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키로 감량 가능한 생활습관

ㅁㄴㅇㅈ 조회수 : 18,019
작성일 : 2025-02-15 20:03:39

1) 일어나서 물한잔

2) 하루 세끼 규칙적 식사

3) 천천히 씹어먹기

4) 하루에 10분은 걷기

5) 계단이용하기

6) 자기전 스트레칭 5분

7)커피에 설탕 빼고 먹기

8)작은 그릇에 음식 먹기

9) 저녁 8시 이후 가볍게 먹거나 안먹거나

10) 자연식 위주로 가공식품 절제

11) 과자대신 견과류나 과일

12) 틈틈히 복부에 힘주기

13) 티비볼때 가볍게 몸 움직이기

14) 탄산이나 과당음료 대신 허브차

15) 충분한 숙면

 

---

그렇다네요

IP : 61.101.xxx.67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2.15 8:06 PM (124.54.xxx.37)

    3번15번만 안될뿐인데..
    저는 왜 살이 안빠지나요ㅠ 잠을 많이 자고싶어도 회사끝나고 집에 오면 할일들도 많고 당췌 일찍 잘수가 없어요

  • 2.
    '25.2.15 8:07 PM (118.235.xxx.40)

    저정도로는 안빠지고 몸은 건강해질듯

  • 3. 어쩐지
    '25.2.15 8:09 PM (151.177.xxx.53)

    갈수록 늘어난다해써.
    팁 감사합니다.

  • 4. ..
    '25.2.15 8:16 PM (61.105.xxx.175)

    저거 다 하고 있는데..왜?
    작은 그릇은 맞는데
    한끼에 종류 바꿔 여러번 먹는게 문제인가 봅니다

  • 5. ᆢㆍㆍ
    '25.2.15 8:39 PM (211.234.xxx.78)

    저정도론 산은 안빠지고 건강한 체력정도입니다

  • 6. ᆢㆍㆍ
    '25.2.15 8:41 PM (211.234.xxx.78)

    건강한 몸정도는 되겠는데 살은 글쎄요

  • 7. ㅌㅇ
    '25.2.15 8:48 PM (211.36.xxx.184)

    저걸로는 절대안빠짐

  • 8.
    '25.2.15 8:56 PM (182.221.xxx.177)

    저거 다 하고 식사 시 밥양을 반으로 줄였어요
    산책은 하루 삼십분 강아지 때문에 하구요
    서서히 6키로 감량하고 몇개월째 지속 중이에요

  • 9. 감량은 아니고
    '25.2.15 9:04 PM (121.145.xxx.32)

    평생 습관에 해당 되는게 많아요
    그래서일까요?
    성인이후 몸무게 변화 거의 없어요
    갱년기되면서 오히려 2~3키로 줄었어요

  • 10. 갱년기에
    '25.2.15 9:19 PM (114.204.xxx.203)

    속 썩고 못먹고 못자니 5키로 바로 빠졌어요 ㅎ
    아무리 먹어도 더ㅠ안찌네요

  • 11. ..
    '25.2.15 9:56 PM (211.234.xxx.138) - 삭제된댓글

    6개월만에 5키로 줄인 중년으로 말씀드리면
    하루 두끼만 먹었고 아침.점심이요
    그중 한끼는 충실히 고기위주였구요
    매일 만보걷기 했고 일주일 세번 필라테스 했구요
    주말에는 먹고싶은걸로 외식했어요 역시 두끼

    6개월 지났지만 여전히 줄인 몸무게 지키고 있어요
    다만 걷기를 만보에서 오천에서 팔천걸음정도로 줄였어요

  • 12. 9번이
    '25.2.15 11:17 PM (106.101.xxx.194)

    젤 중요하네요

  • 13. 이생망
    '25.2.16 12:34 AM (39.117.xxx.233)

    저 왜 이글 읽다가 야식이 땡기는거죠?
    치즈설기 먹었는데 너무 맛있네요.
    백설기에 치즈가 두껍게 샌드된거라 맛없을거라고생각했는데
    맛있었어요!

  • 14.
    '25.2.16 2:24 AM (116.37.xxx.236)

    나버진 다 지키고 식사량도 적어요. 2번 세끼대신 2끼먹고, 9번 7시이후 안먹고 있는데 살은 안 빠져요.

  • 15. 갱년기
    '25.2.16 10:19 AM (70.106.xxx.95)

    갱년기되면 숨만 쉬어도 살이 쪄요

  • 16. 저건
    '25.2.16 10:28 AM (121.162.xxx.234)

    기본 습관ㅡ
    고칼로리 섭취를 줄이고
    아침 물한잔이 아니라 충분히 마셔주고
    아이구 배불러 안 나오게 먹는게 자리잡힌 위에 더해서에요
    천천히 먹는걸 다이어트 관점에서 보자면 포만감 문제 즉 아아아 배불러 의 양을 줄이는 거고
    작은 그릇에 고칼로리냐 큰 접시에 저칼로리는
    두 그릇 크기가 아니라 칼로리로 따져봐야죠

  • 17.
    '25.2.16 10:31 AM (124.50.xxx.72)

    6시이후 긍식만 해도됨
    12시간 공복 유지

  • 18.
    '25.2.16 10:44 AM (59.26.xxx.224)

    하루세끼 밥상 제대로 차려 먹는걸로도 살이 빠진다고 하더군요. 다이어트 한다고 굶고 건너뛰고 하는게 더 살찌게 한대요.

  • 19. ㄱㄴㄱㄴ
    '25.2.16 10:48 AM (118.235.xxx.224)

    일어나서 1시간 스트레칭
    3끼 한식
    틈틈히 일 만보걷기
    간식과 과일 커피 안먹기
    오후 50분 유산소
    일찍 자기
    이 생활하는데 살이 안빠지네요 ㅡㅡ

  • 20. ..ㅡ
    '25.2.16 11:15 AM (183.105.xxx.185)

    이거 이래도 안 빠지네 하는데 실제로 제대로 지키는 사람 1 프로도 안 됨 ..

  • 21. 대충 맞네요
    '25.2.16 11:21 AM (183.97.xxx.35)

    맛있는 음식만 찾지말고
    균형있게 소식하는 습관을 들이면

    애초에 살 찔일이 없어요

  • 22. .,
    '25.2.16 11:24 AM (59.14.xxx.159)

    나도 같은 싸이클.
    그러나 찌고 있음.

  • 23. 딱 난데
    '25.2.16 12:57 PM (211.234.xxx.108)

    5킬로 빠진 상태인가봐요

  • 24. 발끝으로
    '25.2.16 3:36 PM (183.97.xxx.120)

    걷거나 서있기
    한 쪽 다리로만 서있기

  • 25. ..
    '25.2.16 3:41 PM (1.226.xxx.74)

    5키로 감량 생활습관 좋네요

  • 26. ...
    '25.2.16 3:56 PM (219.255.xxx.39)

    물 2리터?마시기는 없네요.^^

  • 27. 정상 체중인
    '25.2.16 4:37 PM (211.206.xxx.180)

    사람에게는 효과없음.
    비만이나 과체중 심한 사람에게 효과 있음.
    저 중에 안 지키는 게 많을 확률이라.

  • 28. 살아가는거야
    '25.2.16 5:50 PM (106.102.xxx.12)

    5키로 감량 후!!유지 비법일뿐.
    절대 저걸로는 3키로도 못뺌
    .제가59에서 52만들때 토할것같이 요가했던 기억이 있어서요.코로나 걸려서 10일동안 제대로 못먹고 빠진후 그나마 유지하는중입니다.
    지금은 원글의 방법대로 살며 4년정도 52~53을 왔다갔다 할뿐.
    5키로 빼는건 피나는 노력이 필요하단걸 겪었네요

  • 29. 탄핵인용기원)영통
    '25.2.16 6:12 PM (106.101.xxx.250)

    과일은 아닌 듯

  • 30. ...
    '25.2.16 8:16 PM (175.214.xxx.98)

    식단을 줄이고 유산소를 해야 감랑이 되고
    나이들어 근량이 저절로 손실되어 가만히 있어도 살이 찌거든요.
    하루에 10분은 걷기 스트레칭 5분은 저희 엄마 병원 입원했을 때 환자복 입고 하던 운동 수준이에요.
    원래 엄청난 과체중에 대식가가 아니었다면 저렇게 10년해도 5킬로 힘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8399 1인가구 살면, 한달에 수도요금 얼마나 나오세요? 수도요금 08:39:03 11
1688398 Pantry는 식품저장고인데 왜 아무데나 다 팬트리? 대체 08:38:44 24
1688397 서울82님 알려주세요 -지하철 1 dd 08:36:54 57
1688396 22년전 최양락 코메디인데 보세요 2 ........ 08:32:44 191
1688395 네이버페이(오늘꺼포함 최신) 포인트 받으세요 1 . . . .. 08:25:12 131
1688394 제가 말로만 듣던 녹내장이래요 1 ... 08:25:04 615
1688393 아래 광주맘까페 글 개소리입니다 1 클릭금지 08:25:01 267
1688392 형제들끼리만 만나는 집 있으세요? 5 .... 08:19:58 488
1688391 말로는 공부 못해도 잘살 수 있다고 하면서 5 공부 08:19:18 333
1688390 광주맘카페에 엄청난 글이 올라왔네요. 35 ㅇㅇㅇ 08:16:08 1,892
1688389 지금 간절기 패딩 사면 3월말까지 입을까요 2 -- 08:15:21 371
1688388 세종대. 가슴을 쓸어내렸던 기억 7 하ㅠ 08:12:15 659
1688387 시어머니 잔심부름 ㅠㅠ 5 ㅠㅠ 08:11:01 912
1688386 의대증원 학교 자율에 맡기겠다고 하네요 1 08:05:21 724
1688385 동생이 저에게 월권한다는 느낌 친정엄마노후 13 08:00:59 1,171
1688384 치매는 원인이 안밝혀진거죠? 9 ㅁㅁㅁ 07:49:55 890
1688383 웃으면서 시작하세요 1 Guten .. 07:48:14 380
1688382 남편한테, 맘이 안 열려요 7 ㅇㅇ 07:37:14 1,333
1688381 비타민D 부족은 주사. 약 . 어떤게 나은가요 9 궁금 07:36:25 882
1688380 오늘 영하 7.7 이네요 2 .. 07:06:59 2,147
1688379 어젯밤 숙면했어요 9 -.- 06:59:29 1,799
1688378 생선구이 하나 안줬던 엄마가 늙으니. 의무감만 생겨요. 18 생선구이, .. 06:59:12 4,022
1688377 베트남면이 선물들어왔는데요. 요리법모르겠어요 7 베트남면요리.. 06:48:16 459
1688376 이준석 -조선 기자는 cbs 보다 더 심하네요 2 하늘에 06:47:22 1,368
1688375 민노총 간부 찐 간첩이네요. 23 .. 06:34:17 2,2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