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울대학교 치과 병원

조회수 : 1,907
작성일 : 2025-02-14 23:06:21

다들 어떻게 다니시는지 궁금합니다. 오늘 갔었는데 5월달에나 가능하고 그것도 첫날은 상담만 하고 한 달 후에나 진료 가능하다는데 대체 이걸 어떻게 기다리시나요. 이거 기다리다 치아 더 썩으면 어떡하죠? 다들 경험 좀 알려 주세요 대학병원 갈 정도면 심해서 가는 걸 텐데...노하우 좀 부탁드립니다

IP : 183.98.xxx.11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성인은
    '25.2.14 11:14 PM (118.235.xxx.182)

    몇달차이로 많이 안썩어요.

  • 2. .....
    '25.2.14 11:17 PM (211.179.xxx.191)

    교수마다 초진진료 가능한 요일 있을텐데요 그때 맞춰서 가면 진료 가능해요 물론 오래 기다려야 해요

  • 3. ㅁㅁㅁ
    '25.2.14 11:31 PM (222.112.xxx.127)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려고 가는 경우도 많아요.
    첫날 상담이라는 게 진료 보고 어디어디 어떤 치료가 필요한지 설명 들으신 거죠?
    빨리 치료를 받아야 하는 거면 다른 치과로 갈 수밖에 없고
    좀 기다려도 되는 거면 대기합니다. 대기하다 운이 좋으면 취소하는 사람 시간에 넣어주기도 하구요.(미리 언제든 올 수 있으니 예약 취소되는 거 있으면 알려달라고 간호사한테 얘기해 두는 게 좋습니다.)
    저는 치근단 수술 받을 때 9개월 기다렸어요 ㅎ

  • 4. 그게
    '25.2.14 11:39 PM (211.63.xxx.31)

    대학 치과병원이 그리 치료가 빨리 되면 환자가 더 미어터지겠죠.
    그냥 동네병원 가든가 or 기다리든가. 그래야지요 뭐

  • 5. ㅡㅡㅡ
    '25.2.15 12:02 AM (122.45.xxx.55)

    초진 아무나 하면 되요. 정해서 하려니 늦어지죠

  • 6. ..
    '25.2.15 6:43 AM (121.140.xxx.167) - 삭제된댓글

    음, 저는 지금도 치료 진행중인데요,
    처음에는 두달 정도 기다리고 초진 받아서 좀 뜨악했지만
    최고의 의료진이다,라는 기대와 희망으로 시작했어요.
    초진 이후에는 한두달 간격으로 정해지는 스케쥴에 맞춰
    묵묵히 다닙니다.
    가기 전에는 솔직히 멀어서 귀찮고 가기 싫은 날도 있지만
    의사선생님들이 다들 너무 친절하고
    진심으로 최선을 다 해주시는 게 느껴져서
    매번 감사하는 마음으로 돌아오다보니
    벌써 몇년차에 접어들었어요.

  • 7. ???
    '25.2.15 12:28 PM (183.98.xxx.118)

    초진을 정하면 담엔 못바꾼다 해서요ㅜㅜ

  • 8.
    '25.2.15 7:02 PM (183.98.xxx.118)

    가서 말하길 빼도 이상할 것도 없다네요. 예후가 안좋다고 하세요 예약은 하고 왔는데 4개월 지나거 안된다 하면 그땐 어쩌나 싶네요ㅜㅜ

  • 9.
    '25.2.15 7:05 PM (183.98.xxx.118)

    초진선생님이 얘기해주시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5652 나의 완벽한비서 끝났네요 8 ㅇㄴ 2025/02/15 4,287
1685651 동생의 딸을 오랜만에~ 25 경남 2025/02/15 16,554
1685650 치아교정도 성형으로 인식돼야하는 거 아닌가요? 14 velvet.. 2025/02/14 2,772
1685649 트럼프땜에 금값 더 오른다는데 14 문득 드는 .. 2025/02/14 4,638
1685648 일룸 책상은 초등용인가요? 3 ... 2025/02/14 1,248
1685647 50중반 뭐하면서 한주를 보내세요 22 중반 2025/02/14 6,163
1685646 아직도 아들선호가 31 ㅁㄴㅇㅎ 2025/02/14 4,309
1685645 뉴키즈온더블럭 조나단나잇 10 .. 2025/02/14 3,399
1685644 올겨울 보일러 한번도 안틀었어요 36 ㅇㅇ 2025/02/14 6,056
1685643 청년주택 5 청년 2025/02/14 2,164
1685642 금부은수저 질문이요 2025/02/14 712
1685641 무쌍부심 있었는데 나이드니 처지네요 14 ㅇㅇ 2025/02/14 3,743
1685640 서울대학교 치과 병원 8 2025/02/14 1,907
1685639 갈비뼈쪽 미세골절 의심된다는데 복부ct... 8 ㅇㅇ 2025/02/14 1,212
1685638 오메가3 L 아르기닌 효과보는 중 5 ㅡㅡ 2025/02/14 2,738
1685637 내 결혼식에 안온 친구 18 .... 2025/02/14 7,264
1685636 검찰이 어떻게던 살아보겠다고 한동훈 대선주자로 .. 5 2025/02/14 2,533
1685635 토허제가 뭐예요??? 그럼 지금까지 10 무식 2025/02/14 4,321
1685634 서울까지 공연보러 혼자 가려는데 가지 말까요? 7 ..... 2025/02/14 1,507
1685633 영어듣기 잘하고싶은데 EBS ‘귀트영‘ 어려울까요? 18 봄은온다 2025/02/14 3,120
1685632 추적60분 보시는 분들 계신가요?(7세 고시) 22 .. 2025/02/14 5,902
1685631 혹시 급하게 래시가드 안에 입을 것 구해야하는데... 3 ... 2025/02/14 1,252
1685630 윤석열이 노리는건 대선 최대한 미루는겁니다 9 2025/02/14 3,428
1685629 다이소, 잘 산템 서로 얘기해 볼까요? 22 다이소 2025/02/14 6,671
1685628 엉덩이 살속에 동그란게 만져지는데 6 ㅇㅇ 2025/02/14 3,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