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주 아시는 분 얘기 나눠요

.. 조회수 : 1,366
작성일 : 2025-02-19 12:02:22

저 무진일주이고 진해원진도 가지고 있는데요

저 스스로 문제점 알고 조심하려해요

 

근데 저는 계속 진,해 일지로 가진 사람들을 만나게 돼요

그럼 저랑 진해원진이 돼잖아요ㅠ

 

일단, 부모님 진, 해 깔고 있어서 사이 아주 안좋아요.

동창 친구들 진, 해 깔고있고요

 

심지어 안그래서 가까이 지내던 친구마저도

출산을하면 그 아이가 또 진, 해깔고 태어나서

제가 친구 곁에 갈수가 없게 돼요.

 

이번에 새로 학원다니며 제게 다가온 분

또 진토 깔고 계시고..

 

시동생도 해수..제가 조심하고 잘하려고 합니다.

 

 

제 주변 거의 80%가 저랑 진해원진돼요

저 다음대운도 진해원진대운오거든요.

저 이번삶은 인간관계 포기하란 뜻이겠죠? 

 

 

IP : 115.143.xxx.157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시가 해수
    '25.2.19 12:27 PM (206.171.xxx.120)

    사주 이야기 반가워요
    제가 해시인데 그럼 저하고도 원진이신가요??
    댓글 다는 저하고도 원진이면 ㅠ 우짜요 원글님 !!

    이번생은 그냥 혼자 왔다 가는거야 ㅎㅎㅎ

    전 오 깔고 있고 친정엄마가 축
    축오원진 어마어마한 애증의 관계에요

    근데 축오 원진 부부를 봤어요 일주가 기축 무오 이렇던데
    와우 저와 제 엄마와 너무나 똑같았어요
    화가 나는 포인트까지 ….그런데 서로 넘 사랑하죠
    싸울땐느 안볼듯 싸우고 ㅠㅠㅠㅠ
    제가 오화인데축토가 오화를 보면 그렇게 답답하대요
    오가 축을 볼땐 왜저리 들들 볶노….하고 ㅠ

    근데 전 원진보다는 “상관”하고 진짜 안맞았어요
    제가 정관격이거든요 ㅠ 정관이 너무 강해요 …상관성이 강한 사람이 첨엔 매력적으로 훅 들어왔다가
    순간 무쟈게 싸가지가 없어지더라구요

    원글님 십성은 어떠셔요 ?!

  • 2. 사주보는곳을
    '25.2.19 12:30 PM (121.162.xxx.227)

    왜 철학관이라 하나요

    이 학문의 틀로 죽는 그 순간까지 계속 자기의 인생을 교재로 생각해볼게 있어서 철학인듯

    원진은 얄밉고 짜증나고 째려보는 정도지 그걸로 뭐 큰일이 나는건 아닌데 어찌 그리 심각하게 생각하시나요?
    그 이상의 큰 일 이 없으신가 봅니다.

    또 원진은 모두 지장간 합이 되거든요
    현실 얄밉지만 마음속 깊은데에는 속정이 있는거이니 잘 살펴보세요

  • 3.
    '25.2.19 12:38 PM (220.94.xxx.134)

    원진귀문이 뭔가요?

  • 4. ,,,,,
    '25.2.19 12:41 PM (110.13.xxx.200) - 삭제된댓글

    ㅋㅋㅋ 역시 어디나 안빠지는 상관들...
    최고의 흉신인 이유가 있죠.
    저도 사주보고 정인없는 상관가진 사람이면 거리두기 100단계 유지합니다. ㅋ
    천간에 두개뜬 사람 본적 있는데 진짜.. 오만하기가.. ㅎ
    두번보면 한번은 남편욕. 남편만 생각하면 ㅂㄷㅂㄷ인지..

  • 5. ,,,,,
    '25.2.19 12:42 PM (110.13.xxx.200) - 삭제된댓글

    ㅋㅋㅋ 역시 어디나 안빠지는 상관들...
    최고의 흉신인 이유가 있죠.
    저도 사주보고 정인없는 상관가진 사람이면 거리두기 100단계 유지합니다. ㅋ
    천간에 년월로 두개뜬 사람 본적 있는데 진짜.. 오만하기가.. ㅎ
    두번보면 한번은 남편욕. 남편만 생각하면 ㅂㄷㅂㄷ인지.. 남편 안습..

  • 6. ,,,,,
    '25.2.19 12:46 PM (110.13.xxx.200)

    ㅋㅋㅋ 역시 어디나 안빠지는 상관들...
    최고의 흉신인 이유가 있죠.
    저도 사주보고 정인없는 상관가진 사람이면 거리두기 100단계 유지합니다. ㅋ
    천간에 년월로 두개뜬 사람 본적 있는데 진짜.. 오만하기가.. ㅎ
    두번보면 한번은 남편욕. 남편만 생각하면 ㅂㄷㅂㄷ인지.. 남편 안습..
    남편을 치는 상관의 모습을 너무 적나라하게 보여줘서 임상 제대로 했던... ㅋ

  • 7. 정말
    '25.2.19 12:47 PM (121.162.xxx.227)

    상관 있는 여자는 남편 욕 진짜 많이 하죠^^
    여기 82에서 글 쓸때도 사주좀 명찰처럼 달고 쓰면 좋겠어요
    왜 이리 불만인지 드러나니까

    사실 워킹맘, 전업도 사주 열어보면 정리될수도 있어요
    전 애들 보며 쉬고싶었지만 60까지 일을 그만둘 수 없는 그 무엇이ㅠㅠ 아이고 내 팔자야 ^^

  • 8. 저는
    '25.2.19 12:50 PM (180.228.xxx.184)

    사주 공부하면서 울애들 공부 안하는거 이해되서 맘 편해요 ㅎㅎㅎ 인수가 가만히 있질 못하니 공부를 할래도 할수가 없음요. 사주 공부하면서 화를 덜 내는거 다행인것 같아요.
    제 주위에 갑목 남자들이 넘 많아요. 어찌나 앞서가는지 임수인 저는 넘 힘드네요.

  • 9. 아니래요
    '25.2.19 12:58 PM (124.50.xxx.70)

    그게 일지끼리만 보는게 아니라 상관없는듯요.

  • 10. ㅇㅇ
    '25.2.19 1:06 PM (124.216.xxx.97)

    상관3개 편관2개 편재2개 일원1개
    아 ~~~그런거군요

  • 11. ..
    '25.2.19 1:32 PM (211.36.xxx.115)

    첫댓님 넘 웃겨요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떡해요 저 상관격이에요ㅋㅋㅋㅋㄱㅋㅋㅋ
    그나마 상관패인이고
    제가 사주 알기때문에 정관들 절대 안건들긴하는데요^^;;
    원진에 상관에 우리는 여기서만 만나요>_

  • 12. 아하하하
    '25.2.20 12:15 PM (104.162.xxx.201) - 삭제된댓글

    엄훠!!! 원글님 상관격!! ㅋㅋㅋ 상관패인이면, 정인있으신가요? 4가지 없다 취소요 ㅜㅜ
    축오원진 부부 ㅋㅋㅋ 와이프가 제 친구, 상관패인입니다.
    저희 친정엄마, 시주에 상관 반짝반짝ㅠ 말솜씨가 대단하세요. 전 진짜 어버버버...
    그녀는 기축일주, 저는 경오일주 ㅎㅎ
    돈키호테 태우고 미친듯이 달리는 백마~~
    무진일주에 상관격이시면, 좀 후덜덜이네요 !! ^^ 여기서 종종 사주 이야기 나눠요~

  • 13. 앗!
    '25.2.20 12:19 PM (104.162.xxx.201)

    엄훠! 원글님-4가지없다고 한거 취소입니다 ㅎㅎ

    제 친구 상관패인인데, 베프에요. 그녀가 축오원진의 부부 주인공이구요.

    친정엄마, 시주에 상관 반짝반짝, 말솜씨 너무 좋으시고...

    상관패인이 완전 좋은거 아닌가요? 무진일주에 상관패인이면 카리스마 있으실것같아요.

    종종 사주 이야기 나누어요!!!

  • 14. ..
    '25.2.20 5:19 PM (211.36.xxx.109)

    네 답글 감사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8444 여기이성경 가디건 브랜드 1 ㅇㅇㅇ 2025/02/20 1,580
1688443 도망가게 해외파병 보내달라고 청탁? 2 엥??? 2025/02/20 1,630
1688442 계엄군 ‘수거대상’ 오른 차범근 “울컥…내 이름이 왜” 4 .. 2025/02/20 3,711
1688441 케일 가루 타먹는거 좋은가요? 2 . 2025/02/20 738
1688440 퍼옴)우리가 이 산을 넘지 못하면 7 ㄱㄴ 2025/02/20 1,720
1688439 이하늬 경찰에서 조사중이네요 19 이하늬근황 2025/02/20 16,211
1688438 요즘 집담보대출 몇프로까지 되나요? 3 부동산 2025/02/20 1,424
1688437 30년전 강도사건기록 찾을수있을까요ㅠ 1 2025/02/20 1,050
1688436 시아버지가 국가유공자로 9 .. 2025/02/20 2,514
1688435 지난주에 눈썹하거상이랑 하안검을 했는데 17 ㅇㅇ 2025/02/20 4,544
1688434 기프티콘 카드 얼마인지 안적혀있는데 원래 이런가요 5 ..... 2025/02/20 770
1688433 상추에 실지렁이 6 어디서왓니 2025/02/20 1,943
1688432 패스트푸드 먹으면 국영수 성적이 안좋답니다 10 ㅇㅇㅇ 2025/02/20 2,186
1688431 늙은 남자들이 성욕해결은 대부분 이런식인가요? 11 ........ 2025/02/20 11,792
1688430 이런 게 섬망증상일까요..? 7 흑흑 2025/02/20 3,273
1688429 짜장라면에 양파-식초 듬뿍 넣어 먹었더니...몸에 어떤 변화가?.. 3 ..... 2025/02/20 3,506
1688428 오랜 신앙생활해보니 7 호ㅓㅕ 2025/02/20 2,484
1688427 교사이신 분들 자녀가 교사 한다고 하면~ 27 .... 2025/02/20 4,390
1688426 오늘 면접을 봤는데 넘 황당했어요ㅠ 13 시간강사 2025/02/20 6,227
1688425 결국 두유제조기 질렀어요~ 14 고심하다 2025/02/20 2,686
1688424 담석 수술하고 어지러워서 7 ㅎㅎ 2025/02/20 1,379
1688423 대딩 기숙사 못들어가요 6 갑자기 2025/02/20 2,355
1688422 제가 찾는 로맨스소설. 알려주세요. 36 찾아요 2025/02/20 2,687
1688421 구멍뚫린 맛사지 베드 7 꿀잠 2025/02/20 1,789
1688420 갤25 지문등록이 안돼요 7 싱그러운바람.. 2025/02/20 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