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복혈당 105
총콜레스테롤 298
고밀도 콜레스테롤 74
중성지방 134
저밀도 콜레스테롤 197
이렇게 나왔어요ㅜ
약 처방받아 왔는데 남편이 약은 한 번 먹기 시작하면 계속 먹어얀다고 우선 운동하고 식습관 관리 해보라고 해서요
이정도 수치면 약을 먹어야 되는건지 아님 관리해보고 안되면 먹어도 될지 궁금해서 함 올려봅니다
공복혈당 105
총콜레스테롤 298
고밀도 콜레스테롤 74
중성지방 134
저밀도 콜레스테롤 197
이렇게 나왔어요ㅜ
약 처방받아 왔는데 남편이 약은 한 번 먹기 시작하면 계속 먹어얀다고 우선 운동하고 식습관 관리 해보라고 해서요
이정도 수치면 약을 먹어야 되는건지 아님 관리해보고 안되면 먹어도 될지 궁금해서 함 올려봅니다
병원에 물어보세요
여긴 다 ~카더라 입니다
운동과 식습관 관리 시도를 전혀 안 해보셨을까요?
연세가 어찌 되시는지 모르겠으나,
갱년기 여성의 경우 콜레스테롤이 급격히 올라가는데
운동이나 식습관으로 관리되는 문제가 아니었어요.
원글님 수치는 약 복용해야 하는 것 맞아요.
똑같은 생각 갖고있고 의사한테 물어봤더니 의사 왈
그럴 수 있으면 그러면 된다
그거 약 먹으나 안먹으나 하면된다
그런 몸이되면 약도 당연히 끊는거지
수치가 정상인데 약을 왜 계속 먹겠냐
안 바뀌니까 계속 먹는거다.
할 수 있우면 해라. 할 수 있냐?
2년동안 할 수 있다 입으로만 털다가 2년만에 수치 더 올라서 약먹습니다.
귀찮아서 문제.
언젠가 기필코 체질개선해서 약 끊으리라 아직도 희망회로 돌려요
아 근데 오늘 저녁은 치킨이긴 합니다....
고지혈증 약 장기복용하면 당뇨 올 수 있습니다.
탄수화물 최대한 절제하시고, 간식은 일절 드시지 마세요. 저녁 6시에 먹고 땡.
운동보다 탄수화물 절제가 더 중요해요.
빵순이였는데 통밀빵 가끔 먹고 맥주 좋아했는데 가끔만 마시고 삼겹살 좋아했는데 닭안심을 주로 먹고 야채찜 많이 먹고 가까운 동네 산을 오르기를 3개월 정도 했더니 수치가 많이 내려갔어요. 근데 겨울이라 다시 집콕모드인데 날 풀리면 다시 시작하려구요. 갱년기 아지매라 수치가 안내려갈 줄 알았어요..근데 또 신경쓰니 그만큼 내려가네요~
총콜레스테롤 보다는 중성지방이랑 LDL 수치가 중요하더라고요.
HDL은 높으신 편이네요. (이건 좋은 거라 높으면 좋고요)
저는 LDL은 조금 높은데 중성지방이 아주 낮은 편이예요.
왜 그런지 살펴보니 밀가루를 안 먹습니다.
밀가루 끊으면 중성지방 수치 확 떨어집니다.
그리고 윗분 말씀처럼 스타틴 부작용이 당뇨더라고요.
우선은 해봐요 그리고
약 먹어도 식이 운동 필수에요
HDL이 높아서 나쁘지 않아요
탄수화물 섭취 줄이시면 중성지방 떨어질 거에요
그럼 괜찮을 것 같아요
82 회원님들이 의사들인가요?
여기서 말하는대로 하시려고요?
다른 것도 아니고 건강 문제인데 의사를 만나고 의사 처방을 따라야지 왜 일반인들의 주먹구구식 조언을 들으시는지요
위험하기도 하고 나중에 어떤 일로 진행이 되거나 발생했을 때 책임질 사람들이 있을까요?
약은 약사에게 진료는 의사에게 받으셔요
의사말 안 믿을거면 병원엘 가지 마셔야..
Ldl 높아서 약 먹어야해요.
식이습관 운동으로 중성지방은 확 낮출수 있는데 ldl 은 힘들어요
중성지방이 총콜레스테놀에 미치는영향은 20%에요.
님이 중성지방 134에서 34로 낮춰도 총콜레스테롤은 298에서 278이된다는 말씀!
의사랑 상담해서 약드세요. 기질적으로 ldl 높으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