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goldenglobes.com/articles/nominee-profile-2022-kirsten-dunst-the-power...
스타일좋고 옷 잘입고 깨발랄해서 팬이었는데
남편도 의외인 사람과 하고
점점 다크한 영화 다크한 연기자로 가네요
세월 참 빨라요.
https://goldenglobes.com/articles/nominee-profile-2022-kirsten-dunst-the-power...
스타일좋고 옷 잘입고 깨발랄해서 팬이었는데
남편도 의외인 사람과 하고
점점 다크한 영화 다크한 연기자로 가네요
세월 참 빨라요.
저도 얼마전 봤는데 나이 든 티 너무 나더라고요.
2000년 막 넘어서 싸이월드 시절 키얼스턴 던스트 사진 엄청 모아놓고 참고했었는데..
스파이더맨에서 입었던 회색 롱스커트에 가디건 입은 모습이 넘 예뻐서 비슷한 스타일 옷 찾아다녔던 기억이 납니다.
포샵 없는 소름돋는 모공가득 적나라한 사진
으와 ㅋㅋㅋㅋㅋ
그래도 세월대비 윤곽선은 탱탱하네요
뱀파이어와의 인터뷰에 아역으로 나왔을때부턴 본 배우인데 같이 나이들어가네요..
옷을 참 센스있게 잘 입어서 저도 파파라찌 사진 스크랩 많이 했어요.
여배우중 하나죠ㆍ영화볼때마다 느껴요
나이 많이 들었네요
옷잘입엇죠... 어느순간 무소식..
전형적인 남부형 미인이라던덕요
전형적인 남부형 미인이라던데요
생각보단
괜찮게? 늙었네요
82년생인데
피부가 얇은편인지 목주름도 심하네요
패션센스 부러웠는데...
서양 여인네들이 피부가 얇아 그런지 노화속도가 동양인과는 비교안되게 빨라서……….
서양 백인 할머니들 보니 처진 팔뚝살에 자글자글한 주름이
무슨 레이스같더라고요
젊을땐 진짜 이쁜데 급노화가 와요
쥬만지에서
데님 멜빵 바지 입은 어여뻤던 소녀 ㅜ
이십대 후반부터 이미 맛이 많이 갔지요
특히 코가 워낙 뭉툭하고 안 이뻐서
커스틴 던스트와 클레어 데인즈,
캐머런 디아즈 ᆢ 다 안 이쁘게 나이들어 가는
엇비슷한 스타일들
뱀파이어와의 인터뷰때나 마리 앙뚜와네트 영화때만해도
특유의 매력이 있었죠
패션센스 있어서 좋아했는데 그 패션에 저 밝은 금발머리가 한 몫 하죠. 칙칙하게 입어도 머리가 금색이라 따로 밝은걸 걸치지 않아도 돼고. 그렇게 안 커보이는데 170. 머리는 금발인데 얼굴은 넙죽하니 좀 동양 아줌마 얼굴 같기도 해요. 서양인치고 코가 짧고 작아서. 지금 얼굴은 성공학 강의하는 김미경씨 비스름 하네요.
노안이었어요
그래도 개성 매력있어서 잘나갔었죠
리즈 위더스푼, 제니퍼 애니스톤과 더불어
젊어서나 늙어서나 이뿐줄 모르겠는 헐리우드 배우에요.
연기자가 연기로 연기상 후보로 올라가도 모공타령, 주름살 타령하는 수준… ㅠㅠ
이러니 연기 못하고 얼굴만 예쁜 연예인들이 연기한다고 활개치죠
이상한 환경은 대중과 소비자들이 만들어요
아 역시 이쁘다 너무매력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