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나쏠
'25.2.15 1:55 PM
(175.208.xxx.185)
나쏠 재미있나봐요?
티비가 없어서 잘 안보는데
봐야하나 고민중입니다.
2. 당연하죠
'25.2.15 1:57 PM
(118.235.xxx.206)
그게 진실이라면 연애한다고 거길 나올수 없죠
애둘 엄마가 그렇게 힘들면서 무슨 연애인가요
3. 방송국에서
'25.2.15 1:59 PM
(118.235.xxx.148)
오는데 집깔끔하죠
추성훈집 보세요
4. ..
'25.2.15 1:59 PM
(39.7.xxx.219)
유치원도 이미붙은건데 12월부터 공장 다쉬는데
그때 면담가도 되고. 연차내서 가도되고
카메라 오니 같이 간듯
7세는 적응기간도 없어요
5. 설정
'25.2.15 2:08 PM
(122.32.xxx.106)
그럼에도불구하고 앞에나온 머슴얻은 옥순에 비하면 난이도 상인 인생을 살아내는거임
6. 뭘
'25.2.15 2:09 PM
(115.21.xxx.164)
그런걸 따져요. 안그래도 다른 엄마들 보다 바쁜 건 사실이고 그나이또래 남자아이들 키우는게 쉽나요? 아이들 똑부러지게 습관 들이고 잘 키운 것도 사실이고 집도 너무 깔끔하던데요. 방송이라 스토리가 필요한 거고 대단한 사람은 맞아요.
7. ..
'25.2.15 2:12 PM
(39.7.xxx.219)
설정은 있지만 그럼에도불구하고 앞에나온 머슴얻은 옥순에 비하면 난이도 상인 인생을 살아내는거임
이게 맞는말 같아여..
대학도 한양대 미대라던데
직업에 귀천 없다고 애들위해서 돈 많이 벌려 공장에 일하는거 자체가 남보다 배로 성실함이 있는 엄마에요
8. 저도
'25.2.15 2:15 PM
(115.143.xxx.182)
나솔 애청자인데 순자는 야간일하면서 고생하는거는 팩트지만
2시간도 못잔다는둥 지나치게 포장해주니 별로였어요. 반대로 옥순은 경수가 챙겨주고 호강하는것처럼 순자랑 대조적으로 나오니 옥순은
욕 엄청먹더군요..
9. .....
'25.2.15 2:35 PM
(211.202.xxx.120)
아이가 엄마 사랑해요 숨쉬듯 나오는건 애한테 대사 외우게 해도 설정으로 못해요
10. 어이없어
'25.2.15 2:45 PM
(223.38.xxx.149)
방송이니 설정을 넣었겠죠.
화려한 연예인들도 설정을 해야 내용이 나오는데
일반인의 변화없는 일상이 그림이 안나오니 언젠가 해야할 일을 하루이틀에 몰아넣었고
그걸 수행해야 하는 순자는 얼마나 힘들었겠어요.
왜 순자가 설정을 했다고 생각하나요?
11. 저는
'25.2.15 2:49 PM
(182.161.xxx.52)
방송 안 믿어요.
편집의 힘이니까요.
이번회는 작정하고 옥순 얄밉게 순자 가엾게 찍었네요.
전 안 속지만..넘어가신분들 많더라구요.
12. 흠
'25.2.15 2:49 PM
(220.94.xxx.134)
전 나솔 안보지만 순자얘기 많아서 유튜브에 짧은 영상 올라온거보니 큰애가 참 안스럽더라구요. ㅠ 근데 재혼하려고 나온건가요? 저렇게 바쁘면 외로울틈도 없고 재혼 생각도 못할꺼같은데.. 외롭다고 얘기하는거보면 그래도 맘에 여유는 있구나 싶더라구요
13. ᆢ
'25.2.15 2:49 PM
(211.234.xxx.31)
설정을 어느 정도 넣었겠죠
하지만 순자가 성실하고 애들 잘 키우고 부지런하고 열심히 사는 것은 사실이죠
그것까지 부정하면 맘이 삐뚤어진 거에요
14. ᆢ
'25.2.15 2:51 PM
(211.234.xxx.31)
바뻐서 맘은 외로울 수 있죠?
힘드니 더 외로운거죠
더 이해 받고 싶을 수 있고 의지하고 싶으니
15. ....
'25.2.15 3:11 PM
(220.65.xxx.98)
설정이 어느 정도 들어갔겠지만
우리나라에서 부자아닌 싱글맘이 아들 둘 키우는건
정말 쉽지 않은 일이죠.
큰 아이 보니까 사랑 많이 주고
잘 키운건 팩트 맞네요.
16. 저도
'25.2.15 3:12 PM
(223.38.xxx.7)
방송 안 믿어요.
편집의 힘이니까요.
이번회는 작정하고 옥순 얄밉게 순자 가엾게 찍었네요.
전 안 속지만..넘어가신분들 많더라구요.
22222222
저도 옥순, 순자 둘 다 안 좋게 봐서. 이번에 남피디가 순자 세탁기 돌려주는구나 싶어요
17. ᆢ
'25.2.15 3:23 PM
(211.234.xxx.31)
그럼 뭘 믿어요?
어떤 것도 못 믿으며 살겠네요
18. 헉~
'25.2.15 3:26 PM
(211.206.xxx.191)
세탁기 돌려준다는 저렴한 표현보니 심성이 보이네요...ㅉㅉ
당연히 방송인데 극대화 시켜서 보여 주려고 설정 하죠.
싱글맘이 두 아들 양육하는 일상인데 뭘 그리
악플 못 달아서.
다른 사람들이 다 바보인줄 아나봐요.
감안 하고 봐도 열심히 살고 안쓰러운 마음 드는 거죠.
19. 나솔에서도
'25.2.15 3:39 PM
(172.226.xxx.46)
잠 4시간밖에 안잔다고 했어요.
사계 찍는 날은 일부러 스케줄 넣었으니 겨우 2시간만 잔거죠
20. 콩
'25.2.15 3:47 PM
(124.49.xxx.188)
각박하게 사는 사람 많네요
21. 하필
'25.2.15 3:52 PM
(223.63.xxx.103)
옥순, 순자의 너무 대조적인 생활인데
방송국 편성이 아쉽긴하더군요.
옥순은 사고가 답답한 공무원 스타일인데
연애하면서 억압된 감정이 무한대로 풀려서 말조심해야
구설수 오르지 않을 듯
22. 22기에선
'25.2.15 4:49 PM
(223.38.xxx.60)
순자 옥순 영숙(은 지난주에 10기들과)만 나오나요? 다른 사람들은 안나오나요? 정숙 정희는 남친 있어서 그렇다 쳐도
솔로인 남자들 좀 출연시켜주지
23. ㅡㅡㅡㅡ
'25.2.15 7:45 PM
(61.98.xxx.233)
저도 보면서 그렇게 느꼈어요.
매일 저러고 어떻게 살아요?
저렇게 살면서 연애하겠다고 일주일동안 애들 두고 나솔 나온거 이해 안되고.
열심히 잘 살길 응원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