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박시영 TV에서 최강욱 전의원님이 소개한 글
"그 김호창 선생님이라고 계세요. 예전에 그 조국 일가 사건이 있었을 때 조민양이 생기부에서 필요로 하는 스팩을 쌓기 위해서 불법을 저질렀다고 그것들이 그랬잖아.
그때 당시에 그게 남들이 생각지도 않은 부분에 대한 의도적인 불법인가 아니면 그때엔 그 일원에서 다 하던 일인가에 대해서 세밀하게 쓰셨던 분이거든.
그 분이 어렸을 때부터 전한길 씨하고 친했다는거야.
그리고 전한길이 오갈데없고 거의 거지였을 때 그 학원 강사 일을 시작할 적에 눈물젖은 빵을 먹으면서 약속한 것도 있고 그랬었대요.
그 양반이 전한길이 저렇게 된 것에 너무 충격을 받았더라고.
그래서 둘이 고생할 적에 우리가 서로 성공해서 잘나가게 됐을 때 하나가 삐뚤어지면 반드시 그것을 막자 둘이 약속을 했대.
그래서 그 차원에서 내가 한길이게 꼭 말해야겠다고 쓰신 글이 있어.
정말 찡해. 길게 썼거든?
한길아~하면서 니가 어쩌다가 이렇게 됐냐 이런건데"
https://www.ddanzi.com/index.php?mid=free&page=2&document_srl=835015926
김호창 선생님 글은 복사가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