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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새론 부모님하고 사이 좋던데요

... 조회수 : 8,052
작성일 : 2025-02-18 16:28:43

셍전 인터뷰에서 매일 엄마아빠한테 사랑한다 전화하고 사이 좋던데

부모탓은 그렇네요..

부모님이 젤 힘들듯요

IP : 203.175.xxx.169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2.18 4:31 PM (162.210.xxx.2) - 삭제된댓글

    그랬을 수도 있겠지만
    소녀가장이면 평범한 가정사도 아닌데
    당시에 그랬던 게 사실인지, 최근에도 그랬는지
    그걸 어찌 알까요.
    평범하지 않은 가정사 가진 분들은 알겠지만
    자식들이 마음에 담아둔 거 언제 터질지 몰라요.

  • 2. ㅔㅏㅏ
    '25.2.18 4:33 PM (49.169.xxx.2)

    부모 언급은 별루에요..
    가장 슬픈건 부모일겁니다..
    더이상 언급하지 않는게 그가족들을 위해 좋을거에요....

  • 3. 사실인지
    '25.2.18 4:33 PM (223.38.xxx.200) - 삭제된댓글

    모르지만, 인터넷에선
    김새롬 수입으로 부모님 사업자금도 대주고
    부모님 생활비도 드렸다고 하던대요

    김새롬이 실질적 가장 아니었나요

  • 4. 기사글
    '25.2.18 4:43 PM (223.38.xxx.97)

    https://www.gy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23800

    김새론 수입이 부모님 사업자금과 가족들 생활비로 쓰였다는 기사글이 있네요

    김새론이 실질적 가장역할 했었나봐요

  • 5. ..
    '25.2.18 4:47 PM (223.38.xxx.205)

    자식 잃은 부모한테
    악플다는 사람들도 제정신으로 안보임

  • 6. 프린
    '25.2.18 4:52 PM (183.100.xxx.75)

    자꾸 누구때문이라고 다른 사람에게 책임을 씌우니 시시비비 말하게 되니 그런듯요

  • 7. ㅡ,ㅡ
    '25.2.18 4:57 PM (124.80.xxx.38)

    지금은 누구 잘잘못 따지고 비난하는것보다는....

    고인의 명복을 빌고 자식을 아프게 잃은 부모로만 보는게 맞지않을까요....

  • 8.
    '25.2.18 5:00 PM (211.234.xxx.175)

    김새론은 부모님 사업자금을 댔다는데
    어찌그런 다세대빌라에서 생활고에 시달리다 갔는지..

  • 9. 다른사람은
    '25.2.18 5:01 PM (118.235.xxx.232) - 삭제된댓글

    잡아도 되나요? 김수현 때문이라는 사람도 있고 온동네 다 잡는게
    부모만 성역?

  • 10. ...
    '25.2.18 5:03 PM (1.229.xxx.146)

    김새론이 아역부터 해서 활동한 기간이.10년은 넘을텐데 수중에 7억도 없다는게 이상하긴 했어요....
    부모가 벌어놓은 돈 다 쓴 듯 .... 성수동 아파트도 소속사에서 얻어준거라고 하구요...
    에휴..여러모로 안타까워요. ..ㅜㅜ

  • 11. 00
    '25.2.18 5:05 PM (118.235.xxx.122)

    님도 그렇지 않나요?
    어릴때 부모에 대한 판단이 쉽던가요?
    무조건 부모가 좋지 않았나요?

  • 12. ㅇㅇ
    '25.2.18 5:06 PM (112.170.xxx.141)

    애도만 합시다.
    현실적으로 유서가 있는 것도 아닌데
    이럴거다 저러네 하면서
    계속 누구탓인지 찾으려는 거
    보기 안좋아요.

  • 13. ...;
    '25.2.18 5:07 PM (106.101.xxx.89)

    어휴
    죽어라 죽어라하면서
    악플달아대고
    방구석 심판자놀이하던 사람들이

    시침뚝 하고
    명복을빕니다 라고 댓글달고다니더니

    어디 또 희생자찾아야하니
    부모가 어쩌구 저쩌구

  • 14. 00
    '25.2.18 5:07 PM (118.235.xxx.122)

    저는 30중반 넘어서야 내 부모가 제대로 보이던데
    그전까진 객관적으로 보이지 않았어요
    그냥 부모는 무조건 사랑해야하도 효도해야하고 잘해야 한다고만 생각했음

  • 15. 공감
    '25.2.18 5:29 PM (14.63.xxx.17)

    자꾸 누구때문이라고 다른 사람에게 책임을 씌우니 시시비비 말하게 되니 그런듯요222222

    애도를 가장한 이때 다 싶어 프레임 씌우는
    못된 것 들이 좀 설치나요.

  • 16. 플럼스카페
    '25.2.18 5:35 PM (59.9.xxx.94)

    우리 중 누가 내막을 아나요. 그러니 그냥 애도만 하면 되지 싶어요.

  • 17. ,,,
    '25.2.18 5:42 PM (218.237.xxx.69)

    아무리 부모가 있어도 7억 빚은 정말 감당하기 힘들지 않나요
    부모님도 같이 힘들었을듯 ㅠㅠ 하늘에서는 맘 편히 잘 지내길요

  • 18. 기사에
    '25.2.18 5:48 PM (106.102.xxx.227)

    부모가 무리하게 사업했다고 하더만요..
    본인 음주운전도 잘못 맞고 , 유투브 렉카놈들도 잘못 맞고, 부모도 잘못 맞죠..

  • 19. ...
    '25.2.18 6:05 PM (39.117.xxx.28)

    아역이 벌어봐야 얼마나 벌겠어요.
    자식이 벌어도 간수도 못하는 부모는 되지 말아야죠.

  • 20. ..
    '25.2.18 8:48 PM (211.58.xxx.192)

    최근 김새론 배우 사망 관련 여러 글들이 올라와서 읽어보니 본인의 과실 / 어두운 내용의 출연작들 / 불우한 가정 환경 / 렉카 유튜버들의 먹잇감 / 연예 기사들의 확대 재생산 /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서의 도를 넘은 악플들 등 여러 원인이 혼재되어 있는 듯 하네요.

    이런 사건들이 대부분 그렇듯이, 딱 하나 이것이 원인이다 그렇게 단언할 수 없는 듯 해요.

    하여튼 우리 사회에 이런 일들이 반복되니, 충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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