마음 ㅋㅋ

  • 4. 저도
    '25.2.16 2:37 PM (106.101.xxx.73)

    카톡 프사 올린 분들 보면 부럽던데요
    배아픈게 아니고 우리 애들도 좀 분발했으면 하는 아쉬움
    여기 어떤 댓글들은 본인 감정 쓰레기통처럼 달리더라고요
    익명이라 후련하신가봐요

  • 5. 너무
    '25.2.16 2:40 PM (58.143.xxx.66) - 삭제된댓글

    하지 마세요. 우리 시모 일평생 그러는데 부끄러움
    본인 초졸임

  • 6. 너무
    '25.2.16 2:41 PM (58.143.xxx.66)

    하지 마세요. 우리 시모 일평생 그러는데 부끄러움
    본인 초졸임 딸은 지사대
    저 나온 신촌대학은 개나소나 간다고 함

  • 7.
    '25.2.16 2:42 PM (211.234.xxx.182)

    초졸이 자식 잘 가르지셨나 보내요?
    더 훌륭하네요

  • 8.
    '25.2.16 2:42 PM (211.234.xxx.182)

    근데 문제는 서울대 프사 올릴일이 없음
    인 서울이라도 하자

  • 9. 너무
    '25.2.16 2:42 PM (58.143.xxx.66) - 삭제된댓글

    아버님이 고아 출신 경희대 전액 장학생.
    시모는 하숙집 딸이요.

  • 10. 너무
    '25.2.16 2:43 PM (58.143.xxx.66)

    아버님이 고아 출신 경희대 전액 장학생.
    시모는 하숙집 딸이요. 혼전임신

  • 11.
    '25.2.16 2:44 PM (211.234.xxx.182)

    시모 애 썼네요
    인정 해 드리세요~
    부모가 자식 잘 되는 만큼
    자랑스럽고 뿌듯 한게 어딨어요
    여기도 질투나니 더 그러는 거죠

  • 12.
    '25.2.16 2:46 PM (211.234.xxx.182)

    인 서울이라도 하면
    학교 전망으로라도 올리려고요
    자랑스러워서

  • 13. 신촌대학
    '25.2.16 2:49 PM (106.101.xxx.73)

    나온 댓글님도 아이 서울대 가면 카톡프사에 올리고 싶을껄요

  • 14. ...
    '25.2.16 2:49 PM (211.234.xxx.203)

    지방대라도 올리세요
    인서울만 대학인가요
    아이가 평생 공부해서 이룬 성과인데

  • 15. ㅡㅡ
    '25.2.16 2:56 PM (211.234.xxx.182)

    지방대라도 올리세요
    인서울만 대학인가요
    아이가 평생 공부해서 이룬 성과인데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네~~

    좋은대든 아닌든 삶을 올리는 거죠
    대학생되면 또 얼마나 귀여울까~

    삐딱하게 보면 만사가 꼬여보이고
    질투하면 내가 젤 지옥이죠

    그러려니~
    노력해서 갔구나 축하

    또 나는 나만의 삶을 사는 거죠

  • 16. 새가슴
    '25.2.16 3:06 PM (218.144.xxx.232) - 삭제된댓글

    전 질투가 무서워 얌전히 있을래요.

  • 17. 개척자
    '25.2.16 3:10 PM (49.1.xxx.189)

    집 현관문 앞에다 복사해서 하나 붙이세요

  • 18. 아이고
    '25.2.16 3:12 PM (59.8.xxx.68)

    적당히 하세요
    왜 자식을 우스개로 만들어요

  • 19. 그쵸
    '25.2.16 3:14 PM (222.235.xxx.52)

    그쵸 저도 그러고 싶네요
    다만 현실은 그거에 열폭하고 저주하는 인간들이 있어서 조심하는거지

  • 20.
    '25.2.16 3:27 PM (211.244.xxx.85)

    서울대 프사가 뭔 우스개로 만드는 건지
    열폭들 많다닌깐

  • 21. 자랑시모
    '25.2.16 4:26 PM (58.143.xxx.66) - 삭제된댓글

    아이 서울대는 아니고
    아이비리그 다니는데 프사 없고
    아는 사람만 압니다.

  • 22. 자랑시모
    '25.2.16 4:29 PM (58.143.xxx.66) - 삭제된댓글

    아이 서울대는 아니고
    아이비리그 다니는데 프사 없고
    아는 사람만 압니다.
    시모님 수십년 과도한 자랑 때문인지 남편도
    그냥 그래요. 저보다도...

  • 23. 자랑시모
    '25.2.16 4:43 PM (58.143.xxx.66) - 삭제된댓글

    아이 서울대는 아니고
    아이비리그 다니는데 프사 없고 아는 사람만 압니다.
    공부는 본인이 하는 건데 부모가 왜 인정을 받아야 하나요?
    시모님 수십년 과도한 자랑 때문인지 남편도
    그냥 그래요. 저보다도...
    본인 주변인풀에서 흔한 일이면 굳이 올릴 일도 없고요.

  • 24. 신촌 며느리
    '25.2.16 6:27 PM (58.143.xxx.66)

    아이 서울대는 아니고 아이비리그 다니는데
    프사에도 안 올리고 주변에 극일부 아는 사람만 압니다.

  • 25. 남편
    '25.2.16 9:52 PM (211.36.xxx.202)

    서울 법대 나왔는데
    아이들한테 서울대, 명문대 강요하지 않았고
    그저 힘들지 않게 집 가까운 대학 가라고 합니다
    쓰니도 너무 그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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