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뻐요
'25.2.13 9:03 PM
(27.35.xxx.137)
마음이 너무 예쁘고 공감력좋고 다정한 아드님이네요 ^^
2. 울컥
'25.2.13 9:03 PM
(118.36.xxx.2)
너무 사랑스러운 아이네요
3. ㅠㅠ
'25.2.13 9:04 PM
(222.111.xxx.187)
너무나 귀한 아드님이예요.
공부가 문제가 아니고 그냥 좋은 면만 보고 살아 주세요
4. OO
'25.2.13 9:05 PM
(220.70.xxx.227)
아이가 원글님의 보석함이라고 직접 얘기해주면 좋을것 같아요. 말하지 않으면 모르더라구요.
말로 사랑 표현해주고 자주 안아주세요. 아이도 그러길 원하는것 같아요.
5. …
'25.2.13 9:08 PM
(220.255.xxx.83)
아우 눈물나 .보석이네요 보석 .
6. 너무
'25.2.13 9:10 PM
(59.6.xxx.211)
이쁜 사랑스런 아들이네요.
야단 그만 치고 기 살려주세요
7. ...
'25.2.13 9:12 PM
(211.244.xxx.191)
그릇좋아하는거 알아주는 아들, 그릇보다 더 소중한게 아들이라는 엄마...
꼭 아드님께 알려주세요. 엄마 보물은 너라고.
저렇게 인성이 착한애들은 뭘해도 잘 됩니다..믿어주세요.
8. 꼬옥
'25.2.13 9:12 PM
(117.52.xxx.96)
꼬옥.. 부탁해요~ 아이에게 내 보석함은 너야~ 하고. 그리고 후기도 남겨주시기!
9. 아유
'25.2.13 9:13 PM
(125.187.xxx.44)
예뻐해주세요
사랑스런 아드님이네요
10. 무슨
'25.2.13 9:13 PM
(73.109.xxx.43)
이런 보석같은 글이.
11. 아우
'25.2.13 9:14 PM
(210.222.xxx.62)
꽉~~~~~안아주고 싶은 사랑스런 아들 이네요
12. 뭔가
'25.2.13 9:15 PM
(61.40.xxx.123)
아름다운 수필을 읽은 것처럼 좋네요
상위 0.1프로의 인성을 지닌 아이
님도 글을 담백하게 잘 쓰셔서 그런지
이런 이야기 82에서 자주 보고 싶어요
13. ~~
'25.2.13 9:17 PM
(49.1.xxx.123)
너무 예쁜 아이와 엄마네요♡
14. 보석
'25.2.13 9:17 PM
(122.32.xxx.106)
보석이 공부잘하면 더좋으니깐요
친엄마니 욕심내죠
15. 아니
'25.2.13 9:19 PM
(112.186.xxx.86)
그런 아들도 있군요.
너무 착하고 이쁘네요.
16. 아유
'25.2.13 9:19 PM
(222.106.xxx.181)
어쩜 저리 이쁜 아들을 두셨나요
원글님 꼭 꼭 직접 말해주세요.
엄마의 진짜 보석함 박물관은 너라고요
저도 후기 기다립니다
17. ....
'25.2.13 9:20 PM
(61.98.xxx.253)
꼭 안아주고 싶은 아이예요. 너무 사랑스럽네요.
그저 자신이 좋아하고 잘하는 걸 찾아갈 수 있도록 기다려 주세요.
요즘 시대는 우리시대의 기준으로 살아가는 건 이미 아니란 걸 알고 있잖아요. 우리
아드님은 자신이 하고 픈 걸 찾아내면 뭘해도 잘할 거예요.
일케 커다란 공감력과 사랑 그리고 성실함이 있는데요.
믿어주고 어렵지만 기다려 주는 게 엄마의 몫인것 같네요.
18. 뜰에봄
'25.2.13 9:23 PM
(14.47.xxx.125)
원글님도 아드님도 두분모두 보물이네요.
엄마의 영향을 받아서
아드님도 사랑스러운거 같아요.
감동의 눈물도 찔끔~ㅎㅎ
행복하세요~
19. 원글님 부럽.
'25.2.13 9:24 PM
(211.206.xxx.191)
오늘부터 아들을 "보석아~~~"하고 부르세요.
엄마의 보석은 그릇이 아니고 너라고 꼭 얘기해주시고.
20. 000
'25.2.13 9:26 PM
(49.173.xxx.147)
너무 사랑스런 아이네요
품에 꼬~옥 안아주고 네가 보석이라고 꼭
얘기해주세요. 더불어 뽀뽀도 ..
21. 어머~
'25.2.13 9:30 PM
(222.113.xxx.97)
어떻게 키우면 이렇게 사랑스럽게 크나요?
진짜 보물 같은 아이네요.
더 많은 사랑 주시고 아이랑 좋은 기억 많이 만드세요~
22. 어이고
'25.2.13 9:33 PM
(74.75.xxx.126)
뽀뽀는요. 여드름 나고 수염 나고 아이는 총체적인 난국이네요.
작년 여름까지는 잘 시간 되면 곰 인형 안고 엄마 옆으로 오던 아이였는데 코로나 걸려서 며칠 자기 방에서 격리하더니 이제 제 옆엔 잘 안 오더라고요. 드디어 사춘기인가 제가 좀 긴장하고 서로 예민한 점이 있었는데요.
좋은 말씀들 감사드려요. 저는 제가 비교적 물욕도 없고 다른 사람에 대한 기대나 집착도 적은 편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써 놓고 보니 그렇지 않은 것 같아요. 반성이 되네요.
23. ㅇㅇ
'25.2.13 9:37 PM
(125.130.xxx.146)
나의 보석함, 나의 박물관은 그릇이 아니라 너다, 이 녀석아.
ㅡㅡㅡ
아들에게 말씀으로 꼭 하세요
카톡으로도 보내세요
24. ...
'25.2.13 9:42 PM
(39.7.xxx.63)
아이가 짠하네요.. 감정이입이 되어서요.
엄마에게 사랑받고싶어서 그런거잖아요
저도 어릴때 무심.. 바쁜 엄마에게
관심받고싶고 사랑받고싶어서
애쓴 기억이 나네요
저는 확실히 좀.. 결핍이 있어요
25. 아들
'25.2.13 9:51 PM
(221.167.xxx.130)
심성이 아주 착하네요.부럽습니다.
26. ..
'25.2.13 9:57 PM
(210.95.xxx.202)
귀엽고 사랑스러운 아들이네요ㅎㅎ
중2 올라가는 천진난만한 제 아들과 친구했으면 좋겠어요
엄마가 빨래 안 돌려서 자기 입을 바지 없다고
투덜투덜 해서 낮에 혼냈는데 말이죠ㅋ
27. ...
'25.2.13 10:09 PM
(210.126.xxx.42)
왜 감동적이죠? 심성 고운 아드님 크게 될거예요^^
28. 눈물나
'25.2.13 10:42 PM
(218.50.xxx.110)
중2병은 저멀리 있나봐요. 넘 이쁘고 기특해요
아드님과 소소한 행복 누리시며 사시길...
29. ㅇㅇ
'25.2.13 10:47 PM
(220.89.xxx.124)
나의 보석함, 나의 박물관은 그릇이 아니라 너다, 이 녀석아.
이 말 여기만 쓰지말고 아이에게 꼭 해주세요
30. ᆢ
'25.2.13 10:48 PM
(119.193.xxx.110)
마음이 보물인 아이
정말 이쁜 아이네요
모두다 공부를 잘 할순 없는데
우리의 현실이 안타깝죠
31. 빛그림
'25.2.13 10:49 PM
(125.132.xxx.108)
아니~어쩜 이렇게 예쁜 글이 있을까요 ㅠ
지금껏 사춘기 중2아들이 엄마 그릇장 닦아준 얘기는 40 평생 들어보질 못했어요.
아드님도~ 보석보다 귀한아들 두신 원글님도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32. ..
'25.2.13 10:58 PM
(220.73.xxx.222)
우와~~
엄마 보석은 너라는 걸 말해주세요.
진짜 보석같은 아들이네요
33. ...
'25.2.13 10:59 PM
(39.117.xxx.84)
아잉 뭉클해서 눈물났잖아요ㅠ
34. 그깟 공부가
'25.2.14 12:05 AM
(124.216.xxx.79)
뭐 대수라고.
아들 아주 잘 컸구만요.
인성하나 멋져서 대성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