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2429179?cds=news_edit
이 기사에서는 뉴질랜드 몇몇 농장에서 양털깎으며 학대하는 것을 말하고 있지만 이 부분을 보면 양털을 얻기 위해 품종 개량한 것 자체가 문제 같아요
양들은 주름진 피부를 가진 탓에, 털을 깎아내는 동시에 수많은 상처를 입는다. 이 또한 인간이 가능한 한 많은 양모를 생산하기 위해 주름진 피부를 가진 특수 품종을 중심으로 번식시킨 영향이다.
다 동물학대죠
정말로 환경을 아낀다면 없어져야할 산업이 패션이라고 생각해요
인간은 존재자체가 민폐인듯
그렇게 치면 뭐 동물은 아무것도 먹지도 말아야죠.. 학대를 넘어 죽이는건데.
털 깍아서 만든 섬유가 울입니다
보통 스웨터, 바지, 자켓, 코트등을 만들죠
깍아낸 양털은 가죽 제품은 아니예요
양털용 양이 불쌍한건 털에 똥이 묻어서 제품성이 떨어진다고 항문을 파버린대요
rms울은 그렇게 키우지않은 양에게서 나온 울을 말한답니다
비건가죽. 비건 퍼는 미세 플라스틱이라서 환경을 오염시키고 결국 바다로 가서 바다생물의 일부가 됩니다
인간자체가 지구에게는 바이러스 적 존재예요
근데 양털은 제때 안 깎아주면
털 무게에 눌려서 힘들어 한다던데요.
깎아줘야 한다고해도
양을 돌봐주기 위해 깎는 것과
털을 얻으려고 품종개량하거나 잔혹하게 대하면서 깎는 것과는 너무 큰 차이 아닐지..
인간은 지구에 있는 모든 생명체한테 암적 존재 맞네요. 너무 잔혹해요. 저 기사 보고 너무 끔찍. 이젠 모직류 입는것도 고민스럽네요.
소리없는 비명은 또 어때요 ?
대량 뽑고 자르고 .. 야채는 안 불쌍 ? 걔네들도 다 생명
닭은 대량 키워 털 뽑고 어마 죽이는데 닭들은 하나도 안 불쌍 ???
인간이 지구상에서 없어져야만 자연스럽게 모든게 흘러가는 세상이 올건만 같네요.
환경도 파괴하고 동물들에게도 몰쓸짓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