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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번주 나솔24기 방송, 영식 진짜 운거 맞아요?

... 조회수 : 2,591
작성일 : 2025-02-14 11:53:38

역대급이네요 

뜬금없이 사랑고백하다가 우는데

눈물한방울 안나는 영식이나

이글이글한 눈동자로 다마스 타고 싶다고 5번 말하다 까이고

하남자같다 말하는 옥순이나

대단쓰~

둘이 커플되길..

IP : 220.65.xxx.99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감
    '25.2.14 12:09 PM (111.171.xxx.196)

    둘이 꼭 커플되길..22222

    저렇게 천박한 플러팅은 또 처음봐요

    모든 남자들에게 추근거리네요

  • 2. 엽기적인 영식
    '25.2.14 12:12 PM (124.28.xxx.72)

    영식이 많이 힘들었나봐요.
    봇물 터지듯 꺼이꺼이 오열하던데요.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 무너지는 아이
    성장통을 겪고 있네요.

    하남자가 먼저
    다마스는 순서가 나중인데 저는 납득이 가던데요.

    논란이 많지만
    옥순을 비롯해서 출연자들에게서 장점을 많이 발견하고 있어요.

  • 3. 드라마 속
    '25.2.14 12:13 PM (175.223.xxx.98)

    주오남 같다고 말이 많아요.

  • 4. dudtlr
    '25.2.14 12:17 PM (220.65.xxx.99)

    영식..
    연기같았어요
    소리는 요란한데 눈물이 없어요
    상가집 아줌마들 아이고 아이고처럼..
    신기한 캐릭터

  • 5. 좀 이상
    '25.2.14 12:19 PM (58.143.xxx.66) - 삭제된댓글

    근데 제가 어렸을 적에는 어장관리 일도 안하고 이상한 남자들 붙을까봐 엄청 조심하고 날세우고 진짜 결혼하고 싶을 정도의 괜찮은 남자만 여지를 줬거든요.
    안 그러면 공격적으로 군다던지 스토킹을 한다던지 이상한 소문을 낸다던지 인생이 꼬이는 일이 생겨서요.
    옥순이 플러팅으로 남자들 유혹한다는데 그런 기술이 필요한 건 못생겨서 그런거지 이쁜 애들이 왜 플러팅을 해요.
    제 사촌도 미스코리아 본선 입상 정도로 이쁜데 폐쇄적으로 여중여고여대 나와서 여초 교직에 있다가 강소기업집안에 선봐서 시집 갔어요.

  • 6. 저런
    '25.2.14 12:19 PM (115.91.xxx.210)

    천박한 플러팅에 넘어가는 남자들도 참.
    내면이 단단한 남자는 안넘어갈듯

  • 7. 좀 이상
    '25.2.14 12:20 PM (58.143.xxx.66)

    근데 제가 어렸을 적에는 어장관리 일도 안하고 이상한 남자들 붙을까봐 엄청 조심하고 날세우고 진짜 결혼하고 싶을 정도의 괜찮은 남자만 여지를 줬거든요. 옥순이가 괜히 좀 여지를 주더라고요.
    안 그러면 공격적으로 군다던지 스토킹을 한다던지 이상한 소문을 낸다던지 인생이 꼬이는 일이 생겨서요.
    옥순이 플러팅으로 남자들 유혹한다는데 그런 기술이 필요한 건 못생겨서 그런거지 이쁜 애들이 왜 플러팅을 해요.
    제 사촌도 미스코리아 본선 입상 정도로 이쁜데 폐쇄적으로 여중여고여대 나와서 여초 교직에 있다가 강소기업집안에 선봐서 시집 갔어요.

  • 8. 어제
    '25.2.14 12:23 PM (61.255.xxx.179)

    나솔 안보는데 어제 우연히 봤어요
    그 안경낀 좀 이상한 남자 얘기하시는거죠?
    옥순이 사랑한다며 편지같은거 읽을때 울길래 저 사람 정상 범주의 사람은 아니겠다 싶던데요
    옥순이 다른사람과 일대일 데이트 할때 몰래 훔쳐보는것도 비정상 같고.. 일상에서 저런 사람 만나면 무서울거 같아요

    그리고 옥순이 ㅋㅇㅋ
    쌍수라인과 볼에 뭘했는지 땡김자국 다 보이던데 이쁜척 겁나 해서 웃겼어요
    이 남자 저 남자한테 흘리는 것도 없어보이고 플러팅 방법이 다 똑같ㅋㅋㅋ

  • 9. 좀 이상
    '25.2.14 12:25 PM (58.143.xxx.66) - 삭제된댓글

    젊을 때 남자들 많이 붙어서 정말 저런 상황 PTSD 오게 끔찍하게 싫어요. 저런 식으로 살면 유부남 할저씨도 고백하고 그래요.
    제 딸이면 굉장히 혼냈을듯

  • 10. 좀 이상
    '25.2.14 12:28 PM (58.143.xxx.66)

    젊을 때 남자들 많이 붙어서 정말 저런 상황 PTSD 오게 끔찍하게 싫어요. 저런 식으로 살면 유부남 할저씨도 고백하고 그래요.
    제 딸이면 굉장히 혼냈을듯
    좋은 남자와 한번의 행복한 결혼이 중요하지 의미없는 소동이 무슨 인생의 낙이라고요. 조용히 살며 그 시간에 책 한자 더 읽고 자기 계발이나 하지...

  • 11. ...
    '25.2.14 12:29 PM (39.125.xxx.94)

    영식이 집착 약간 연기같기도 하고 관종같기도 한데
    저런 남자 무섭네요

    옥순이 끼 좀 부리는 건 맞지만
    혼자 왜 저러는지
    울고 짜고 너무 싫어요

  • 12. 에훈
    '25.2.14 12:32 PM (58.143.xxx.66) - 삭제된댓글

    욕은 얼마나 쓰는지 핸드폰 자판에 ㅅ만 써도
    욕이 위에 잔뜩 뜨더라고요.

  • 13. ㅎㅎㅎ
    '25.2.14 12:40 PM (112.186.xxx.86) - 삭제된댓글

    윗님 그런거까지 보였나요 ㅎㅎㅎㅎㅎㅎ

    영식이는 옥순이가 마라탕 싫고 캠핑 별로라고 얘기했는데
    지 감정에 빠져서 좋아한다고 적음

  • 14. ...
    '25.2.14 1:02 PM (39.17.xxx.84)

    영식이는 철저히 본인 위주인 사람이라 남을 위한 희생 배려가 뭔지 잘 모르는거 같아요. 그저 상황상 억지로 마지못해 하는 시늉

  • 15. 찐따오브찐따
    '25.2.14 1:22 PM (118.131.xxx.58)

    재방하길래 그장면을 자세히 봤는데, 꺼윽꺼윽 통곡은 하면서 눈에 눈물 한방울 없더라고요.
    문사이로 보고 있는것도 그렇고 저런놈 잘못 걸렸다가는 집요하게 스토킹 당할 것 같아 무섭더라고요.
    결론은 옥순이가 교태를 부려가며 꼬리쳐서 이런 상황까지 된 듯요.

  • 16. 하하
    '25.2.14 1:35 PM (118.130.xxx.26)

    옥순이가 교태를 부려가며 꼬리쳐서 222
    표현이 적절하시네요
    넘어가는 바보들

  • 17. ...
    '25.2.14 2:57 PM (175.119.xxx.68)

    태워준다 말 안 하니 사랑했다 라고 하는건 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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