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강남였나 서초였나.... 괴한이 침입했던 사건이 있었죠
그 후에 보안이 좀 강화되서 운동장도 폐쇄하고
방문자등록 받고 그랬던거 같아요.
그런데..학교를 보세요.. 건물은 큰데 비해 지키는 자는 보안관님 1~2 뿐이에요.
교사도 하교후엔 본인교실에 잠시 있거나 하지 학교의 안전을 항상 살피지는 못해요
외진곳도 있고..학교 내에 공사하는 사람 드나들기도 하구요. 외부인들.줍
잠시 학교에서 행정일을 도왔었는데 그학교는 그래도..
방과후 수업을 하고 모든 학생을 방과후 교사가 인솔해서 교문앞까지 나가줘요
교문앞에서 셔틀을 타던 부모님들 만나던 인계까지 해줍니다.
관리가 잘되고 교사들이 한명한명 잘챙기는 학교긴했어요. (사립아님 공립임에도)
돌봄이던 방과후던..교실에서 하교후 수업을 할때는 남겨진 인원이 소수잖아요..
소수인원이 남아있을때는 반드시 교문앞..대중의 눈에 비춰지는 공간까지 꼭
인도되어야한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