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리하게 아파트 대출받은 사람들
아주 많은 숫자가 다 백기들면
어떻게 되는걸까요?
경기가 너무 안좋으니
별 생각이 다 들어서요
저 많은게 다 경매에 나오면
아파트값을 떨어뜨릴까요?
저렇게 대출해준 은행들은 안전할까요..
뭐 담보가 있으니 물론 괜찮겠지만은요
은행이 손해볼짓은 안하니까요
근데 건설사들이 나자빠지면
은행들도 위험하잖아요
이런저런 변수들이 많은데
어떻게 될까요
무리하게 아파트 대출받은 사람들
아주 많은 숫자가 다 백기들면
어떻게 되는걸까요?
경기가 너무 안좋으니
별 생각이 다 들어서요
저 많은게 다 경매에 나오면
아파트값을 떨어뜨릴까요?
저렇게 대출해준 은행들은 안전할까요..
뭐 담보가 있으니 물론 괜찮겠지만은요
은행이 손해볼짓은 안하니까요
근데 건설사들이 나자빠지면
은행들도 위험하잖아요
이런저런 변수들이 많은데
어떻게 될까요
Imf때 다 경매 나오고 아파트값 반토막 나고
건설사 부도나고 그랬어요.
직장들 구조조정 한다고 직원들 절반은 내보내서
실직자들 엄청나게 생기고, 직장에 남은 사람들은 일이 두 배라 힘들고
홈리스도 그때 엄청 생겼죠.
저희도 무리하게 대출받아 아파트 사자마자 imf 와서 반토막 난 집이었고요.
50프로 빠집니다
전세대출이 집값을 올린거라 봅니다.
전세사기도 같이
윗님 댓글보니 끔찍했던 그때긴
생각나는 듯 해요
그런시절을 어찌들 겪어들냈는지..
이상하게 요즘 경기가 코로나 때보다도
훨씬 안좋은거같아요
Imf때 묘사한거보니 차라리 그때랑 지금이 뭔가 비슷한거 같기도 하네요
안들어요. 그저 침체만 오다 또 풀기 하면서 건설 살리기 할거임.
기사가 이상하네요...
아버님께서 육성으로 인터뷰하는 거 봤는데 장원영한테 하늘이를 위해서 기도해 달라는 말이였던 것 같은데...
직장이 무너지거나
부동산값이 내려가면서
대출금리가 오르면
그러면..백기를 안들수가 없지 않나요?
지금 문닫는 직장들 내보내는 직장들도 많고
부동산가격도 무너지기 일보직전인것처럼
(강남같은데 일부제외하고요)
부동산전문가들이 생난리던데..
그럼 백기투항 안할수없지 않을까요?
금리가 3프로 라서 그 정도로 나쁜 일이 생길 것 같지 않습니다.
경제가 하도 심각해서 우리도영향 좀 받는듯해요 사실 코로나전부터 미국이 하도 돈을 풀어대서 현금가치 떨어질거다 말 많았잖아요 월급은 오르지않는데 물가는 오르는 시기 올거라더니 지금 그래서 다들 쓰임도 줄이는것같고요
씀씀이 줄어드는 이유야 당연히
대출을 그렇게들 많이 받아 놓았으니 원금에 이자갚느라 저절로 쓸 돈이 없죠
빌딩 한 층에 70프로 비어가는 걸 목도 하며 다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