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7.8월에 아파트 리모델링 해보신 분...

....... 조회수 : 1,225
작성일 : 2025-02-15 17:27:34

구축 아파트 올 리모델링 해야할것 같은데..리모델링 공사 7.8월 한 여름에 하신분 계실까요?

날씨 좋은 봄.가을이 최적일것 같은데..

여러 여건이 안되서 아쉬워요..

더운 여름에 하면 소음때문에 민원(방학..휴가..) 많이 생길까요? 공사 공정.마무리도 날씨랑 관계가 있을 지..업체 선정부터 머리가 복잡해지네요

IP : 221.153.xxx.19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2.15 5:30 P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8월에 했어요. 냉방기 설치하고, 문 닫고 풀가동

  • 2. 저도
    '25.2.15 5:34 PM (210.100.xxx.74)

    여름에 올 했는데 다른 집들도 했거나 계속 해야하는 상황이라 별다른 일은 없었어요.
    시끄러운 날은 3~4일인데 그건 문 닫아도 비슷한 소음이에요.

  • 3.
    '25.2.15 5:35 PM (175.214.xxx.16)

    2018년 7-8월 두달 공사했어요 젤 탑층인데
    그때 하필 폭염이라 ;;;;
    공사할 집에 아이스박스 큰거 가져다놓고
    매일 아침 7시반에 가서 음료수 커피 물 꽉꽉 채워놨어요 공사하는 내내요(공사하는 집이 다행히 같은 단지라서 가능했어요)
    현장소장님이 끝나고 너무 감사했다고 하더라구요

  • 4. ...
    '25.2.15 5:42 PM (121.184.xxx.127)

    애들 시험기간만 피해서 하세요

  • 5. 구축
    '25.2.15 5:51 PM (211.206.xxx.180)

    엄마가 작년 7월에 약 20일간 하셨는데
    관리실에 알리면 관리실에서 미리 양해 공지하고 그렇더군요.
    뭐 많이들 해서 별 문제 없던 거 같은데요.

  • 6.
    '25.2.15 5:59 PM (61.80.xxx.91)

    제발 봄 가을에 하세요.
    저희는 손주 신생이가 있었는데
    한여름 폭염에 이집저집에서
    리모델링을 해 잠만 자야할 아기가
    경기를 일으키고 울었어요.

    내 편한 계절 고르지 마시고
    다른 집들이 밖으로 나가 산책이라도 하면서
    소음을 피할수 있게 배려하세요.
    그리고 문 열어놓고 하지 마세요.
    그집은 공사하니까 사람이 안살지만
    앞집은 사람이 살잖아요.
    그 분진이 복도에 자욱합니다.

  • 7. ㅇㅇ
    '25.2.15 6:06 PM (39.125.xxx.199) - 삭제된댓글

    겨울에 하니 문닫고 공사해서 그나마 괜찮았어요. 근데 문열고닫고가 큰 소음나는날엔 어쩔수가 없을거같긴해요. 그래도 나머지 공사땐 괜찮았어요.

  • 8. ㅇㅇ
    '25.2.15 6:21 PM (182.221.xxx.82)

    차라리 모두 문닫고 냉난방하는 시기가 나을듯요

  • 9. ㅇㅇ
    '25.2.15 7:02 PM (223.38.xxx.245)

    인테리어 공사 중에 에어컨 틀어놓으면 에어컨에 공사분진 심하게 껴서 에어컨 못쓰게 된다고 들었어요

  • 10. >>>
    '25.2.15 9:38 PM (222.236.xxx.170)

    작년 8월에 했어요
    소음 민원 관리사무소에 넣어서 철거 공사 중단시키고 하도 지랄을 떨어서 철거 제대로 못하고 너무 속상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6119 책상 상판을 덧대고 싶은데.. 8 책상 상판을.. 2025/02/16 759
1686118 30대 처자 생일선물 2 2025/02/16 630
1686117 자식자랑 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 105 지나다 2025/02/16 27,937
1686116 윤석열과 홍장원을 비교하지 말아주세요. 너무 불쾌해요 19 ddd 2025/02/16 1,665
1686115 김무순대 너 각오해라 1 김용만의원 2025/02/16 791
1686114 그래서 이번에 의대 들어간 아이들 많아졌나요? 9 ? 2025/02/16 2,067
1686113 예전에 밍크코트 혼수요 39 .... 2025/02/16 3,095
1686112 망고 후숙어렵네요 10 ㅇㅇ 2025/02/16 1,724
1686111 고양이가 화초를 자꾸 뽑아요. 6 고양이가 2025/02/16 1,101
1686110 아들이 옷을 사기 시작했어요 12 1111 2025/02/16 3,872
1686109 광주에서 황현필 "저들은 극우 아닌 매국좀비".. 3 .. 2025/02/16 1,152
1686108 이혼했는데 진짜 축하받고 싶었거든요 16 흠.. 2025/02/16 4,434
1686107 갤럽 차기 대권 이재명 34%는 낙선 아닌가요? 27 사람 2025/02/16 2,149
1686106 별들에게 물어봐는 우주에서 임신 가능성을 4 ... 2025/02/16 1,805
1686105 잠원동아 살기 어떨까요 5 오봉집 2025/02/16 1,611
1686104 뭘 대선에 나오지 말라고 난리일까요? 14 어이없음 2025/02/16 1,802
1686103 여기서 바가지로 욕 먹어도 서울대 가서 프사에 올려 봤으면 ᆢ 18 2025/02/16 2,473
1686102 김) 색깔 변한 김 먹어도 괜찮겠죠? 3 ... 2025/02/16 966
1686101 우리도 독일응급의료처럼 하면 되는데.. 5 왜 안되나 2025/02/16 1,732
1686100 권성동 기자회견 기사 베스트 댓글 2 ........ 2025/02/16 2,885
1686099 미원을 열심히 먹고 있어요. 28 파파 2025/02/16 5,977
1686098 제로 하드바(아이스크림)30개 3 무배13,1.. 2025/02/16 1,077
1686097 위경련 같은데 응급실 받아주나요? 2 2025/02/16 1,063
1686096 조정민 목사가 5 실망 2025/02/16 1,879
1686095 어묵스프 활용하시나요? 5 나나나나 2025/02/16 1,4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