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알라딘에 책 팔러 갔는데 매장에 책이 그렇게 많아도 책장이 오픈형으로 되어있으니 덜 답답하고 인테리어적으로도 예쁘더라구요.
근데 집에 그런 책장 쓰면 벽면에 때가 뭍거나 흠집 나거나 하진 않는지 궁금해요.
ps.
집 짐 정리 들어갔는데 오늘 집에 있는 책의 4/5는 들어냈어요. 뿌듯.
근데 낡고 오래된 책이 많아서 반은 폐기되고 78,000원 벌었어요.
오늘 알라딘에 책 팔러 갔는데 매장에 책이 그렇게 많아도 책장이 오픈형으로 되어있으니 덜 답답하고 인테리어적으로도 예쁘더라구요.
근데 집에 그런 책장 쓰면 벽면에 때가 뭍거나 흠집 나거나 하진 않는지 궁금해요.
ps.
집 짐 정리 들어갔는데 오늘 집에 있는 책의 4/5는 들어냈어요. 뿌듯.
근데 낡고 오래된 책이 많아서 반은 폐기되고 78,000원 벌었어요.
벽 괜찮아요
근데 벽에 닿게 밀어넣지는 않는 것 같긴 하네요
작년에 이사하며 책꽂이를 다시 사야헸는데 예쁜 책장들은 다 뒤가 뚫려있더라구요.
고민 많이 하다가 샀는데 너무 괜찮아요.
뒷판이 없어 어색하지 않을까 했는데 전혀 안그렇고
오히려 뒷면이 없어서 오래 두어도 자리가 표시나지 않을 것 같은데요.
책은 완전히 뒤로 밀어넣지 않고 꽂아두었어요.
78,000원 하나도 안 쓰고 잘 들고 오셨나요..
수십권 팔아서 번 돈,
책 한두권, 굿즈 한두개 사면 금방 없어지더라구요
예전 책장은 유리문까지 달려있는데...먼지 안쌓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