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가 축구 좋아해서 같이 축구 보러가려고
옷도 사두었는데
옷 가지고와서 인터뷰하네요
자꾸 사건의 논점이 엉뚱한데로 가네요
아빠가 축구 좋아해서 같이 축구 보러가려고
옷도 사두었는데
옷 가지고와서 인터뷰하네요
자꾸 사건의 논점이 엉뚱한데로 가네요
황선홍은 아빠가 오라해서 간건 아니죠?
아이는 너무 너무 안됐지만 누굴 와라 가라 하는건 아니죠.
자발적으로 가는거면 몰라도...
아빠가 너무 충격을 받아서 사리분별이 안될수도 있어요.
지금 제정신인게 이상한거니까요...
아이가 축구 좋아한다고 했던 말 듣고 대전시티즌 감독이라 간거죠.,...자식 키우는 입장에서 마음 아프잖아요.
대전시티즌 팬이었다는거 알고 갔나 보죠. 아무런 접점도 없는 사고나 사건 피해자를 시민들이 조문하기도 하잖아요. 하늘이 아빠는 비록 일방적이더라도 아이가 특별히 생각했던 사람들이 아이 가는 길 위로해줬으면 좋겠는 심정인거 같고 저랑은 다른 성격이지만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아빠가 붉은악마 대전팀? 무슨 직책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처음부터 언론 대응하는 것도 그렇고 일반인들과는 다르더라구요. (나쁜 의미 아니구요) 그냥 단순히 좋아한다고 해서 간 건 아닌거 같아요.
대전팀 붉은악마에 직책이 있어서 부고도 올라왔어요
단순팬이 아니니 갈수있다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