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만 틀어박혀 있으니 늘어지고, 또 할일은 너무 벅차게 많아 스트레스에 불안증 도 심하고 ㅠㅠ
일은 무시무시 많고 체력은 없고, 집콕에 활력도 떨어지고.
애들 매끼 밥 차려주랴 부엌 - 일 - 부엌 - 일 반복. 돈도 많이 버는것도 아니고
잠은 왤케 요즘 안오는지 새벽 3시 되도 잠 안오고.
아침 10시는 되야 일어나는데 일어나도 몸은 천근만근..삐그덕거리고.
주중에 참다 참다 답답해서 견딜 수 없을거 같으면 장거리 운전 한번 슝~ 친정 다녀오고, 먹을거 포장해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