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아가씨땐 하비에 가까웠고 허리가 24인치 정도로 엄청 얇았는데
40대 중반 되니까 살이 배와 팔뚝으로 다 가네요.
최근 5킬로 쪄서.. 옷사러 갔더니 블라우스 66도 꽉 끼는데( 168/60ㅡ 55에서 60으로 쪘네요)
집에와서 예전에 입던 바지 입으니까 허리만 좀 끼지 바지는 잘 맞네요.
거울로 봐도 다리는 얇아뵈고.
배랑 팔뚝이 장난이 아니네요..
예전에 아가씨땐 하비에 가까웠고 허리가 24인치 정도로 엄청 얇았는데
40대 중반 되니까 살이 배와 팔뚝으로 다 가네요.
최근 5킬로 쪄서.. 옷사러 갔더니 블라우스 66도 꽉 끼는데( 168/60ㅡ 55에서 60으로 쪘네요)
집에와서 예전에 입던 바지 입으니까 허리만 좀 끼지 바지는 잘 맞네요.
거울로 봐도 다리는 얇아뵈고.
배랑 팔뚝이 장난이 아니네요..
그래서 하체통통이 너무 부러움...
저도 상체 비만체형이라.. 20대부터. 어쩔수없이 체중조절.. 팔다리는 얇으니..
나이들면서.. 상체는 더 찌고.
제 친구보니.. 하체 비만이라.. 치마 입으면. 살찐줄 모름.ㅋㅋ.
친구말로는.. 본인이 살이 쪘는데도.. 주위사람들이 잘 모른다고..`~~
몸무게는 훨씬 늘었는데..상체는 마르고. 하체는 통통하니.. 치마로 커버가능
나이드니 체형도 변해요
하비여도 허리가늘고 팔뚝살도 없었는데
마흔넘으니 왠걸.
배는 불룩 나오고 허리 없어진지 오래고 팔뚝은 소도 때려잡겠고
엉덩이는 실종되고 허벅지도 물렁물렁
바지는 약간 펄렁이로 하체빈약도 치마로 커버합니다 ㅠ
원래 상비는 오죽하겠어요..ㅠ
저랑 같으시네요...ㅠ
저 완전 하비였는데 지금은 상체가 더 통통하고 살이많아요.
오히려 반바지입으면 다리가 훨씬 날씬해보이는....ㅜ
평생 하체통통족이라 다리날씬해보이는건 신기하면서 좋긴한데
반대로 상체에 이렇게 살이붙으니 당황스럽더라구요...
저 60인데 점 점 더 그렇게 체형이 변하더라구요
15년전에 비해서 몸무게 겨우 2키로 늘었는데
상의는 완전 한사이즈 늘었어요
바지는 옛날 바지 그대로 다 입습니다
딱 전형적인 아줌마 몸통으로 변신하는거 같아요
흉통 넓어지고 어깨 두둑해지고 ㅜ
아줌마 몸통.. ㅠㅠ
두터워지는게 느껴져서
등운동 매일 해요 ㅜ
척추뼈 고대로 다 드러났었는데
와 진짜 이런게 나잇살이구나 합니다
오오 맞아요 등살!!! 등살도 두툼해요
생각해보니 젊을땐 등뼈가 드러나고 갈비뼈도 보였을정도로
상체가 말랐었는데 그게 언젠지 기억도 안나고
예전에 샀던 코트들도 못입고 ㅋㅋ
헐 ….
저두요.. 어쩔..
저는 상체는 마르고 하체는 군살이 더 붙었어요.
젊을때 상체44 하체66에서 55-66반을 쭉 유지하다가 50된 지금은 55반-77입어요. 허리는 20대때 21에서 27까지 굵어졌네요.
전 완전 반대요
하체로만 가요ㅡㅡ환장하겠어요
그나마 치마로 커버 되서 다행이구요
60 다되니 하체가 좀 빠져요 3ㅡ4키로 빼고 51정도
등살도 빠지대요
더 빠지면 하체 부실 될까 겁나 운동하며 챙겨 먹어요
상체는 임신 했을때도 살이 아무리 많이 쪄도 55를 벗어나 본 적이 없고 하체는 출산 후 77까지 입었는데 이제는 상체로만 살이 가서 66도 작습니다
예전엔 상체가 마르니 여리여리 해보였는데 이젠 뭐 그야말로 아줌마 몸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