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통령 지시" 1번으로 하달, 선관위 침탈 당시 방첩사 간부 진술

xiaomei 조회수 : 1,435
작성일 : 2025-02-19 12:17:48

정성우 전 1처장, 검찰 진술 "출동 때 '여인형, 대통령 지시받아' 전달... '서버 떼어오라' 명령"

 

 

 

https://n.news.naver.com/article/047/0002463117?sid=102

 

 

 

서버 떼어오라 .... 했네했어 

IP : 61.73.xxx.7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2.19 12:18 PM (110.9.xxx.182) - 삭제된댓글

    진짜 저 수괴 총살해라

  • 2. 명령햇자나
    '25.2.19 12:19 PM (61.73.xxx.75)

    가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통해 확보한 자료에 따르면, 정성우 당시 방첩사 1처장(준장)은 검찰에 "여인형 사령관이 저에게 선관위 3곳(과천, 관악, 수원연수원)과 여론조사꽃에 가서 전산실을 통제하고 필요시 서버를 카피(복사) 해오라고 지시했다. 그래서 (2024년 12월 3일) 오후 11시 50분 제 방에서 관련 부서장 8명에게 지시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구체적으로 '사령관이 대통령, 장관으로부터 적법하게 지시받은 사안', (중략) '임무는 중앙선관위 등 4개소 현장 대기. 지시받으면 서버실 출입 통제 등 서버실 확보 후 대기' (등을 지시했다)"라며 이러한 자신의 지시를 양승철 방첩사 경호경비부대장(중령)도 들었다고 전했다. 정 전 처장은 '사령관이 대통령, 장관으로부터 적법하게 지시받은 사안'이라는 점을 지시 사항의 '1번'으로 진술했다.

    정 전 처장은 또 2024년 12월 3일 오후 11시 55분과 12월 4일 오전 0시 2분 여 사령관에게 '전산센터 통제, 서버 카피, 어려우면 서버 자체를 떼어오라'는 지시를 받았다고도 밝혔다. 더해 "여인형 사령관이 저에게는 전산팀을 꾸리라고, 김대우 (방첩사 수사)단장에게는 명단을 불러줬다. 김 단장은 여인형 사령관으로부터 들은 명단을 수첩에 적어 나갔다"라고 증언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헌법재판소 탄핵심판에서 김용현 전 장관에게 군 투입을 지시했다고 밝히면서도 "범죄 수사 개념이 아니라 선관위 전산시스템에 어떤 게 있고 어떻게 가동되는지 스크린 하라(고 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출동 인원들은) 서버를 압수하네 뭐네, 이런 식으로 생각할지 모르지만 제가 내린 지시는 장비가 어떤 시스템으로 가동되는지 보라는 것"이라며 책임을 피하는 모습을 보였다.

  • 3. ..
    '25.2.19 12:21 PM (39.118.xxx.199)

    당연 했다 생각하고
    그 이상도 했을 놈인거 다 알지 않나요?
    뭘 새삼스럽게

  • 4. 방첩사
    '25.2.19 12:30 PM (180.182.xxx.36)

    2024년 세 차례 약 40억 가량 포렌식 장비를 구입해요
    5년간 한 번도 없었던 일이죠
    선관위 서버 탈취, 계엄대비용이란 증거이죠
    국방비를 저딴 데다 물쓰듯 쓴 거예요 윤석열 불법계엄 예산이란 거죠

  • 5.
    '25.2.19 12:37 PM (220.94.xxx.134)

    6번만 한게 놀랍네 ㅋ

  • 6. 그러네요.
    '25.2.19 12:45 PM (14.5.xxx.38)

    정권교체해서 싹다 조사하고,
    극우집회 뒷배도 조사해서
    가짜뉴스 펙트체크 공중파에서 대대적으로 하고
    두번다시 가짜뉴스로 중국타령하면서
    사회를 망가뜨리는거 멈추게 했으면 좋겠어요.
    유투브도 오픈챗해서 돈받는거 못하게 해야한다고 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8468 오늘 동묘시장 지나갔는데 15 ........ 00:57:01 5,212
1688467 유시민을 움직이는 노무현.jpg 14 다시봐도 감.. 00:55:57 3,186
1688466 물가져다주는 글보고 생각난 물먹는 문화 3 저번에 00:49:14 2,259
1688465 대학1학년 주3일 수강신청 성공했다며 1 오리 00:30:54 2,186
1688464 요즘 인스타 엄마들 8 궁금 00:29:12 4,878
1688463 기모 트레이닝복 편한고예쁜거 어디서살까요 6 40초 00:25:27 1,818
1688462 대학생 셋 7 ㅇㅇ 00:24:11 2,077
1688461 [다모앙퍼옴] 82쿡과 함께 하는 안국역 촛불집회 1 나옹 00:21:39 715
1688460 봉준호 미키 17 미국에선 어느정도 인기있을것 같아요 2 ㅇㅇㅇ 00:18:19 3,488
1688459 제주흑돼지목삼겹 돈오겹 1kg 핫딜 떳네요~ 3 룰루랄라 00:18:14 1,744
1688458 트럼프가 러시아는 옹호하고 젤렌스키에겐 독재자...라고 하네요 16 .... 00:16:36 2,946
1688457 대상포진... 대상포진은 어느 병원이 가장 잘 보나요? 3 대상포진 00:10:08 1,656
1688456 체지방률 14프로 15 . . .... 00:06:37 2,317
1688455 일상글에 악플을 누가 쓰나 했더니 정치병자였네요 2 ... 00:06:37 944
1688454 팔란티어 이틀만에 20% 넘게 폭락 9 ㅇㅇ 00:01:29 3,716
1688453 전한길 데리고 '극우 전국일주' 손현보, 결국 동료 목사들 폭발.. 8 00 2025/02/20 4,137
1688452 알약 쉽게 먹는 법이에요 7 ㅇㅇ 2025/02/20 2,283
1688451 대학 알고 보면 별거 아닐수도 9 ㅁㄴㅇㅎ 2025/02/20 3,039
1688450 미키17 보고왔어요~ 12 . . 2025/02/20 6,978
1688449 사살명단에 최강욱전의원이 없는 것이 의외네요. 2 탄핵인용 2025/02/20 2,682
1688448 저 약간 비타민씨 신봉자 같이 됐어요. 27 ... 2025/02/20 6,887
1688447 중학교 창체수업 궁금해요. ,,, 2025/02/20 445
1688446 김병주 탄핵공작 22 ㅇㅇ 2025/02/20 4,694
1688445 50대 세끼 다드세요??. 23 ..... 2025/02/20 6,453
1688444 바이러스성 천식 진단 받았습니다. 3 조언 2025/02/20 1,5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