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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보면서 울었네요. 엄마의 위대함. 22기순자 감동

.... 조회수 : 3,520
작성일 : 2025-02-14 11:06:42

https://youtu.be/pEWeSUeH4wY?si=a5Gs1z6SCnzRrTv2

 

보면서 저도모르게 눈물 났어요.

 

저런 상황에 애들 케어하는거 대단합니다.

 

짜증한번 안내고 ..

 

큰아들보니 얼마나 애들도 잘키웠는지

 

22기순자 응원합니다.

IP : 203.251.xxx.2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2.14 11:06 AM (203.251.xxx.22)

    https://youtu.be/pEWeSUeH4wY?si=a5Gs1z6SCnzRrTv2

  • 2. 육아
    '25.2.14 11:08 AM (175.126.xxx.246)

    만랩이었던 저도 보기 숨찰정도로 힘겨워보였어요.
    나솔에서 왜 울면서 영철에게 매달렸@@는지 이해가 가더라구요.
    좋은 배우자만나 행복해졌음요.

  • 3. 졸린달마
    '25.2.14 11:09 AM (124.57.xxx.76)

    저고 어제 보고 너무 마음아팠어요. 짜증 낼 법도 한데 아무리 촬영이라지만 아이들한테 잘하고 큰아이 너무 철든것도 마음아팠어요.

  • 4. 얼음쟁이
    '25.2.14 11:42 AM (125.249.xxx.104)

    아이들에게 똑같은톤으로애기하는거하며
    기다려주고 다독여주고
    먹는거 입는거 너무나도 잘 하고 있더군요
    그 여린몸에서 러찌 그런 힘이 나는지
    주저앉지않고 최선을다하는 모습이 감동이었어요
    행복해졌음 좋겠어요

  • 5. ㅠㅠㅠ
    '25.2.14 11:44 AM (104.28.xxx.136)

    순자 직업 야간근무아닌 좋은곳 찾았으면 좋겠어요. 너무 힘들어요 ㅠㅠ
    큰아들 기특하고 착하고…짠해요
    순자는 연애보다 낮에 근무하는 좋은 직장찾는게 제일 급해요
    야간근무하는게 돈이 더 많이 줘서 그런것 같은데…

  • 6. 저럴땐
    '25.2.14 11:56 AM (118.235.xxx.148)

    연애를 할때가 아니죠. 결혼한다는건 저애들 다 감당할 남자라야 하는데 애하나 딸려도 힘든데 연애는 50넘어서 하는게 맞아요
    누가 내애를 사랑해주고 먹이고 교육시키고 하겠어요

  • 7. 저는
    '25.2.14 11:58 AM (183.97.xxx.35)

    반성 반 걱정 반으로 봤네요

    바쁘다는 핑계로 디테일한 면까지
    아이를 챙기지 못한 자신을 반성하는 한편

    지금의 22기순자에게 재혼은
    어려운 과제라는 생각

  • 8. 응원댓글이라도
    '25.2.14 12:24 PM (115.91.xxx.210)

    쓰려니 인스타댓글 막은건지.
    물들어올때 노저으라고 이걸 기회로 삼는 약은 맘도 없나봐요.
    순자님 행복하길..

  • 9. 밑반찬
    '25.2.14 12:38 PM (122.32.xxx.106)

    밥줄때 밑반찬 하나 없는거보니 친정도움도 없는듯요
    그에반해 경수는? 집에서는 엄마가 하는데 옥순내서는 내가 해야될것같다고 머슴
    상대적이라 더 슬펐어요

  • 10. ...
    '25.2.14 2:22 PM (180.71.xxx.15)

    말이나 인상... 좋은 사람 같아요.
    아이들도 순하고, 인사 먼저 할 줄 알고.

    응원하고 싶은 사람이네요.

  • 11. ......
    '25.2.14 2:48 PM (182.226.xxx.197)

    순자님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하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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