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냄비에 물 끓으면 물에불린 미역+계란한알 풀어 넣고 치킨스톡 or 오뚜기 국시장국 2T, 소금 약간넣고 끝
아침에 뜨끈하니 후루룩 잘 넘어가고 괜츈해요
2. 물 끓으면 두부 유부 대파 넣고 된장, 다시다 소금 약간 넣고 끝
3. 끓는물에 국시장국 몇숟갈 +어묵+떡국떡(계란)
마지막에 대파 김 고명 뿌려 마무리
4. 저는 토마토 달걀 볶음을 자주 해먹고
좀 많아서 남으면 냉동했다가 볶음면,덮밥,오일파스타 등으로 활용하거든요
이걸로 중국식 숩(스프)을 끓였는데 괜찮았어요
레시피는 유툽에서 대만사람이 가정식 만드는걸보고 따라한거예요
물 끓이다가 냉동했던 토닭볶음 넣고 비엔나 소세지 동그랗게 송송 가위로 썰어넣고 치킨스톡,소금간 하고
녹말물 풀어서 끓여주면 초 스피드로 끝
5. 맨날 조미료만 써서 좀 그런날은
멸치육수내고 미역, 마늘, 멸치액젓(또는 새우젓), 소금약간 넣고 끓이다가 떡국떡넣고
아침에 한그릇 뜨끈하게 먹고 나가기도 하고요
전 아침엔 그냥
소고기, 닭고기, 각종 신선한 야채 듬뿍 이런거 없이
그냥 시판육수(코인육수, 다시다, 국시장국, 새우젓, 900원짜리 설렁탕, 치킨스톡 등) 이용해서 대충 국물 육수를내고
마무리는 흔한 대파와 계란정도로 하고
냉장 냉동실엔 항시 떡국떡 어묵 만두가 있어서
아침에 밥은 두세숟갈만 먹고 국에 떡 만두 같은걸 넣어서 먹곤 합니다
가위로 재료들을 다 자르고
어떨땐 미역 불리기도 시간없고 귀찮고 바빠서오뚜기 자른미역 같은거 물에 불리지도 않고 그냥바로 국에 넣어버릴때도 있어요(여러분은 그러지 마세요^^;)
겨울 아침엔 그냥 뜨끈한 국물 후루룩 마시고 나가는게 제일 든든해서 전 그냥저냥 대충 해 먹고요
위에 방법으로 끓이면 라면 끓이는것보다 저한텐 훨씬 빠르고 쉽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