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50g에 물 2L 넣어야 한다는걸 250g을 넣고 끓였어요.
아까운데 몇번 더 끓여먹어도 괜찮나요?
20~50g에 물 2L 넣어야 한다는걸 250g을 넣고 끓였어요.
아까운데 몇번 더 끓여먹어도 괜찮나요?
저라면.
색깔이 연해지는 농도를 봐서 적당히?
보리차는 계속 끓이면 탁해져요.
저는 탁한 보리차 싫어해서 끓고 5분쯤 후에 끕니다만 님은 너무 많이 넣으셔서 그냥 버리긴 아깝네요...근데 그 정도면 색도 매우 진할텐데..
저라면 끓인거 덜어내고 다시 물부어 끓자마자 바로 불끄고 기존거에 합체.
이걸 서너번 해서 중화(?) 시켜 먹을거 같아요.
근데 보리차도 시간 지나면 맛이 좀 변해(제 기준) 그리 오래 두고는 못먹을거 같은데
암튼...정량보다 열 배나 넣으셨는데 열 배만큼 우려먹진 못할거 같아요..ㅜ
아깝네요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