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구구절절
'25.2.16 8:04 AM
(151.177.xxx.53)
맞는 말씀 이십니다.
우리 아이에게 꼭 말해주고싶은 내용 이에요.
간보는 인간에게 되갚음을 그자리에서 해줘야한다. 이거 진짜 맞말.
좋게좋게 넘어가면 반드시 아주 못되게 굴어요.
싸해져도 좋으니 반박을 해주는데 짓밟을수있는한 잔인하게 해줘야해요.
눈치를 길러라. 사회생활에 반드시 필요한 덕목.
이건 어쩔수없으니 사람들과 많이 부딧혀야하는데,,,머리를 계속 이쪽으로 굴리면 어느순간 트여질거에요.
집에서 엄마가 너무 싸고도는 경우 눈치 없음.
2. ....
'25.2.16 8:05 AM
(223.39.xxx.248)
많이들 읽었으면 좋겠어요.
3. 자연인 보면
'25.2.16 8:06 AM
(211.185.xxx.35)
-
삭제된댓글
인성이 하나같이 순수해 보이지 않아요?
여럿 몰려 다니는 사람들이 자기들끼리 어울리다 트러블 일으키다 따시키다..이런 문제들을 만들어 내는거 같던데 혼자인 사람이 그런 일은 일으킬래야 일으킬수가 없죠
혼자여도 독서하고 혼자할수 있는 취미 생활하면서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면 혼자여서 다른 사람에게 문제가 될건 없을거 같은데요?
혼자여서 외롭다고 느끼는 사람은 본인 스스로가 문제를 느끼는거니까 그것도 다른 사람에게 문제를 일으키는것도 아니구요
사회적동물이기도 하지만 고도로 진화된 인간은 오히려 혼자 지내는 경우가 많다잖아요
4. 맞는말
'25.2.16 8:08 AM
(70.106.xxx.95)
맞는말인데 저런것들이 참 쉽지않아요
5. ...
'25.2.16 8:09 AM
(115.22.xxx.169)
공감하는면이 있네요
친구가 꼭 필요한 외로운타입은 아니지만
사회에서 좀 안맞는사람을 대할때 공격성이 너무없어서
내가 물러서거나 회피를 해버리는것도 맞아요.
회피하고 부들부들하는게아니라 그냥 그게 내마음이 편해서..
약간 복싱같은걸 배워보면 어떨까 생각도 해봤어요ㅋ
mbti에서도 운동을 배우면 되게좋은성향이라고 나오더라구요.(infj)
6. 근력
'25.2.16 8:11 AM
(210.178.xxx.242)
되받아 치고 살포시 즈려밟고 싶은데
순발력이 떨어지고
이건 아니야 싶은데
말문이 막혀요.
어떻게 되받아쳐야 할지 몰라 어버버.
7. ...
'25.2.16 8:12 AM
(118.35.xxx.8)
시간내서 천천히 읽어 볼 필요가 있는 글이네요
감사합니다!
8. . .
'25.2.16 8:13 AM
(175.123.xxx.226)
매우 공감되는 구절이 있네요. 다른 사람들 욕구나 행동 예측을 못한다. (저는 전혀 안하고 무관심인편) / 경쟁을 무시함 (저는 경쟁을 피해요. 외동이라 경쟁하며 성장해온 환경이 아니었음) 그런데 속터놓고 허물을 보여도 품어주고 사랑해주는 친구들이 있어요
9. ...
'25.2.16 8:18 AM
(106.101.xxx.142)
-
삭제된댓글
공감되는 부분이 있어요.
10. ᆢ
'25.2.16 8:23 AM
(121.143.xxx.62)
좋은글 감사합니다
11. ㅇㅇ
'25.2.16 8:25 AM
(118.235.xxx.143)
-
삭제된댓글
지금의 나를 이해할수가 없어서
제 내면을 들여다보기시작했는데
어렸을때 성장과정을 뒤돌아보면서 내가 나 를 이해가되더군요
그런 나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면서 더 이상그런고민은 안하게됐어요
12. gle
'25.2.16 8:25 AM
(119.194.xxx.64)
오 맞는 말씀이네요. 근데 평정심가진 사람을 왜 질투하나요? 혼자 평화롭게 사는데 왜 미워해요? 기전이 뭐에요?
13. ㅇㅇ
'25.2.16 8:27 AM
(118.235.xxx.203)
친구없음은 사회성의 문제다
너무 공감가는 글이에요. 자꾸만 나를 타겟으로 화내는 이들땜에 힘들었거든요
14. 그래서요
'25.2.16 8:28 AM
(122.32.xxx.88)
님은 친구 많으셔요?
15. 시회성치료
'25.2.16 8:28 AM
(112.140.xxx.44)
-
삭제된댓글
사회성치료 받는 대딩 아들 있는데 고딩 때 부터 다녀도 돈만 쓰고 별 효과는 모르겠어요
공격 성향이 전혀 없는 애라 주로 잠 자면서 꿈에서 분노 표출하는데
순한 양 같아서 가만 있어도 먹잇감이 되곤 했죠
지금은 방학이라 집콕이지만 강의만 딱 듣고
혼자 학식 먹고 곧장 집으로 오는 단순한 생활이거든요
애가 친구도 없이 다녀 안타까워 하던 차에 이런 좋은 주옥 같은 글 정말 감사드려요
16. ㅇㅇ
'25.2.16 8:29 AM
(125.130.xxx.146)
안그랬던 사람도 나이가 드니까 그런 점이 생기네요
그래서 젊은 사람들과 있으면 불편하고
동갑 친구들이 편하네요
17. ..
'25.2.16 8:31 AM
(182.224.xxx.3)
공감가는 글입니디.
좋은글 감사합니다.
18. ..........
'25.2.16 8:32 AM
(211.36.xxx.8)
맞는 말씀이예요
19. 맞아요.
'25.2.16 8:34 AM
(175.115.xxx.131)
친구없는 사람..일단 재이없고 눈치없는 사람..
센스없는 사람은 아무도 찾질 않죠.
그래서 의사들이 혼자있지 말고 누구든 만나라고 하잖아요.
대화를 하려면,상대방의 얘기에 집중하면서 의중도 파악하고
자신이 얘기하면서 머릿속의로 정리하고 말하는 고도의 기술ㅇ이 필요하다고..나이들수록 더욱더 필요하고 치매예방을 위해서도 꼭 교류하면서 살아야한다고 그러더라구요.
20. 운동이요
'25.2.16 8:35 AM
(70.106.xxx.95)
저 위에 대학생 아드님 경우는 운동을 시켜보세요
21. 맞아요 맞아요
'25.2.16 8:37 AM
(220.122.xxx.137)
원글님 말 맞아요
22. ㅇ
'25.2.16 8:37 AM
(223.38.xxx.217)
눈치 빠르고 배려 잘 하고 얘기도 잘 들어주는 편인데 사람 안 붙는 건 그냥 팔자다 싶어요. 뭔 매력이 1도 없거나. 굳이 가까워지고 친해지고 싶지 않은 뭔가가 있겠거니.
23. ㅇㅇ
'25.2.16 8:37 AM
(118.235.xxx.203)
다른 사람들 욕구나 행동도 살피고 예측
사회란 반드시 경쟁이라는 개념이
정말 간보는 사람들도 있어요.
부드럽게 되 갚아줘야 해요.
목소리 크게 하거나 공격적인것을
보이면 말려드는거니까 뭐래는거니?하고
무표정으로 봐주는식요.
시기 질투를 많이 받는 사람들은
주로 사회성은 떨어지고 보이는 자격은
별로인데 가진 자원은 많은 사람들한테
집중되죠.학벌이나 외모 본가등이 그닥이어서
속으로 무시하는데 알고보니 가진게 많다.
그 중에서도 가장 시기 질투 많이 받는건
평온 평정심 갖은 사람들이고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평온 평정심 갖은 사람들이 왜 가장 시기 질투를 많이 받는건가요?
24. 아아아아
'25.2.16 8:38 AM
(61.255.xxx.6)
와...너무 이해되고 공감가요...
계속 글 써주세요!!!!!!
25. ..
'25.2.16 8:41 AM
(121.137.xxx.171)
통찰이 보이는 글이네요.
한마디로 명민해야 되는거네요.
무리에 있으면 일단 분위기 스캔하고 자기몫 하고 낄낄빠빠하고.
26. 사회성치료
'25.2.16 8:45 AM
(112.140.xxx.44)
-
삭제된댓글
초딩 때 부터 태권도 했고 날마다 자전거 타기 등 해요
27. 어쩌면
'25.2.16 8:46 AM
(175.123.xxx.226)
평온한 사람을 시기 질투하는다는건 내가 원하는 반응을 보이지 않으니까? 흔들어도 흔들리지 않으니 ? 저도 원글님 답변 기다리는중
28. 맞는말입니다
'25.2.16 8:48 AM
(112.186.xxx.86)
사람 싫어하고 혼자있는거 좋아해도
사회성이 있으면 여러사람과 있을때 티안나게 아주 잘어울립니다.
29. 동의
'25.2.16 8:51 AM
(59.7.xxx.160)
님 좀 짱!!!!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30. ㅇㅇ
'25.2.16 8:52 AM
(118.235.xxx.203)
평온한 사람을 시기 질투하는다는건 내가 원하는 반응을 보이지 않으니까? 흔들어도 흔들리지 않으니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럴수도 있겠네요. 그런데 내가 왜 너가 원하는 반응을 보여야해? 왜 나를 흔들어? 흔들면 내가 흔들려야해? 하는 의문이 자꾸 생겨요. 원글님 답변 기다리는중22
내가 흠집나고 부숴지길, 흔들리길, 바라는 걸까요?
31. 어머
'25.2.16 8:53 AM
(218.50.xxx.110)
이런 좋은 글이...
감사합니다!
32. 눈치
'25.2.16 8:55 AM
(175.199.xxx.36)
딸이 즤학년때 담임샘이 잘알아서 하는데 눈치가 좀 없다고
제가 봤을때는 너무 남배려하는게 보여서 속상하기도 하고
친구가 없는건 아닌데 만나는게 부담스러운지 약속 해놓고
가는걸 걱정해요ㅠ
원글님 내용이 도움 많이 될꺼 같네요
33. ....
'25.2.16 8:59 AM
(124.49.xxx.13)
저는 눈치를 많이보고 사회성이 없는 자발적 왕따인데 나이들수록 안되겠다 상각들어요
34. ...
'25.2.16 8:59 AM
(180.71.xxx.15)
생각을 글로 잘 푸셔서 멋지세요 ^^
다시 읽어볼거에요
35. ㅇㅇ님
'25.2.16 9:00 AM
(175.123.xxx.226)
역시 또 제 생각인데요, 그런데 내가 왜 너가 원하는 반응을 보여야해? 왜 나를 흔들어? 흔들면 내가 흔들려야해? 하는 의문이 자꾸 생겨요 --> 정신적으로 불안하고 모난 사람들이 자신의 불안함과 결핍을 타인에게 정서적인 해를 가함으로 해소? 한다거나 위안을 삼는게 아닐까 싶기도해요.
36. 와
'25.2.16 9:01 AM
(223.39.xxx.160)
사회성과 친구 진단 정확하십니다
37. 175.199님
'25.2.16 9:01 AM
(180.71.xxx.15)
저도 그래요 ㅎㅎ
특히 만나야 하는 사람이 한 사람일 때 약속을 제가 먼저 제안해놓고도 정말 미리 불편해서 약속에 나가야하는 순간까지 넘 괴로워요.
여러 사람 만나는 건 부담이 없는데요.
눈치는 엄청 빠릅니다. ;;;
38. 와~
'25.2.16 9:03 AM
(112.162.xxx.38)
글 잘쓰시네요
님 좀 짱
39. 괜찮아
'25.2.16 9:03 AM
(221.162.xxx.233)
시간내서읽어볼께요
40. ㅇㅇ
'25.2.16 9:04 AM
(180.69.xxx.156)
센스와 경쟁. 사회성 부족한 자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
원글님 통찰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41. 00
'25.2.16 9:07 AM
(175.192.xxx.113)
완젼 공감가는 글입니다..
외동인 아들 경쟁할상대없이 자라서인지 눈치,센스 부족하고,
천성적으로 순하고 착하지만 친구들한테 인기없고 따돌림당한경우도
있구요. 누구한테 피해준것도 아닌데 말이죠. 본인은 억울해하죠.
매일매일 가르칩니다.어쩌겠어요. 사회성부족하면 힘드니까요.
전철이나 버스에서 타고 내릴때 입구를 턱하니 막고 서있는 사람들,
카페에서,계산대에서 주문하고도 옆으로 이동없이 서있는 사람들..많죠.
사회성은 정말 중요한거 맞아요. 지능이 아니라 공감능력 같아요.
42. ...
'25.2.16 9:07 AM
(183.96.xxx.85)
어머나 정말 통찰력이 훌륭하세요
제가 딱 외동에(형제가 없어 공격성 x 분란이 생길것 같으면 져주거나 줘버림) 눈치 좀 없는 상태로 고등학생까지 자랐는데 그 때까지는 친한 친구들 있고 공부 잘하니 주변에서 우쭈쭈 해줘서 눈치없는걸 모르고 살았더라구요 내가 시야가 협소하고 사회적 지능이 떨어진다.. 이걸 서른 중반에야 깨달았어요 ㅠㅠㅠ 그래서 억지로 회사 다니면서 주변에 사회성 있는 사람들 흉내내면서 살다보니 그래도 없던 눈치가 아주 조금은 생긴 것 같더라구요
43. 좋은 글.감사,
'25.2.16 9:14 AM
(218.39.xxx.130)
주변에 친구가 없는건 인성문제가 아니예요. 22222
44. ㅇ
'25.2.16 9:17 AM
(119.194.xxx.64)
원글님 글좀 연재해주세요 일주일에 한개씩 이런 통찰 너무 좋아요 사회성 떨어지는 천재같은 사람들이 살아가려면 사람을 어떻게 대하나 연습요
45. ....
'25.2.16 9:19 AM
(112.166.xxx.103)
아들생각하면서 읽었네요.
사회성이 부족해서 걱정이에요
46. ..
'25.2.16 9:27 AM
(121.137.xxx.171)
공격이 들어오면 되갚아주라는 대목에서 무릎을 쳤네요.
무언의 공격이든 똑같은 공격이든 가만히 있음 안된다는 거잖아요.
47. . . .
'25.2.16 9:35 AM
(218.239.xxx.96)
제가 사회성이 부족해요
자기주장이 강하지 못하고
그냥 져주는게 편해요
받아치긴 정말 못하고요
쓰다보니 기가 약해서 그런가 싶기도.
쎈사람은 이제 피해요
친구가 점점 줄어요
모나지 않고 두루두루 관계 좋은 사람이
제일 부럽네요
48. ....
'25.2.16 9:43 AM
(223.39.xxx.50)
이글을 다들 좋다고 하시는데
전 이 글이 산만하고 씌여졌고
요지 정리가 안된 글로 느껴지는데
이게 바로 저의 사회성 없음 때문인걸까요?
직장생활은 13년 동안 꾸준히하고있고
센스있다는 말은 잘듣지만
이 글이 크게 와닿지 않는건 제 문제인건지?
49. ...
'25.2.16 9:46 AM
(115.22.xxx.169)
-
삭제된댓글
평정심은 큰데 잘나가지않거나 튀지않으면 질투대상이아님
질투하는사람들의 대상의 기본조건은 일단 다수에게 인기있고 부러움받는 사람인데
한국사회에서 인기는 사회적능력, 물질적능력으로 가늠되는 경우가 많으니ㅎ
그중 제일 약오르는사람이
뭔가 나보다 세상물정을 잘 모르는것같은데 사회적으로 되게 잘나가면서 평정심높은사람
왜나면 흔들어도 1도 안흔들리고 꼽주는것에도 무반응이고
오히려 자신을 살짝 안쓰럽게 보는것같은 느낌까지 드니까
그야말로 그사람앞에서는 열등감폭발되는거.
50. ...
'25.2.16 9:48 AM
(115.22.xxx.169)
-
삭제된댓글
평정심은 큰데 잘나가지않거나 튀지않으면 질투대상이아님
질투하는사람들의 대상의 기본조건은 일단 다수에게 인기있고 부러움받는 사람인데
한국사회에서 인기는 사회적능력, 물질적능력으로 가늠되는 경우가 많으니ㅎ
그중 제일 약오르는사람이
뭔가 나보다 세상물정을 잘 모르는것같은데 사회적으로 되게 잘나가면서 평정심높은사람
왜나면 흔들어도 1도 안흔들리고 꼽주는것에도 무반응이고
너의 사회적센스의 부족함을 알려주려는 시도를 할수록
오히려 자신을 살짝 안쓰럽게 보는것같은 느낌까지 드니까
그야말로 그사람앞에서는 열등감폭발되는거.
51. ㅇㅇ
'25.2.16 9:49 AM
(24.12.xxx.205)
-
삭제된댓글
친구 잘 사귀고
만나자고 하는데 거절당하는 경우 별로 없는 1인.
눈치 빠르고
밥 잘 사고
기분 잘 맞춰줍니다.
타고난 천성이 예민하게 상대방 기분을 빨리 알아채거든요.
그래서 피곤합니다.
사람을 만나고 오면 피곤해져요.
나도 모르게 내 자신보다 상대방에게 맞춰주고 돌아오게 되거든요.
그렇게 살고나서 되돌아보니
뭐 그렇게 좋았나 잘 모르겠구요.
이런 면이 습성처럼 되어버린 탓인지
나도 모르게 내 자신의 신념보다
주변의 눈을 더 의식하고 산 것 같기도 하고 그래요.
내 인생이고
주변사람들에게 크게 폐끼치지 않는 선에서
남들이 뭐라고 하건
그냥 내 신념대로 살면 되는 건데 싶기도 하고....
돌이켜보면 친구많이 사귀려고 그렇게까지
열심히 애써야하나 잘 모르겠어요.
지나고나면 결국 다 시절인연이었던 걸...
52. ...
'25.2.16 9:49 AM
(115.22.xxx.169)
평정심은 큰데 잘나가지않거나 튀지않으면 질투대상이아님
질투하는사람들의 대상의 기본조건은 일단 다수에게 인기있고 부러움받는 사람인데
한국사회에서 인기는 사회적능력, 물질적능력으로 가늠되는 경우가 많으니ㅎ
그중 제일 약오르는사람이
뭔가 나보다 세상물정을 잘 모르는것같은데 사회적으로 되게 잘나가면서 평정심높은사람
왜나면 흔들어도 1도 안흔들리고 꼽주는것에도 무반응이고
너의 사회적센스의 부족함을 알려주려는 시도를 할수록
오히려 자신을 약간 안쓰럽게 보는것같은 느낌까지 드니까
그야말로 그사람앞에서는 열등감폭발되는거.
53. 사회성
'25.2.16 9:56 AM
(39.117.xxx.225)
그래도 오랜시간 함께해보면 인성문제인지 사회성이 부족한건지 알수 있지 않나요.
20년 30년 함께 지낸곳에서 외톨이라면 인성문제를 생각해봐야해요.
54. 감사
'25.2.16 9:57 AM
(125.132.xxx.86)
사회성에 대한 통찰력 대단하시네요 저장합니다
55. ㅇㅇㅇ
'25.2.16 9:58 AM
(210.96.xxx.191)
사회성 관련..아들에게 해주고싶은 말니네요. 아들이 넘 착해서 호구기질이 강하거든요. 남에게 싫은소리 못하고.
56. ...
'25.2.16 10:05 AM
(58.140.xxx.145)
전 눈치빠르고 배려도 많이 하는데..
공격성이 없어 문제예요 infj
그래서 사람이 싫어져요
기분 상하면 톡 쏘는거 반드시 필요해요
이상하게 간보는 사람들 많은데 그때 톡 쏘면 (화내는건 아니고 뭐래? 이정도 반응) 사람들이 그사람은 소위 쎄다고 생각하고 자기편 만들고자 하더군요 보니까 그래요
근데 저같은 사람은 백날 배려해줘도 뒷전이 되구요
57. 정신건강
'25.2.16 10:09 AM
(116.32.xxx.155)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고 단기간이면
몰라도 장기간 고립되어서 살면 안 돼요.
친구는 안만들어도 된다해도 쇼핑은 되도록 오프라인에서
커피도 밖에서 마시면서 사람 구경이라도 해야 해요.22
58. ...
'25.2.16 10:11 AM
(58.140.xxx.145)
공격성은 어찌 기르면 될까요??????
그것도 좀 알려주세요
톡쏴야할때. 멘트는 바로 생각나는데..
이건 심리적인 문제인지.. 그러자니 불편해요
59. ...
'25.2.16 10:30 AM
(58.143.xxx.119)
탁월하십니다.
60. ㅇㅇ
'25.2.16 10:32 AM
(223.62.xxx.9)
그중 제일 약오르는사람이
뭔가 나보다 세상물정을 잘 모르는것같은데 사회적으로 되게 잘나가면서 평정심높은사람
왜나면 흔들어도 1도 안흔들리고 꼽주는것에도 무반응이고
너의 사회적센스의 부족함을 알려주려는 시도를 할수록
오히려 자신을 약간 안쓰럽게 보는것같은 느낌까지 드니까
그야말로 그사람앞에서는 열등감폭발되는거
22222
제가 위 경우인데 저의 전공, 스타일링, 자매간우애까지
뭐든 따라하려는 타고난 성향도 경제상황도 정반대인
동창이 저래요
61. ..
'25.2.16 11:07 AM
(210.179.xxx.245)
사회성 문제 예리하십니다
62. ㅇㅇ
'25.2.16 11:14 AM
(58.29.xxx.46)
사회성 없는 사람 저네요.
사실 사회성 아주 없지 않고 할려고 하면 잘 하는데, 그게 넘 힘들었어요. 모임에서 생기는 공격과 그걸 맞받아 해결하는 것, 엄마들 사회에서도 이어지는 질투와 공격. 내가 무관심하면 다른 또 누군가를 몰아가는것 등등...
저의 결론은 그게 너무 힘들어서 스스로 고립을 택했어요.
친구 둘 밖에 없어요. 동네 엄마들 모임도 하나도 없고.
저는 다행히 이런 삶이 잘 맞아서 사는데 지장 없지만, 혹시나 제 아이가 그럴까봐 걱정이었어요.
63. 좋은 글
'25.2.16 11:17 AM
(169.212.xxx.150)
이 글에 나오는 상황이나 그런 사람을 겪어보신 분들은
정말 공감하고 이 글이 얼마나 좋은 글인지 아실겁니다.
머릿속으로 맴맴 돌았던 것들 글을 읽으면서 정리되네요.
감사합니다
64. ᆢ
'25.2.16 11:29 AM
(118.217.xxx.233)
주변에 다 큰 성인 자녀들이 친구 없이 지내는 경우가 많아요.
생각해보니 사회성이 다 없어요.
그리고 그 집 엄마들도 사회성이 떨어지고 친구없이 지내요.
나는 솔로 프로도 보면서
직업 보면 똑똑할 거 같은데 사회성은 전혀 없어서 문제 행동?을 해서 이슈되고 그러잖아요.
65. ㅇㅇ
'25.2.16 11:32 AM
(39.125.xxx.199)
-
삭제된댓글
사회성 좋은편이라... 이글이 이래가 안가는부분이 있어요.
되갚아줘라는게 그게 뭘까요 궁금궁금.
66. ㅇㅇㅇ
'25.2.16 11:35 AM
(61.98.xxx.185)
-
삭제된댓글
전 좀 무서운게 앞으로 친구없는 사람한테
쟤는 사회성이 없구나 아님 인성 문젠가...?
이렇게 문제라고 속단하고 덧씌워질까봐서요
물론 문제가 있어서 일 수 있어요 하지만 꼭 그렇지
않다는것도 알지않나요
일례로 왕따로 죽는 경우 있죠?
그 왕따당한 애가 인성이 나빠서인 경우는 없을거고
(오히려 반대죠 가해자가 못되쳐먹은 경우)
사회성이 너무 나빠서 주위에서 보다 못해 왕따 시킨건가요??
이런 경우가 많아요
왕따 당한 애는 원래 인기 많은 애였는데 새로온 애가
이간질시켜서 그 자릴 뺐는 경우 ... 이거 되받아칠수 있어요? 물론 기가 아주 쎄면 다 평정 할수 있지만
못 하는 경우가 많아요
아님 소수만 사귀는 앤데 다른 애가 그 사귀는애를 뺏고 싶어서 중간에 가로채 들어오는 경우
그러면 또 뺏긴 애는 싸워서 뺏어와야 하는데
그러질 못하거나 포기해버려서 혼자되면
사회성 없는게 되나요?
그왕따 주동자는 사회성이 무지하게 높은건가요?
여왕벌 행세하는 애들 .. 그 밑에서 시녀 노릇하면서
무리 짓는 애들 ... 그런 부류들 사회성 무지 좋은건가요?
눈치가 빠르고 쎈쓰있어서 사회생활 잘 하는거에요?
그렇게 가르쳐야 해요?
친구 는 사회성 이다? 이거 위험해요 틀리다는 얘기가 아니라
M본부에 기상캐스터도 있듯이 지금 왕따 주동이
학교니 사회니 전반에 퍼져있는데
이런 글까지 올리니 참 무섭네요
또 말이죠
누가봐도 인성 더러운데 친구 많은 사람들도 많아요
저런애는 친구가 없어야 정상인데 말이죠
또 반대 경우도 있어요
제말은 친구없는건 인성이 나빠서다.. 라는 말 만큼이나
사회성 운운은 위험 한 말인거 같아요
돈 배경 기 쎄고 약함. 폭력성 이간질 아부성
이런것들이 사회성이라고 치부될까봐 걱정스러워요
아 거기다 더해서 팔자도 있답니다
성격 인성 떠나서 친구 꼬이는 사람
인성 사회성 다 갑인데 사람 안 꼬이는 사람
배신만 당하고 사기 잘 맞는 사람 등등
사회성이 문제가 아니에요
그저 본인도 그렇고 자식도 그렇고
쎈쓰 분위기 파악은 잘 하고 코치하되
남한테 피해 주지 말아라
이런걸 알려 주심이...
67. ...
'25.2.16 11:55 AM
(118.42.xxx.41)
구독. 좋아요. 알림.
68. Same
'25.2.16 12:16 PM
(125.129.xxx.109)
사회성 부족 맞네요 처세술 스킬 부족이구요
제가 욕심없고 경쟁심없는데 욕심많고 질투심 많은 사람들이 이해가 안됐거든요 이제 친구는 커녕 아는 지인도 다 끊어내니 정신건강은 너무 좋은(?)건지, 일부러 오프라인으로 쇼핑하고 커피마시는거 해야겠어요
궁금한건 만만하게 여기고 원하는걸 얻을게 없다 싶으면 무시와 무례함을 들어내는 인간들은 뭡니까 초자아가 결여된건가요 이것도 내가 사회성이 부족해 훈련이 안돼서 벌어지는 걸까요
69. ㅇㅇ
'25.2.16 12:39 PM
(118.235.xxx.203)
궁금한건 만만하게 여기고 원하는걸 얻을게 없다 싶으면 무시와 무례함을 들어내는 인간들은 뭡니까222222
70. 졸리
'25.2.16 12:45 PM
(210.223.xxx.28)
그냥 태어난대로 사는거여요. 어치피 나이들면 혼자여요 그때 노인정가도되고요
71. 저도
'25.2.16 12:51 PM
(219.255.xxx.39)
공격성이 없다는걸 많이 느껴요.
늘 당하고만 온 느낌,,,
태초 평화주의자는 아닌데 왜 날 가만두않지?라는 생각듦.
댓글질문중...나혼자 답해본다면
공격해도 자기들이 다치는게 없어서가 아닐지...
어릴때부터...그냥 배운자가 참아라,참는자가 이긴다를 너무 믿은듯.
되갚아줘야 알아듣고 하면 안된다는 알아요,저들은...
뭔짓을 한건지 모르고 왜,그때 말안했냐고 해요.
뒷북치는 성격파탄자가 되는건 한 순간...
또 도돌이가 돼요.
점점 나의 틀을 깨고 사회화된다는건 쉬운건 아닌듯.
내가 아는 사회란 없다는 생각과 더불어...
타인은 지옥,혼자가 편하다 소리도 맞고...
72. ㅇ
'25.2.16 1:46 PM
(223.62.xxx.111)
-
삭제된댓글
알면서도 안됩니다..ㅎㅎ
없는 공격성 드러내봐야 걍 참고 말걸 후회되고 불편해질 뿐..
어릴 때 훈련되어야지 나이 드니 생긴대로 사는게 마음이 편해요.
내가 아닌 다른 모습으로 살기가 참 힘든 것 같아요.
문제는 이런 모습이 자식에게 대물림 된다는거겠죠.ㅠㅠ
73. 공격성
'25.2.16 1:50 PM
(223.39.xxx.217)
공격성이 없으니 피곤한 관계를 회피하고
혼자만의 세계에 빠져 지낸 것 같네요.
인구가 많았을 땐 혼자있고자해도 그럴 수 없는 환경였는데
지금은 아이가 적다보니 스스로 노력하지 않으면 혼자이기 쉬워요.
74. ᆢ
'25.2.16 2:57 PM
(211.235.xxx.210)
친구없고
필요성도 못 느껴요ㆍ
인성 문제도 아니고
사회성 문제도 아니고ᆢ
개인주의 성향이 강해서예요ㆍ저는
75. 매니큐어
'25.2.16 3:08 PM
(124.49.xxx.22)
참 똑똑하신분이세요~!!
가끔씩 와서 읽어볼께요
76. 별
'25.2.16 3:40 PM
(149.167.xxx.255)
보배와 같은 글입니다. 쨕짝짝
77. 감사
'25.2.16 3:41 PM
(223.38.xxx.216)
좋은 글이네요.
카페 줄 서 있는데 느릿느릿 비키지도 않고 길 막는 사람들이 일부러 그러는 게 아니라 눈치가 없는 거였군요
사람이 그 정도로 지능이 낮을 순 없다고 생각해서 나쁜 마음으로 일부러 먹는다고 생각했는데; 이제 덜떨어진 인간이라고 불쌍히 봐줘야겠네요
78. rmfdlwhg
'25.2.16 3:51 PM
(124.49.xxx.188)
글이좋아서 먼저 선댓글!!! 82에 이런분 많아졌으면 좋겠어요..이런 의미 있는글!!!뉘집 딸인지잘키우셨네요.
79. 성격도 운명
'25.2.16 3:52 PM
(183.97.xxx.35)
형제많은집 아이들이
외동보다는 아무래도 사회성면 에서 뛰어나고
맏이보다는 아랫동생들이
사회성은 좋을테니 성격도 운명
80. 핵심
'25.2.16 3:54 PM
(124.49.xxx.188)
평화와 사랑이 가득한 모임은 없어요.
장기간은요.
평화롭다면 전쟁을 억지하는 강한 노력이
들어가 있는걸거예요.
가정이 평화롭다면 우연히 평화롭고 화목한게
아니라 능력있는 중재자들이 있는것처럼요.
사회성에는 반드시 공격성이 있어야해요.
81. 82에특히
'25.2.16 3:58 PM
(124.49.xxx.188)
친구 소용없다고 하는 사람들 많죠..이글이 도움되길..
82. . .
'25.2.16 3:59 PM
(222.237.xxx.106)
맞아맞아 하면서 읽었어요. 사회성 누군가에게는 참 어렵죠. 이게 경험이 많아야 하는거더라고요. 시간이 지나면 나아지기는하는데 여전히 불편해요.
83. 파르빈
'25.2.16 3:59 PM
(211.235.xxx.43)
도움되는 글입니다
84. 저장
'25.2.16 4:01 PM
(124.49.xxx.188)
``````
85. ,,,
'25.2.16 4:04 PM
(180.66.xxx.51)
너무 좋은 글 감사합니다. 공감합니다.
86. 좋은글
'25.2.16 4:09 PM
(218.37.xxx.225)
감사히 저장합니다^^
87. 핵심은
'25.2.16 4:12 PM
(210.2.xxx.9)
사회성도 있지만
남들과 함께 있으면 에너지를 쫙쫙 빨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사회성이 좋다는 사람들도 나이가 들수록 다른 이들과 부대끼는
사회적 면역력이 떨어져요. 그래서 나이가 들수록 오래된 관계만 찾고
새로운 친구를 사귀는 건 불편해지는 거지요.
태생적으로 혼자가 편한 사람들이 있어요. 근데 그런 사람들은 소수이기 때문에
사회성이 없다는 평가를 받는 면도 있죠. 사회는 항상 다수 majority 중심으로
움직이고 개념화되니까요
88. 친구
'25.2.16 4:13 PM
(183.102.xxx.66)
저장합니다
89. 인성
'25.2.16 4:28 PM
(1.234.xxx.189)
정말 공감이 갑니다
그래도 인성이 도저히 아니어서 팽 당한 친구가 있기는 합니다ㅎ
90. 저는
'25.2.16 4:47 PM
(59.7.xxx.113)
친구를 만들려는 노력을 안해서..가 큰듯해요. 꾸준히 연락하고 관심을 보여야하는데 제가 그런 노력을 안해요. 상대가 싫어서는 아니예요. 솔직히..제 관심사가 좀 특이하고 그래서..어려서부터 친구들과 잘 어울리지 못했어요.
그래도 저를 측은히 여겨 일년에 몇번이라도 얼굴 보자고 부르는 친구들이 있어요. 만나면 딱히 재미는 없지만
2시간 가까이 운전해서 가기도 하고 주차가 어려우면 지하철 타고라도 꼭 가요. 가서 별 말은 안하고 주로 듣지만 그래도 가요. 그렇게라도 끈은 이어놔야할 것 같아서요.
쇼핑도 오프라인 갑니다. 온라인 쇼핑몰에 계정없는 곳이 없을만큼 온라인 좋아하지만 먹거리 장보는건 오프라인 가요. 그렇게라도 대면활동을 해야겠다 싶어서요.
전철타고 사람들을 보니 다들 유행에 맞는 차림을 하고 있더군요.
마트 계산대에 물건 올릴때.. 또 중간에 구분짓는 막대기를 남을 위해 넘겨줄때.. 감사합니다 미안합니다 맛있겠어요... 이런 말이라도 해야겠다 싶어서요.
혼자 지내니까 편하기는 하지만 이렇게만 지내면 안될것 같아요
91. 평온 평점심
'25.2.16 4:58 PM
(39.118.xxx.228)
-
삭제된댓글
유지 하는 사람이 시기 질투 많이 받는 이유는
가진거에 만족하고 남과 비교하지 않으며
스스로 행복할 수 있는 사람이니까요
남이 행복하는게 배앓이 꼬이는 거죠
나보다 못한 것이 불행해야 하는데 잘 살고
있으니 아니꼽고요
92. 저장
'25.2.16 5:00 PM
(98.45.xxx.21)
저장합니다.
93. ...
'25.2.16 5:12 PM
(211.234.xxx.188)
남편 사회성 없어요.ㅠ
94. 도움되는 글
'25.2.16 5:15 PM
(211.187.xxx.97)
저장합니다 글 지우지 말아주세요
95. ..
'25.2.16 5:51 PM
(211.234.xxx.50)
사회성 읽어볼께요
96. 끄덕끄덕
'25.2.16 5:56 PM
(175.121.xxx.73)
구구절절 인정합니다
97. 지우지 마세요
'25.2.16 6:16 PM
(218.152.xxx.72)
사회성에 관한 글 저장해요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고 단기간이면
몰라도 장기간 고립되어서 살면 안돼요.
맹수들은 무리에서 떨어져있는 동물들을
공격하잖아요.
그나마 조금 있는 눈치 더 떨어져요.
친구는 안만들어도 된다해도
쇼핑은 되도록 오프라인에서
커피도 밖에서 마시면서 사람 구경이라도
해야 해요.
98. 눈치없는자
'25.2.16 6:42 PM
(1.236.xxx.114)
바로 저인데요
인성이 보통 정도만 되어도
어떤 상황이 지나가고 나서라도 내가 이렇게 했어야하는데
다른 사람이 불편했겠다 이런 생각을 하죠
특히 나이먹을수록 인간관계나 상황이 반복되는게 많으니까요
명절에 늘 삼형제가 모인다
그중 한집이 할줄아는게 없고 늘 차가 막히고 애가 아프고 회사가 바쁘고 그러면서
음식다되면 밥먹을때 나타난다
그러면 인성이 중간만되어도 돈을 많이 써요 세뱃돈이라도요
아님 다음번에 음식을 사오거나 외식비를 내요
친구관계에서도 회사에서도 비슷해요
회의 끝나고 회의실 정리를 누군가하는데 누가하는지 몰랐고
항상 그냥 몸만 빠져나왔다
순하고 착한게 아니고
주위사람 교묘하게 이용하고 자기편한것만 아는거죠
새로운 모임에서는 사회성이 필요하지만
나이 먹어서
기존 인간관계에서도 소외되는 사람들보면
사회성없는 사람보다 인성문제 있는 사람들이 더많아요
99. 일단
'25.2.16 6:46 PM
(58.238.xxx.216)
저장하고 천천히 읽아봐야겠어요.
100. ㅇㅇ
'25.2.16 7:08 PM
(118.235.xxx.30)
시기 질투 받는 게 가진 자원도 많고 외모도 좋고 학벌 지위 다 가진 경우도 해당되죠 공격성을 드러냈을 때 자기가 되갚음 당하거나 해를 당하지 않을 것 같은 경우에는 위의 경우에도 못된 짓 하는 거 같아요
그냥 자신이 가지고 싶은 것을 더 많이 가진 자에 대한 인간의 본능적 반응 그걸 조절할 수 있느냐 없느냐는 인격의 성숙 문제.
평온해 보이는 사람에 대한 질투는 평온함 그 자체에 대한 질투도 있지 않을까요 어쩌면 모든 사람들이 진짜 원하는 건 평안 평화로움 마음의 평온일 걸요
101. …
'25.2.16 7:15 PM
(39.114.xxx.84)
사회성에는 반드시 공격성이 있어야 한다는 거
정말 맞다고 생각해요
저는 그걸 몰랐다가 최근에서야 겨우
인지하게 되었죠
원글님 글 공감하고 또 공감합니다
102. ...
'25.2.16 7:17 PM
(223.38.xxx.43)
사회성 없어서 혼자 고립되면 안된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 그렇게 살면 안된다. 자식도 너 닮아서 사회성 없어진다.
꼭 자식 언급 하면서 물고들어가 맘 아프게 ㅠㅠ
친구도 없냐. 니가 노력을 해야지.
이런식으로 갈구면서 접근하는 여자들은 꼭 뭔가 부탁을 하더라고요. 주로 돈 관련.
돈 빌려달라던가 아이를 케어해줄테니 나한테 돈내고 맡겨라 등
에휴... 쫄보 히키인거 기가막히게 알아보고 빨대 꼿으려 들어서 그냥 혼자 있게 놔두세요.
혼자가 마음 편하고 좋아요.
고립돼서 치매 걸리려고 하면 그냥 병원가서 약타먹고 혼자 운동하고 살게요.
외롭다고 없는 사회성 가지고 억지로 남들과 어울리려고 들면 더 마음 상하고 힘들어요.
이제 나이먹으니까 호르몬 줄어들어서 그런지 진짜 하나도 안외롭고 혼자가 홀가분하고 좋아요.
글쓴 언니는 저처럼 사회성 없는 사람들에게 가르쳐 줄려고 좋은마음으로 글 남기셨다고 생각합니다.
저장해놓고 생각날때마다 읽어볼게요. 감사합니다.
103. ...
'25.2.16 8:00 PM
(175.223.xxx.172)
-
삭제된댓글
82에 매우 필요한 글이네요.
맨날 불편하면 끊어라, 친구 하나도 없는데 전혀 필요없다. 내가 고고하고 쉽게 기 빨리는 유리멘탈이라 친구 안사귀는거다.
이런 글에 답답했었는데
104. 사회성
'25.2.16 8:09 PM
(112.155.xxx.62)
사회성이 꼭 필요한 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요즘같은 세상에 대화 할 사람 만나기 어렵지 않아요. 문제는 거절을 감당하는 마음 좀 필요하죠. 누군가를 만나서 사귀고 싶다 그런데 내 스타일을 찾으려면 과정상 실패도 할 수 있는데 그걸 감당하는게 관건이라 생각합니다. 전 외향적으로 보이는 내성인인데요. 외로울 땐 가게를 가든, 낯선 모임에 참여를 하든 그냥 이야기를 해요. 하지만 누군가와 더이상 친하게 지내고 싶지는 않아요. 저는 나이가 들수록 저 자신에게 몰입하고 싶지 타인에게 인정을 받는다든지 내 시간을 함께 하고 싶다든지 하는 것이 없어요. 눈치 없고 서툴러도 사랑스러운 사람들이 많아요. 눈치 없다고 친구가 없다는 건 인정하기 힘드네요. 나랑 비슷한 사람도 좋지만 나랑 달라서 좋은 사람들도 있는 법이니까요....
105. ..
'25.2.16 8:44 PM
(221.149.xxx.23)
사회성도 지능문제.
임산부가 핑크 자리 비워놓고 그 옆자리 일반석 앉아서 굳이 무거은 가방 든 사람이 계속 서서 가게 하더라구요.
제발 그런 사람은 애도 안 낳았음 합니다.
106. ...
'25.2.16 8:48 PM
(175.223.xxx.172)
그런 경우 다 지난 후에 분노하고 그런 반사회적이고 극단적인 말 하지 말고
그 자리에서 기분 나쁘지 않게 예쁘게 물어보고 자리 내어주면 옆에 앉아서 아이 축복하는 이야기도 해주는게 사회성 아닐까 싶네요.
107. ..
'25.2.16 8:55 PM
(221.149.xxx.23)
제가 아니라 맞은 편에서 그러고 가는 걸 30분 넘게 보고 있었죠. 제가 일어나서 반대편 가서 물어봐줘야 하나요. 세상에 눈치 없는 사람은 눈치 없는 애를 또 만들거든요. 진심 답답..
108. 타임
'25.2.16 9:02 PM
(1.227.xxx.107)
타고난 눈치가 없으면 노력이라도 해야되는데, 자기가 다 맞는줄 알고 상황 판단 못하는 사람들이 있죠
109. 딱
'25.2.16 9:15 PM
(211.221.xxx.225)
제 아이가 딱 이래요
너무너무 순하고 착하고 여린아이인데 눈치가 너무없고 센스가 너무없어서
학창시절 내내 은따 당하고살았어요 늘 억울했지요
자기는 잘못한거 없는데 왜 나랑 안노는지 모르겠다고ㅠㅠ 외동이거든요ㅠㅠ
저는 아이한테 너무 미안합니다. 형제를 만들어줬어야한다고ㅠ
아이 아빠와 저를 반반 닮았겠지만 저도 사회에서 꽤나 성공했다고 착각을 햇었거든요
나중에 알고보니 진짜 센스없이 살았어요 그냥 마이웨이ㅠㅠ
통찰력이 대단하신거같아요 글도 잘쓰시고
저도 제 아이 잘 관찰하면서 사회성 기를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어요
110. 적당한 공격성
'25.2.16 9:21 PM
(121.140.xxx.44)
적당한 공격성은 반드시 필요해요.
좋은 게 좋은 게 아니고 아니다 싶을 때는 반박해야 상대방이 확실히 움츠러들어요
111. ㅇㅇ
'25.2.16 9:24 PM
(61.80.xxx.232)
100프로 공감합니다
112. ..
'25.2.16 9:26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요즘은 친구 없는게 한두가지로 정의할 수 없고 복잡해요
요즘은 미디어 발달로 친구없어도 외롭지 않고
결혼하면서 생기는 새로운 인간관계에 일까지하면 친구만남이 에너지 써야하는 또 하나에 일이에요
그냥 혼자쉬는것도 아까운 시간인데 그렇게 멀어지는거죠
113. ..
'25.2.16 9:27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요즘은 친구 없는게 한두가지로 정의할 수 없고 복잡해요
요즘은 미디어 발달로 친구없어도 외롭지 않고
오히려 82에서 듣는게 더 많아요
결혼하면서 생기는 새로운 인간관계에 일까지하면 친구만남이 에너지 써야하는 또 하나에 일이에요
그냥 혼자쉬는것도 아까운 시간인데 그렇게 멀어지는거죠
114. ..
'25.2.16 9:29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요즘은 친구 없는게 한두가지로 정의할 수 없고 복잡해요
요즘은 미디어 발달로 친구없어도 외롭지 않고
오히려 82에서 듣는게 더 많아요
결혼하면서 생기는 새로운 인간관계에 일까지해야하고 친구만남이 에너지 써야하는 또 하나에 일이에요
그냥 혼자쉬는것도 아까운 시간인데 그렇게 멀어지는거죠
115. ..
'25.2.16 9:31 PM
(1.237.xxx.38)
요즘은 친구 없는게 한두가지로 정의할 수 없고 복잡해요
요즘은 미디어 발달로 친구없어도 외롭지 않고
했던 얘기 또하고 또하는 친구보다 오히려 82에서 듣는게 더 많아요
결혼하면서 생기는 새로운 인간관계에 일까지해야하고 친구만남이 에너지 써야하는 또 하나에 일이에요
그냥 혼자쉬는것도 아까운 시간인데 그렇게 멀어지는거죠
116. 그래서
'25.2.16 9:47 PM
(118.235.xxx.182)
지능이 떨어져 눈치 센스가 없고 상대의 기대와 욕구를 알아차리지 못하는사람은 어떡해야 하나요?
117. 눈이사랑
'25.2.16 9:48 PM
(211.206.xxx.107)
사회성에 관한 글 저장해요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고 단기간이면
몰라도 장기간 고립되어서 살면 안돼요.
맹수들은 무리에서 떨어져있는 동물들을
공격하잖아요.
그나마 조금 있는 눈치 더 떨어져요.
친구는 안만들어도 된다해도
쇼핑은 되도록 오프라인에서
커피도 밖에서 마시면서 사람 구경이라도
해야 해요.222
118. 음
'25.2.16 9:58 PM
(220.85.xxx.248)
이글을 다들 좋다고 하시는데
전 이 글이 산만하고 씌여졌고
요지 정리가 안된 글로 느껴지는데
이게 바로 저의 사회성 없음 때문인걸까요?
직장생활은 13년 동안 꾸준히하고있고
센스있다는 말은 잘듣지만
이 글이 크게 와닿지 않는건 제 문제인건지?
2222222222222222
저두 이해가 잘 안되는 무지 산만한 글이다 생각되는데
공감도 전혀 안되구요
왜 댓글이 찬양일색인지
119. ㅡㅡ
'25.2.16 10:02 PM
(221.140.xxx.116)
저장합니다
120. ..
'25.2.16 10:24 PM
(121.177.xxx.136)
통찰력 있는 글이에요
제가 공격성이 부족해서 인간관계가 피곤합니다
121. ㅇㅇ
'25.2.16 10:31 PM
(210.95.xxx.87)
그냥 내향적이고 에너지 없는 사람도 있을 거에요. 나이 드니까 반려동물과 가족이면 충분 하더라고요.
122. ...
'25.2.16 10:43 PM
(183.102.xxx.5)
공감가네요
123. 저는
'25.2.16 10:52 PM
(58.236.xxx.72)
-
삭제된댓글
저도 의견이 조금 다른 각도에요
인성 쪽도 있다고 봐요
------------
명절에 늘 삼형제가 모인다
그중 한집이 할줄아는게 없고 늘 차가 막히고 애가 아프고 회사가 바쁘고 그러면서
음식다되면 밥먹을때 나타난다
그러면 인성이 중간만되어도 돈을 많이 써요 세뱃돈이라도요
아님 다음번에 음식을 사오거나 외식비를 내요
친구관계에서도 회사에서도 비슷해요
회의 끝나고 회의실 정리를 누군가하는데 누가하는지 몰랐고
항상 그냥 몸만 빠져나왔다
순하고 착한게 아니고
주위사람 교묘하게 이용하고 자기편한것만 아는거죠
새로운 모임에서는 사회성이 필요하지만
나이 먹어서
기존 인간관계에서도 소외되는 사람들보면
사회성없는 사람보다 인성문제 있는 사람들이 더많아요
2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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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다들 관심만 있으면 학위만 없지
웬만한 심리학자라고 생각해요
우리집 화장실에 앉아서도 지금
여기 원글과 댓글들만 찬찬히 읽어도
많은 사람들의 생각을 들여다 볼수 있는거처럼요
그러다보니 얼마전부턴 손절이라는 단어가
생겼고 호구가 없어요
이미 주변 진상이나 소패.나르.들은
조용히 걸러지고있거든요
저는 주변에 사람이 없는건 인성쪽에 좀더 무게를 둬봅니다
124. ..
'25.2.16 10:56 PM
(223.38.xxx.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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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예뻐도 가진 게 많아도 시기질투 받아요
제가 사람들에게 항상 듣는 말이 이쁘다 동안이다구요
전혀 티 안 내는데 물어봐서 조심스레 알려주면 유학파에 사는 것도 괜찮아보이고
혼자 사는데 마음이 편해보이네
왜 결핍이 없지??? 거기에서 경쟁심리를 자극하나봐요
경쟁심리 부분 너무 공감하는데 제가 그런 걸 싫어해서
그냥 피곤해요
무엇 보다 혼자 행복합니다
사람들의 뻔함을 알고 제안에 천국을 찾았어요
나를 실망시킨 사람들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원글님 지혜로운 원리 나눠주심 감사해요
동물의 왕국에서 단단히 조용히 실속 있게 누리다 가려구요
125. 저는
'25.2.16 10:57 PM
(58.236.xxx.72)
저도 의견이 조금 다른 각도에요
인성 쪽도 있다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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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에 늘 삼형제가 모인다
그중 한집이 할줄아는게 없고 늘 차가 막히고 애가 아프고 회사가 바쁘고 그러면서
음식다되면 밥먹을때 나타난다
그러면 인성이 중간만되어도 돈을 많이 써요 세뱃돈이라도요
아님 다음번에 음식을 사오거나 외식비를 내요
친구관계에서도 회사에서도 비슷해요
회의 끝나고 회의실 정리를 누군가하는데 누가하는지 몰랐고
항상 그냥 몸만 빠져나왔다
순하고 착한게 아니고
주위사람 교묘하게 이용하고 자기편한것만 아는거죠
새로운 모임에서는 사회성이 필요하지만
나이 먹어서
기존 인간관계에서도 소외되는 사람들보면
사회성없는 사람보다 인성문제 있는 사람들이 더많아요
22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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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다들 관심만 있으면 학위만 없지
하다못해 금쪽이나 결혼지옥만 시청해도
웬만한 심리학자라고 생각해요
우리집 화장실에 앉아서도 지금
여기 원글과 댓글들만 찬찬히 읽어도
많은 사람들의 생각을 들여다 볼수 있는거처럼요
그러다보니 얼마전부턴 손절이라는 단어가
생겼고 호구가 없어요
이미 주변 진상이나 소패.나르.들은
조용히 걸러지고있거든요
저는 주변에 사람이 없는건 인성쪽에 좀더 무게를 둬봅니다
126. 음
'25.2.16 11:02 PM
(122.36.xxx.94)
공격성도 필요하군요. 대부분 그럴수도 있지로 넘어가고 잘 지내고 싶은데 그래도 사람이 시절인연만 붙더라고요. 서로 공격하며 지내는 인간관계 너무 피곤해요. 공격인걸 몰라서 대처를 안한 것보다 무시가 답은 아닌가 봅니다. 어떻게 고쳐나가야 하나요. 사회성이 떨어지는 건 맞는 것 같아요. 아이도 순하고 비슷한 편이라 절대적 내편이 되어주는 가족이 되어야겠어요.
127. ..
'25.2.16 11:02 PM
(223.38.xxx.108)
인간관계 사회성 아주 좋아요
퇴근하면 저 보러 동네 카페에 친구들이 서로 찾아왔구요
그런데 경쟁심리 그게 영 제 취향이 아닙니다
누가 봐도 예쁘고 시술 안 해봤지만 어려보이고
평정심 있는 마음가짐, 선 넘지 않는 여유, 적당히 지갑 여는 여유
제가 하수들을 자극할 자원이 많아요
혼자 잘 살아요
인간들 관계성의 밑바닥을 봤기에 아쉬울 게 없어요
이제 곁도 잘 안 주지만 선 넘으면 전기요 정도?
뜨끈함으로 여운 님게 배 아플 정도로 자극하며 밟아줍니다
128. ..
'25.2.16 11:23 PM
(223.38.xxx.90)
이 글이 뭐가 대단하다는건지 당최 모르겠는데...
하긴 개똥철학 털어서 확신의 어투로 설교해주면 홀리는 사람 많지
129. 댓글보고
'25.2.16 11:36 PM
(183.97.xxx.120)
친구 없는게 인성 문제만이 아닌게
도둑놈 소굴에서 혼자만 양심을 지키려고
도둑질을 안하면 배척당해요
나와 다른 가치관을 가진 그룹에서
사회성을 발휘해봐야 끝이 좋지도 않고요
윤김부부 사회성은 아주 좋지요
130. 관찰해보면
'25.2.16 11:40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친구많은 사람들은 친구사귀는데 아~주 전력질주를 합니다.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고 친구욕심이 많아요
어느곳에 치중해서 사는가에따라 그 사람 성취가 다를순 있는거죠
근데 뭐든 극단적인건 좋지 않아요.
131. 좋은글감사
'25.2.17 12:24 AM
(39.113.xxx.109)
감사합니다. 두세번 읽어보고 싶은 글이에요
132. 마야주
'25.2.17 12:58 AM
(175.126.xxx.199)
감사해요..우리 아들 얘기네요
133. 그저그냥
'25.2.17 1:01 AM
(58.234.xxx.29)
사회성 인성 저장합니다
134. 마른여자
'25.2.17 1:12 AM
(117.110.xxx.203)
친구 저장합니다
135. 저장합니다
'25.2.17 2:36 AM
(117.111.xxx.4)
살수록 사는게 쉽지않네요
136. 길손
'25.2.17 4:24 AM
(223.38.xxx.62)
잠시 잊고 있던 문제
인성 사회성에 대한 통찰
감사합니다
137. .......
'25.2.17 7:25 AM
(70.175.xxx.98)
저는 요즘 그냥 드는 생각이.....
믿을만한 좋은 사람들이 정말 드물구나 ^^;
자기 객관화, 자기 반성, 남 배려, 따뜻한 심성... 가진 사람들이 정말 드물고 대부분 이기적이고 계산적이고 공격적이고 시기질투심 많고 자기 잘난 맛에 사는 사람들...
인간 군상에 회의와 혐오가 생깁니다.
138. Ghh
'25.2.17 3:49 PM
(118.235.xxx.93)
사회성엔 공격성도 포함. 간보는 인간에게 되갚음을 그자리에서 해줘야한다. 이거 진짜 맞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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