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교육부, 임용 단계서부터 위험 교원 걸러낸다
대전 초교 흉기 사건을 계기로 ‘하늘이법’ 제정을 추진 중인 교육부가 교사 임용 단계에서부터 정신적으로 위험 요소가 있는지 진단하는 쪽으로 방침을 잡은 것으로 14 일 파악됐다. 재직 중 정신적 질환으로 문제가 발생하면 긴급 분리 및 조치를 통해 위험 상황을 원천 차단하겠다는 계획이다.
지금까지 그런게 없었다는게 어이없네.
교사는 적성검사같은것도 없거든요
임용뽑을때 왜 같이 하지 않는지
이해가 안갔어요
교대갈때 있지 않았나요?
교사 인적성검사에 신원조회까지 해요
요즘 사대 다니면서도 인적성검사 2번이나 해요
인적성검사에 합격해야 교사자격증이 나옵니다.
걸러낼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게 신기하네요
인적성검사(지필)로 걸러낼수있다고 생각을 하다니 ㅎㅎㅎ
그담은정신과의사들이 들어와서 심사하겠다고 나댈차례
올해 4년차 동료 선생님. 조현병 나르시시스트 등 의심되는데 임용시험 면접에서 전혀 드러나지 않았던건지 학교 구성원들 모두가 피해를 받고 있어요. 뭔가 장치가 필요하긴 한데. 어떤 방법이 있을지 ㅠ
이게 자칫 우울증 가진 사람들을 숨어들게 만들까 걱정되네요.
약먹고 잘 조절하면 되는 작은 문제들을 사람들이 치료조차 못하게 할 수도 있겠어요.
임용이든, 회사든
간단 인,적성은 학습으로 보정가능
현실적 접근이 필요해요
선생님 임용할때 정신 감정까지 받아오라고 할건가요?
정신감정 못할 건 없다보는데요
나라에서도 적극 지원하는 정신건강
학생들 정면 상대하는 교사는 더 엄격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