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부 들어서 저는 뉴스도 안보고 주식도 모두 정리 했습니다. 미장 들어가려다 환율이 높다 생각해서 안했어요.
뉴스는 작년 12월 3일부터 보기 시작해서 매일 분노로 잠드네요. 힘들어서 뉴스 안보려다가 또 어떤일이 벌어지는지 궁금하니 안 볼수도 없고...
그런데 국장 남편계좌가 -70프로네요. 손절(1억 5천정도) 치려고 하는데 제가 급한돈 아니니 그냥 두라고 했습니다. 원래 제말 안들어주는데 제가 말한 것이 몇개 맞다보니 요즘 제말을 전적으로 따라주는 거 같네요.
쿠데타 실패하고 남편이 윤거니부부 분명 자살 할거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악마영화를 헛본거냐고 악마는 최대한 주변을 초토화 시키고 막바지까지 발악하느거 못 봤냐고 그랬거든요. 그런데 지금 현실로 발악하는 거 보고 제말이 맞다고 ..그럼 그 다음엔 어떻게 되냐고 묻더라구요. 그래서 영화처럼 악마가 끝까지 발악한 다음 해피엔딩으로 평화가 찾아왔으면 좋겠다고 했습니다. 요즘 잠들면서 무교인 내가 기도를 하면서 잠드네요.~
참고로 윤정부 들어서 주식을 모두 정리했는데 재작년 여름 82쿡 올라온 정보로 산 주식이 지금은 100프로이상 수익율중..그래서 그분에게 감사 드리고 특허 나올때까지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이걸로 돈 벌면 더 많이 기부 하면서 살고 싶네요. 어제 수거대상 보니...ABCD수거 된 다음 제 차례도 오겠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