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례식 조의금 식대 친지랑 고인의 지인은 어떻게 나눠요?

... 조회수 : 2,146
작성일 : 2025-02-11 23:58:00

친지들이 전체 조문객의 절반일 때 친지랑 고인 지인분은 어떻게 나누나요?

IP : 1.229.xxx.17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모모
    '25.2.12 12:12 AM (112.167.xxx.96)

    질문을 제가 이해를 못하겠어요
    조문객중 친척이 50프로 지인이 50프로 라는거죠?
    즉 상주들(아들.딸)의 지인이 아니고 돌아가신분의 친구나 지인의 식대를 구분해야 하는거에요?

  • 2. ....
    '25.2.12 12:27 AM (24.66.xxx.35)

    글의 의미파악이 안되네요.
    무슨 말을 하고 싶은 것인지.

  • 3. ...
    '25.2.12 12:35 AM (210.126.xxx.42)

    장례비용으로 사용하고 남으면 혼자 남으신 부모님께 드린다 모두 돌아가셨다면 자식들끼리 나눈다.....장례비용은 고인이 남기신 비용으로 정산하고(혹은 자식들이 비용 정산) 남은 부모님이 계시면 친인처콰 고인 지인 부의금은 모두 드린다 등

  • 4. ㅜㅜ
    '25.2.12 12:37 AM (114.204.xxx.26)

    조의금 나눠먹을 생각으로 흥분한듯
    질문 이상하지만
    조의금은 나누고 어쩌고 할 돈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장례에 들어간 모든 비용을 지불하고 남은 돈이 있다면
    배우자든 큰 상주든 그 가족들이 알아서 마무리를 하는것이죠. 친지나 지인이 왜 등장합니까

  • 5. 식대를
    '25.2.12 4:23 AM (211.234.xxx.198)

    자기손님 인원수대로 딱맞게 낼수는 없지요
    친인척도 고인의 지인도 다 포함시키는거고
    거기서 우리 조문객이 좀 많았다 싶으면 더부담하면 되는거고요

  • 6. 선맘
    '25.2.12 8:31 AM (118.44.xxx.51) - 삭제된댓글

    부모님 두분 다 돌아가셨으면 고인의 지인, 친지가 낸 조의금으로 장례식 비용 치뤄요. 금액이 모자라면 비율 맞춰서 각자 더 내면 되지요.
    친지들 부조를 담당할 형제한테 줘도 되고요.

  • 7. 장례비용
    '25.2.12 10:50 AM (1.248.xxx.14)

    혼자 남은 부모님이 돌아가셨을 때
    부모님 앞으로 온 조의금을 장례비용으로 쓰고
    천만원쯤 보험금 하나 나온거랑 형제계 통장에 넣어두고
    친인척 경조사 비용으로 쓰고 형제 모임/여행 비용으로도 씁니다

  • 8. 이젠 살다살다
    '25.2.12 1:03 PM (211.234.xxx.103)

    장례식 식비까지 ㅠㅠㅠ
    결론적으로 손님이 많이 온 가족에게 식비도 부담시키겠다?
    자리 채워줘서 고마운게지 ㅉㅉ
    앞으로 세상이 어디까지 이기적일지 걱정입니다 ㅠ

  • 9. 그럼
    '25.2.12 1:04 PM (211.234.xxx.103) - 삭제된댓글

    고인 손님은 따로 계산해서 지불하고
    남는돈은
    상속지분대로 나눠가지세요 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83639 편의점서 바나나 판매하나요 11 . 2025/02/14 1,612
1683638 절에서 지나가는스님이 갑자기 주신 팔찌.. 10 . . 2025/02/14 4,437
1683637 공용 공간에 짐 내놓는 세대... 9 공용 공간에.. 2025/02/14 1,963
1683636 코스트코 갈비살 손질후 근막부위 먹어도 될까요? 2 jj 2025/02/14 1,075
1683635 “노상원 수첩, 상상 그 이상…‘장기집권’ ‘후계자’ 구상도” 9 .. 2025/02/14 3,490
1683634 남프랑스, 아말피코스트... 10 ㅇㅇ 2025/02/14 1,698
1683633 박근혜때 블랙리스트는 선녀였네요 5 ... 2025/02/14 1,323
1683632 정수기 자가관리 후 방문청소했는데요... 1 두번째별 2025/02/14 1,118
1683631 서울의 소리 여론조사 (feat. 경상도) 5 2025/02/14 1,358
1683630 영화보다가 들은 단어인데 뭔지 궁금해요 5 ... 2025/02/14 1,838
1683629 당근 미친 구인글들 보면 스트레스 받아요 10 ... 2025/02/14 3,466
1683628 금값오르면서 오히려 순금악세사리를 안 해요. 7 순금 2025/02/14 3,128
1683627 백내장 렌즈----단초점으로 추천 부탁드려요 5 백내장 수술.. 2025/02/14 965
1683626 신현준 정준호 재밌네요 5 . . . 2025/02/14 1,773
1683625 잘 때 말고는 눕지 않는 버릇을 들이려 노력하고 있어요 8 ㅇㅇ 2025/02/14 2,070
1683624 김어준이 진짜 화나면 나오는 표정 3 ㄱㄱㄱ 2025/02/14 2,846
1683623 나는 왜 그렇게 피아노치기가 싫었을까? 15 후회 2025/02/14 2,324
1683622 금과 다이아 8 졸리 2025/02/14 1,851
1683621 문형배 '음란물 댓글' 알고 보니 조작…국힘, 논평 수정 16 윤석열탄핵 2025/02/14 2,962
1683620 손석희 앵커브리핑에서 ..노회찬의원. 6 손석희 2025/02/14 1,604
1683619 전세로 살 집 선택? 4 고민고민 2025/02/14 997
1683618 오늘 산책 갈까요? 8 날씨 좋은데.. 2025/02/14 1,434
1683617 다들 인서울 인서울 하셔서... 53 대학 2025/02/14 13,777
1683616 냉동실 냉동용기 추천해주세요 6 .. 2025/02/14 893
1683615 아름다운 관계 또는 관계로 인한 지옥을 표현해주는 영화 추천해주.. 4 ㅁㅁㅁ 2025/02/14 1,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