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큰애
'25.2.15 7:29 PM
(116.125.xxx.12)
학교앞에 독립시키세요
제큰애는 본인이 우겨서 학교앞 원룸 얻어줬어요
큰애병나겠어요
2. . . .
'25.2.15 7:30 PM
(180.70.xxx.141)
그정도면 둘째 병원가야하는것 아닌가요?
남에게 그리했으면 법적으로 벌써 혼났을텐데요
3. ,,,
'25.2.15 7:35 PM
(118.235.xxx.176)
큰 아이는 당장 집 얻어주시고 둘째는 병원에 가서 검사 받아야죠
4. ....
'25.2.15 7:37 PM
(112.166.xxx.103)
언니를 내보내야죠.
검정고시 공부하는 히키코모리애를 어떻게 내보내요???
그건 쫓아내는 거죠. 버리는 거.
동생은 병원 진료 보면서 집에서 케어하고
언니는 대학생이니 자취시키세요
5. 음
'25.2.15 7:37 PM
(211.206.xxx.180)
첫째 독립하게 하고, 둘째 상담이나 치료받고 해야죠.
지능은 괜찮고 정서만 문제인 건가요.
부모님들 고생이 많겠네요.
6. ㆍ ㆍ
'25.2.15 7:37 PM
(220.122.xxx.137)
둘째를 더 신경 써 주셔야합니다
어차피 부모 유전자 받고 태어났는데
더 짠하네요
둘째 심리정서적으로 많이 안아 주셔야 돼요
사랑한다고요 매일 여러번 안아주고요
혹시 어릴때부터 둘을 비교하면서 둘째 마음을 다치게 하신거 아닌지요. 원글님의 글에 둘째를 미워하는게 느껴져요
사실 둘째를 더 신경 쓰지 않으면 문제가 심각해 질 수도 있을까봐 걱정 되네요
7. ㆍ ㆍ
'25.2.15 7:40 PM
(220.122.xxx.137)
둘째는 소아정신과 진료 보세요
부모의 양육에 문제가 있는지도 검사합니다.
부모검사와 아이의 검사 다 해 보세요
8. 나무木
'25.2.15 7:47 PM
(14.32.xxx.34)
-
삭제된댓글
큰 애를 학교 가까이로 내보내시고
작은 애한테 집도 가르쳐주지 마세요
9. 정신과에
'25.2.15 7:48 PM
(59.7.xxx.217)
데러가세요. 뭔가 문제가 있는데 훈육이나 독립으로 바뀐다고 생각해서 방치마시고요.
10. ....
'25.2.15 7:53 PM
(218.51.xxx.95)
둘이 빨리 분리시키고
둘째는 상담이라도 받아보게 하세요.
병원은 안 간다고 할 것 같아서요.
간다고 하면 알른 데려가시고요.
11. 큰애는
'25.2.15 8:04 PM
(124.54.xxx.37)
학교앞 자취시키고
둘째는 병원가보시길
수년동안 이걸 그냥 두고만 봤다니 참..
12. 그런데
'25.2.15 8:10 PM
(122.34.xxx.60)
첫째를 학교 앞 원룸이나 기숙사 알아보시고요,
둘째는 소아정신과 치료와 함께 상담받게 하세요. 지자체마다 청소년상담 복지센터 있고학교밖 청소년들도 상담 받고 원하는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주소지 센터로 가면 무료입니다.
검정고시 학원을 보내시든지, 교육청 상담 받고 대안학교 알아보셔서 보내시든지 아이가 사회생활할 수 있게 해주세요
취미나 적성은 어느 쪽인가요.
13. ㅇ
'25.2.15 8:16 PM
(211.234.xxx.228)
여태 뭐하셨어요?
ㅇ답답한,,,,
14. 둘째가 질투심
'25.2.15 8:19 PM
(223.38.xxx.154)
으로 성격이 비뚤어졌나봐요
언니랑 외모나 스펙에서 너무 뒤떨어지는거에 대한
열등감이 심한것 같아요
첫째 독립하게 하고, 둘째 상담이나 치료받고 해야죠
부모님 고생이 많겠네요
222222222
15. 오늘을열심히
'25.2.15 8:30 PM
(27.126.xxx.117)
잘못한 사람을 보내야죠
같이 사는건 배려가 필요하더는것을 모르면 강제 치료 받아야하고
상담이 만능인줄 아나본데 본인이 원해야 효과가 있습니다
꼭 본인이 돈 벌어서 상담가라 하시고 독립시키고 편히 사시길
16. 하루빨리
'25.2.15 8:36 PM
(121.166.xxx.251)
분리시키세요
본인이 검정고시 준비하는 고도비만이라고 다 저러진 않죠
입원시킬 수준입니다
17. 윈디팝
'25.2.15 8:39 PM
(49.1.xxx.189)
언니가 잘나고 잘될수록 동생에게 더 좋다는걸 배우는 날이 와야할텐데요
18. ㅠㅠ
'25.2.15 8:43 PM
(123.212.xxx.149)
이거 오은영쌤 나오는 프로에 비슷한 사례 있었는데....
부부상담해주는 프로인데 가족도 나오는거요.
19. ...
'25.2.15 9:00 PM
(221.168.xxx.79)
둘째를 독립시켜야죠.
부모마저 잘난 자식 편만 드는데
그게 진짜 객관적이라고 보시는건지요...
애정을 가지고 보살펴 주세요.
능력차이가 나도 사랑으로 감싸주는게
부모인데...
20. 혼자
'25.2.15 9:00 PM
(211.234.xxx.47)
나가면
먹는거 더 조절어렵고 생활도 무너져서 더 심각해질듯 해요.
병원 진단 받고 필요한 조치를 해야죠.
검정고시가 문제가 아닌듯 합니다.
21. ...
'25.2.15 9:04 PM
(221.168.xxx.79)
-
삭제된댓글
편애하는 부모는 답도 없던데
둘째가 너무 가엽네요..
22. ..
'25.2.15 9:06 PM
(218.159.xxx.228)
원글님, 혹시 이전에 대학도 안 다니는데 친구들한테 자기 교대 다닌다고 거짓말한다는 딸아이가 그 둘째인가요?
만약 그렇다면 둘째 아이를 위해서라도 제발 어떻게든 아이 데리고 정신과 진료 받으세요.
둘째를 위해서라도요. 너무 심각한 상황입니다.
23. happ
'25.2.15 9:08 PM
(39.7.xxx.250)
그간 그러도록 방치한건가요?
큰 애는 그런 집에서 해방시키고
동생은 문제를 고쳐야지
그냥 내보내면 방생 아니라 방치하는 거죠
내보낼 돈으로 치료 안시키면
평생 문제아 끼고 살건가요?
24. kk 11
'25.2.15 9:21 PM
(114.204.xxx.203)
분리시켜랴죠ㅒㅣ
25. ...
'25.2.15 10:07 PM
(210.126.xxx.42)
둘째가 고등학교를 자퇴한 이유가 뭘까요....부모님께서 잘보듬어주고 자존감도 높여주면서 의논해서 치료를 받아야할 것 같아요
26. 둘째 내보내xxxx
'25.2.15 10:10 PM
(220.122.xxx.137)
둘째를 내 보내라니요?
치료 받아야 될 애를 버리라고요? 큰일 나요.
왜 소아정신과로 진료를 왜 안 받고 그냥 두셨어요?
꼭 소아정신과 치료 받아야 해요
솔직히 부모가 비교 차별 막말 엄청 하고
방치 한거 아닌가요?
27. ...
'25.2.15 10:29 PM
(221.168.xxx.79)
부모가 독인거 같으니 내보내라는거죠.
엄마 인식이 이미 둘째는 못난 자식인데
긍정적으로 대우 할리가 없어요.
야무지면 지가 알아서 독립할텐데
애정이 고프면 독립도 못하고
미운오리처럼 붙어 구걸할까 불쌍하네요
28. ㅠㅠ
'25.2.15 10:36 PM
(116.122.xxx.50)
둘째딸과 함께 부모님도 같이 상담받으세요.
둘째가 저렇게 되기까지 너무 방치하신 것 같아요.
29. 둘째는
'25.2.15 11:34 PM
(217.149.xxx.130)
정신병.
칼부림 나기 전에 병원에 입원시키세요.
30. 무슨
'25.2.15 11:54 PM
(220.122.xxx.137)
윗님 무슨 칼부림에 입윈요?
그냥 소아진료보면 돼요
정신과 의사가 진단하고요
저렇게 상처 받은 애들 많아요
정신분열이 아니잖아요
31. ㅇㅇ
'25.2.16 1:29 AM
(118.235.xxx.7)
원글님은 엄마세요 ?
아님 둘중 첫째신가요 ?
32. ---
'25.2.16 2:13 AM
(125.185.xxx.27)
첫째는 가만있나요? 첫째의 대응에 대해선 안써있네요..써주셔야죠.
첫째 칭찬 그만하고..........지금은 첫째가 위험해보여요
자는데 들와서 이쁜얼굴 어떻게 할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드는건 저뿐인가요?
일단 문잠그고 자라고 하세요..무서워요
피신 시키는거.........너때문이다 하지말고....다른 이유 대세요
33. 뭐래?
'25.2.16 3:05 AM
(217.149.xxx.130)
정신분열만 칼부림 내는 줄 아세요?
큰 일 내기 전에 들째는 입원치료 받아야 해요.
너무 안일하게 생각하고 병을 키우네요.
34. 부모
'25.2.16 7:15 AM
(66.176.xxx.124)
부모도 둘째에게 알게 모르게 상처줬을거예요.
더 어려워지기전에 두 자매를 분리시키시고 각자 인생 살게 하세요. 둘째는 그동안 받은 상처를 치유받아야할텐데 어렵네요.
1)
제 후배는 예쁘고 똑똑하고 예의바른 아이인데, 거식증으로 무지 고생했고한데 (지금도 치료 과정중) 이야기 들어보니 이 아이가 유치원때쯤부터 부모가 사이가 많이 않좋았어요. 위로 언니가 하나 있는데, 언니는 그래도 부모가 사이좋던 때가 조금은 더 길었고요. 언니는 조금 더 일찍 유학가서 중학교부터 외국에서 기숙사 생활하니 부모들 감정싸움에서 떨어져 있었죠. 제 후배가 중학교 입학하고 그 부모는 이혼했어요. 헌데, 가족사진 찍을때 언니에게는 예쁜 옷을 입히고, 자기에게는 넌 그냥 교복입고 가자 했던거등등... 서운하고 상처되는것들이 많이 쌓였더라고요.
2)
또 다른 친구는 학벌도 좋고 겉으론 모자람이 없어보이나 그 친구의 엄마가 시집살이 심하고, 남편과 사이가 많이 안좋을때 자기 스트레스를 아이를 학대하는걸로 풀었어요. 이친구는 아예 엄마 안보고 사는데, 우울증이 않이 심해서 내내 상담받고 정서적으로 힘들어하며 살아요. 정말 제가 보기엔 7-80프로의 에너지를 우울증을 극복하려는 노력과 우울증으로 소비되는 에너지로 쓰는거같아요.
뭐 이런 예들이 있다고요. 그러니 지금의 상태가 그냥 하늘에서 뚝떨어진게 아니라 부모로부터 온 문제일 확률이 매우 높아요.
35. 지금은
'25.2.16 7:40 AM
(1.234.xxx.189)
-
삭제된댓글
마음이 힘드시겠지만 1학년 마친 후 군대 다녀 오면 많이 달라지더군요
전혀 아닐 것 같던 조카가 제대 후 달라지더니 편입 잘 해서 지금
좋은 직장에서 사회생활 잘 하고 있어요
직장에서 대학원 보내줘 유학도 가 있고요 힘내세요
36. 지금은
'25.2.16 7:42 AM
(1.234.xxx.189)
-
삭제된댓글
마음이 힘드시겠지만 1학년 마친 후 군대 다녀 오면 많이 달라지더군요
전혀 아닐 것 같던 조카가 제대 후 달라지더니 편입 잘 해서 지금
좋은 직장에서 사회생활 잘 하고 있어요
직장에서 대학원 보내줘 유학도 다녀왔고요 힘내세요
37. 진짜 답답
'25.2.16 8:18 AM
(211.211.xxx.168)
둘째는 소아정신과 진료 보세요
부모의 양육에 문제가 있는지도 검사합니다.
부모검사와 아이의 검사 다 해 보세요 xx222
정상적 질투의 범위를 넘어섰네요
38. ,,
'25.2.16 9:13 AM
(73.148.xxx.169)
미취학 얘기가 아니라면 심각하네요.
39. 당연히
'25.2.16 9:52 AM
(58.235.xxx.48)
혼자 놔둬도 잘 살 큰애에게 자유를 줘서
내 보내시고
둘째 케어를 잘 하셔야죠.
지능 문제가 없는게 확실하면
부모가 잘 하면 좋아집니다.
다만 큰애도 상처가 있으니 따로 시간을 내서
공감해 주는 배려도 필요합니다.
많이 힘들죠 ㅠ
40. 둘째
'25.2.16 10:31 AM
(183.96.xxx.206)
본인이 봐도 객관적으로 언니에 비해 못났다고 생각하겠지요.
부모의 사소한 말 한 마디, 행동 하나하나 다 촉각을 곤두세우고 언니 편애하는지 보고 있을거예요.
둘째랑만 있을 때 예쁘다, 사랑한다 하며 많이 안아 주세요. (스킨쉽 정말 중요! 아이도 변하지만 아이에 대한 내 감정도 긍정적으로 변합니다.)
둘째랑만 데이트 시간도 가지시고요. 맛난거 먹으며 무조건 아이 이야기 들어 주시고요.
전 살짝 거짓말도 했어요. 우리 ㅇㅇ이가 세상에서 제일 좋다라고요.
41. 둘째
'25.2.16 10:34 AM
(183.96.xxx.206)
첫째도 따로 있을 때 안아 주시고 이야기 들어 주시고요.
엄마가 할 일이 많네요.^^
42. ...
'25.2.16 11:24 AM
(175.116.xxx.96)
아무리 가족이라도 무조건 같이 사는 것만이 정답은 절대 아닙니다.
큰아이도 스트레스 많이 받는 상황일 거에요.
큰애는 학교 근처로 무조건 독립 시키시고 둘쨰와는 최소한으로만 만나게 해야 합니다.
이 상태로 그대로 뒀다가는 어떤 상황에 이를지는 아무도 몰라요.
둘째는 지금 정신과나 상담을 받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저정도면 심각한 상황이라 봅니다.
그냥 내버려 뒀다가는 절대로 좋아지지 않아요. 꼭 정신과 가셔서 상담 받고 약먹고 필요한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미취학 유아도 아니고 부모의 관심과 사랑으로만 좋아지는 나이와 상황이 아닙니다.
43. ᆢ
'25.2.16 11:31 AM
(59.26.xxx.224)
동생은 충동성,폭력성 있네요. 학교도 중퇴한걸로 봐선 adhd일 확률 높을듯요. 주의력만 결핍된 순한 adhd가 아닌 충동성 장애까지 있는 adhd. 지금도 저러면 더 나이들고 힘들어질수록 더 나쁜행동들 많이 하고 패악질할겁니다. 전두엽 문제에요.
44. 큰아이
'25.2.16 12:49 PM
(121.166.xxx.230)
빨리 내보내세요.
저러다가 언니 해할수도 있어요.
큰아이는 빨리 기숙사건 원룸이건 얻어주고
요즘은 쉐어하우스도 있고 수녀원서 운영하는 기숙사도 있을거예요.
동생은 병원 데리고 다니세요.
큰아이 혼자사는거 알면 또 배아파서 찾아가서 난동부릴수 있으니
집단 생활 하는곳이 더 좋을수 있겠네요.
45. ...
'25.2.16 2:58 PM
(106.102.xxx.109)
-
삭제된댓글
일단 두 자매를 무조건 분리시켜야 할 것 같은데요. 큰애도 힘들겠지만 둘째도 언니와의 비교로 힘들어 하는 거니까 언니가 당장이라도 눈 앞에서 안 보이면 스트레스 자수가 좀 떨어질거예요. 그 이후에 둘째 심리 상담 등을 적극적으로 알아 보시고 도움 받으시면 좋을 것 같아요
46. ..
'25.2.16 3:00 PM
(221.139.xxx.91)
-
삭제된댓글
네 언니 입장에서 하루빨리 독립해서 둘쨰를 안 보는 게 답입니다.
착하고 측은지심 많은 성향의 사람한테 매사 예민하게 적처럼 구는 사람 붙여놓으면 서로 마이너스에요.
47. ..
'25.2.16 3:05 PM
(221.139.xxx.91)
-
삭제된댓글
네 언니 입장에서는 하루빨리 독립해서 둘쨰를 안 보는 게 답입니다.
언니 성격이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타고나길 착해서 상대방에 대한 공감능력 배려심 측은지심 많은 성향의 사람한테 매사 예민하게 적처럼 구는 사람 붙여놓으면 서로 마이너스에요.
제가 전자 성격에 가까운 동생이었는데 저런 형제 때문에 20대까지 심리적으로 엄청 고생했어요.
48. ..
'25.2.16 3:06 PM
(221.139.xxx.91)
네 언니 입장에서는 하루빨리 독립해서 둘쨰를 안 보는 게 답입니다.
언니 성격이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타고나길 착해서 상대방에 대한 공감능력 배려심 측은지심 많은 성향의 사람한테 매사 예민하게 적처럼 구는 사람 붙여놓으면 서로 마이너스에요.
제가 전자 성격에 가까운 동생이었는데 후자 성격에 가까운 형제 때문에 20대까지 심리적으로 엄청 고생했어요.
49. ..
'25.2.16 3:09 PM
(221.139.xxx.91)
첫쨰 독립시켜서 가급적 둘이 서로 마주칠 시간 없게 한 후에, 위 댓글처럼 둘째한테 느끼하다는 말 나올 정도로 애정 표현 많이 해 주세요. 첫째한테는 둘째 안 볼 때 따로 불러서 애정표현하고 격려해 주시고요.
50. ㅡㅡㅡ
'25.2.16 3:13 PM
(183.105.xxx.185)
이 엄마는 애초에 둘째를 자기집에서 치워 버리고 싶었던 모양 .. 대학 다니는 첫째는 아마 같은 지역이니 내보낼 생각 없는 건 이해하지만 검고 준비하는 둘째를 내보낼 생각을 하는 게 참 어이없음 .. 지금이라도 애를 안아주고 보살피고 치료할 생각은 없고 내치려고만 하니 참 .. 둘째가 왜 저렇게 됐는지 알만함
51. ...
'25.2.16 3:13 PM
(140.248.xxx.2)
사고 나겠네요 ㅠㅠ
애들 분리 필수.
둘째는 심리 치료 해야 할 듯.
52. ---
'25.2.16 4:01 PM
(218.238.xxx.40)
모두가 있기 힘든 집이 되어 있는 듯.
언니면 언니지
약대 다니는 언니는 뭔가요.
원글님 마음속 자녀 차별이 보이는...
53. ᆢ
'25.2.16 4:33 PM
(223.38.xxx.164)
우리집 애들
제가 제일 후회하는게 서로 은근 경쟁을 시켰다는거예요
저희도 둘째가 첫째를 질투많이하는데
지가 좀더 나은 상황에선 도움도 주고 그러다가
지가 좀 힘들어지면 삐걱거려요
제가 잘못한거 같아 우애있게 지내란 얘기는 안하고
서로 관계가 나빠지지 않기를 바란다고만 해요
둘째가 많이 치이고 힘들었을거 같고
첫째는 좀 참는 스타일일거 같네요
둘은 다른분 말씀처럼 분리가 필요하고
둘째를 보듬으셔야 할거같네요
54. ㅇㅇ
'25.2.16 5:02 PM
(223.38.xxx.50)
여기 둘째입장이신분들 빙의했나..
저도 질투하고 차별당했는데 그렇다고 저래 폭력성 있게 굴진 않았어요. 조용히 짜져있었지…
가족 다 위험해보여요 내보내면 사고칠거같구요
어머니랑 같이 상담이라도 꼭 받고 첫째를 우선 피신시켜야할듯요
55. ...
'25.2.16 5:52 PM
(219.255.xxx.39)
-
삭제된댓글
그거 평생이예요.
둘째가 첫째보다 잘난거 하나 만들어야 돼요.
아까 약자어쩌구하는 글 보셨어야하는데...
56. . .
'25.2.16 5:54 PM
(116.37.xxx.69)
타고난 인성이 문제인 거 같은데요
첫 아이를 보호하세요
57. ᆢ참고로
'25.2.16 7:31 PM
(223.39.xxx.195)
ᆢ안타깝네요
둘다 따로ᆢ신경써야할듯
1번ᆢ지금이라도 큰애 독립시키고
둘째는 어떻게하는게 본인이 원하는건지
본인과 의논해보고 좋아질수있는 방법을
ᆢ같이 의논~~고심해보세요
희망을갖고ᆢ꼭 좋아질수있을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