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한채 있는거 팔고
전세가고 남은돈으로 갭투자하거나 오피스텔 같은거나 사두고싶은데 남편은 이런얘기 머리아파하고 싫어해서 어디 의논할데가 없어요
집 팔고 싶은 이유는 대출도 있어서 부담되고 서울이긴 한데 크게 오를만한 집이 아닌거 같아서요. ㅠ
집한채 있는거 팔고
전세가고 남은돈으로 갭투자하거나 오피스텔 같은거나 사두고싶은데 남편은 이런얘기 머리아파하고 싫어해서 어디 의논할데가 없어요
집 팔고 싶은 이유는 대출도 있어서 부담되고 서울이긴 한데 크게 오를만한 집이 아닌거 같아서요. ㅠ
서울 아파트는 파는 거 아닌 것 같아요 오피스텔은 안 올라요
세상이 어지러을 때는 그저 엎드려 조용하게 있는 것이 좋습니다. 부동산은 잔잔바리로 쪼개는 거 아닙니다. 사고 팔면서 거래세(취득세 등등) 돈이 부서지며 오피스텔은 모두다 말립니다.
갭투와 오피스텔 투자는 님이 생각한 만큼 쉽지않아요.
갭투는 내가 사는곳보다 더 좋은곳을 살때 실행하는것이고
오피스텔투자는 실거주는 있고 나머지 돈으로 월세나 받아볼까 해서 사는거죠
(물론 오피스텔투자는 절대 반대합니다)
열심히 대출 갚으시면서 서울집 붙잡고 계시길바랍니다.
전세 사시면서 전세금 올려달라고 할때마다 그 스트레스 어찌 감당하시려구요.
대출을 더 내서 서울의 오를만한 곳으로 갈아타는 것 외에는 비추입니다. 전세가고 남은 돈으로 투자할만한 곳은 아마 투자가치가 더 없을겁니다.
그 집 지키세요.
팔지 말고 전세 주고 더 저렴한 동네나 작은 평수 전세로 이사가세요.
서울집은 파는게 아니라는거..
서울 아파트 팔아서
오피스텔 사고싶다는 그런 부동산 감으로 뭘 하다뇨…
원글님은 그냥 가만히 계시는게 돈 버는거 같습니다.
원글같은 사람은 사기꾼 밥이 되기 쉽상이에요.
오를만한 집으로 갈아타세요.
상담 누구한테 하시게요? 호구 잡히시려구요?
부동산 독학하시고 본인이 결정하세요.
전세주고 가려니 집 평수가 적어지고 새아파트 전세갈수있는 금액도 아니니 남편이 싫어하네요ㅡㅡ
나이, 경제적 상황에 따라서 곰곰히 생각하세요 아무리 미래가치
아직 아이들이 학교에 다니고 수입이 당분간 들어오는 구조이면 유지
주수입원이 퇴직을 앞두고 있으면 대출금의 원리금상환으로 압박이 생기니까 전세 놓고 외곽으로 이사라도 가야죠 집값이 오를지 안오를지 자신이 없고 대출금상환의 부담은 크고 아이들은 경제적 독립을 못했다면 고민할게 없죠
팔고 좁은 곳으로 이사가야 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