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50212110335211
표창원이 그러는데 우울증이 아니라 가학적 욕구, 이런 것이고
비겁한 게 가장 어리고 약한 대상을 골랐다고.
그리고 할머니가 들어왔다면 할머니도 해쳤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네요
https://v.daum.net/v/20250212110335211
표창원이 그러는데 우울증이 아니라 가학적 욕구, 이런 것이고
비겁한 게 가장 어리고 약한 대상을 골랐다고.
그리고 할머니가 들어왔다면 할머니도 해쳤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네요
학대를 크게 봐야 되는거라고..
그 대상이 동물만이 아닌
본인보다 약한 사람이 될 수 있어서..
비겁하고 가장 악랄한 범죄에요.
가장 약자인 어린이를 범행 대상으로 골라 자기의 감정풀이 도구로 손쉽게 사용하고 버리는 행위
사지를 찢어죽여도 모자랄 범죄자같으니라고
"가학적 욕구"가 맞는 것 같아요
가장 어리고 약한 대상을 골라서요ㅜㅜ
그 욕구가 너무 커서 뒷일은 전혀 생각 못하고 저지른 걸까요?
표창원이나 오윤성 두 분 다 비슷한 말씀하세요.
이 교사가 아이를 해치는 것으로 얻으려 한 게 무엇인지
그 심리를 봐야한다고요.
오윤성 교수님은 학교에 충격(타격)을 주려고
학교 학생을 해친 것 같다고 하시던데
수긍이 가더라고요.
칼까지 사서 계획범죄 잖아요. 지가 자살하려고했다고거짓말. 학교와의 갈등으로 분에 못이겨 살인함.
저 살인자는 본인인 크게안다치게 자해함. 만약 지도 자살했다면 또교사들 들고일어나서 학부모..학생 탓하며 추모하고 난리부르스 떨었을거 생각하니 어이없어요.
저도 충동적이었다면 방음되는 시청각실로 부르지 않았을거 같고... 마지막에 남은 아이가 고학년 남자아이였다면 그 미친녀+ㄴ도 무서워서 못 불렀을거에요.
수업 배제되어서 짜증났다고 하면서 그 배제시킨 사람 이름은 말하면서 정작 그 사람한테 물리적 해코지 하려고는 생각 안했죠. 비겁하게... 그리고 제일 가소로운건 그렇게 작고 연약한 아이는 그렇게 잔인하게 여러번 찔렀으면서 자기는 죽지 않을만큼 찌른거...
자재저장실에서 그런거라
더 섬뜩하죠
당일 점심시간에 차로 5분정도 거리 마트에
운전까지해서 검은봉지에 싸서 칼을 사오는 영상도 있고
학생들 인터뷰에 평소에도 화를 잘내던 교사였다고
하더군요 2학년 담임이였다니 끔찍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