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탄핵인용기원)영통
'25.2.11 7:01 PM
(106.101.xxx.160)
대학생은 아직 애에요
좀 늦게 되는 애들은 말해주거나 눈치 주거나 알아요
2. 흠
'25.2.11 7:04 PM
(49.175.xxx.11)
10년 넘게 불화가 있었다는데 아이가 왜 몰라요.
다 알고도 남죠. 더군다나 부모가 그러면 아이도 상대에게 적개심 갖을수밖에 없어요. 들은게 있을테니요.
3. 원글
'25.2.11 7:05 PM
(218.155.xxx.132)
오래된 불화라 애가 맨날 둘은 만나면 싸운다고 했고
이번에 남편이 의절하고 연락처도 차단하니
시누이가 울고불고 난리났었어요.
그게 한달도 안됐어요.
4. ㅠ
'25.2.11 7:06 PM
(220.94.xxx.134)
다알 나이죠 시킨거아닐까요? 누군가?
5. ...
'25.2.11 7:06 PM
(118.235.xxx.69)
오지 말라 하세요
아이가 집에가서 뭐라고 떠들줄 알고...
미주알 고주알 다 말하겠죠
대학생이라고 용돈도 은근히 바랄테고
밥도 신경써야 하고
생각만 해도 머리 아파요
정 만나게 해야겠으면 아이들 끼리만 만나게 하던가요
근데 저런 아이라면 원글님 아이 꼬셔서 기여코 집에 들어올거 같아요
6. 어우…
'25.2.11 7:08 PM
(119.202.xxx.149)
저는 왜 쎄…하죠?
어제의 쇼크가…
그냥 가족여행가서 없다고 하세요.
7. mm
'25.2.11 7:09 PM
(211.168.xxx.194)
-
삭제된댓글
자의는 아닐거고
붕소가 아니면 조부모가 시켜서 오는걸겁니다
8. 밀정
'25.2.11 7:09 PM
(223.38.xxx.126)
그 날 밀고 들어올걸요. 여행 가셔야 해요. 쟤도 시간낭비 당해봐야 부모가 시킨 밀정짓 안하죠
24세면 빼박 지령 받고 움직인거예요
9. mm
'25.2.11 7:10 PM
(211.168.xxx.194)
자의는 아닐거고
부모 아니면 조부모등이 시켜서 오는걸테죠
10. 원글
'25.2.11 7:10 PM
(218.155.xxx.132)
순진하고 착한 애도 아니예요.
차라리 착하고 또래 애들만 같으면 이러지도 않아요.
11. ...
'25.2.11 7:16 PM
(175.116.xxx.96)
뭔가 많이 이상하네요. 의절할 상태까지 오고 계속 형제간 사이가 나빴다면 대학생이 아니라 중학생만되도 눈치로 다 알아요.
그냥 바쁘다. 일이 있다 하고 무시하시는게 나을듯 싶습니다.
12. ..
'25.2.11 7:19 PM
(182.209.xxx.200)
지 엄마가 시킨거 아니에요?
오지 말라고 확실하게 얘기하세요. 집 비우니까 헛걸음 하지 말라고.
13. ㅇㅇ
'25.2.11 7:20 PM
(49.168.xxx.114)
지난 명절 의절하기 전에도 집에 오고 했었나요?
왜 뜬끔 지금 온다는건지?
쎄하네요
14. 원글
'25.2.11 7:20 PM
(218.155.xxx.132)
애가 어머님도 불렀네요 ㅡㅡ;;
남편이 밖에서 간단하게 밥만 먹자고 한대요.
저 가족은 애나 어른이나 다 제 멋대로예요.
15. 절대
'25.2.11 7:21 PM
(124.28.xxx.72)
불편한데 못 오게 하세요.
험한 꼴 보고 그 기억이 오래 가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16. ㅇㅇ
'25.2.11 7:23 P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
평소에도 자주 드나들던 아이인가요?
글만 봐서는
부모까지 팽당할까봐
시누이가 시켰을 확률이 높겠네요.
너라도 왕래하면서 가깝게 지내야지 어쩌겠냐,
안 보고 살겠다는 게 진심인지도 알아보고
분위기 좀 살펴라..
17. ㅇㅇ
'25.2.11 7:26 PM
(211.110.xxx.44)
글만 봐서는
부모까지 팽당할까봐
시누이 또는 시모가 시켰을 확률이 높겠네요.
너라도 왕래하면서 가깝게 지내야지 어쩌겠냐,
안 보고 살겠다는 게 진심인지도 알아보고
분위기 좀 살펴라..너가 다리 열할 좀 해봐라.
18. 누가
'25.2.11 7:45 PM
(123.212.xxx.149)
누가 시킨 것 같은데요.
19. 본인도
'25.2.11 7:51 PM
(211.58.xxx.161)
그런상황이면 본인도 가기싫을거같은데요
누가시킨거같아요
20. 어이 없음
'25.2.11 7:53 PM
(175.192.xxx.94)
지 부모 빼고도 어른이 셋이나 되는데 왜 지 맘대로 휘두르려 하죠?
왜 끌려가시나요?
지금은 안 만나고 싶다고 하세요.
21. 원글
'25.2.11 8:02 PM
(218.155.xxx.132)
누가 시킨다고 하는 애는 아니예요
지 부모도 컨트럴 못하는 애예요.
22. 상상
'25.2.11 8:07 PM
(172.224.xxx.25)
웃기지도않네요. 가족모두 바쁘고 일이있어서 안된다 하세요. 한두살도 아니고 대학생이면 알거다알죠
23. 오지마
'25.2.11 8:17 PM
(58.227.xxx.39)
간단하게 문자로 오지말라고 하세요
앞으로 연락하지말라고.
그리고 님 자녀분들 핸드폰에 그 조카 전화번호 sns 다 차단하시구요.
밖에서 밥 사주고 그런 것도 하지마세요.
쎄한 육감을 그냥 넘겨서 좋을 거 하나도 없습니다.
24. 아직 어려요.
'25.2.11 8:34 PM
(58.230.xxx.235)
상황상 누가 시킨거 맞고요. 아마 부모나 조부모가 그 아이랑 딜을 했을 거에요. 조카가 원글댁에 연락하면 용돈을 얼마 주던지, 다른 소원을 들어주던지... 아이 자의가 아닙니다. 나쁘게만 보지는 말고 의연하고 부드럽게 거절하세요.
25. 그냥
'25.2.11 8:52 PM
(118.235.xxx.1)
남편혼자 나가서 밥을 먹든가 말든가 하라하세요
24살짜리가 까부네요
26. ......
'25.2.11 9:09 PM
(180.224.xxx.208)
상황상 누가 시킨거 맞고요. 아마 부모나 조부모가 그 아이랑 딜을 했을 거에요. 조카가 원글댁에 연락하면 용돈을 얼마 주던지, 다른 소원을 들어주던지 2222
27. 24살짜리가
'25.2.11 9:19 PM
(183.97.xxx.210)
무슨 아이???
28. 음
'25.2.11 9:23 PM
(61.74.xxx.41)
그 동네에 늦게까지 놀 일이 있는 거 아닐까요
29. 짜짜로닝
'25.2.11 9:24 PM
(182.218.xxx.142)
뭐 팔러 오는 거 아니에요??
30. ....
'25.2.11 9:44 PM
(1.241.xxx.216)
시모 시누 조카 합작 같네요
순진해서 말 들을 애도 아닌데 온다고 한다..
제 느낌인데 삼촌을 좀 우습게 보고 삼촌이 뭔데
우리 엄마랑 의절한다고 난리냐 그런 맘으로
무데뽀로 집에 찾아간다고 툭 던진 것 같아요
절대 집에 들이지마시고 그냥 일이 있어서 아님 독감이든
다음에 보자하고 이번 건은 넘기는게 좋을 것 같아요
(밖에서 어머니까지 만나 밥먹고 그럴 거 없이요)
저는 당돌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몰랐다 쳐도 자기엄마한테 얘기할거 아니에요 할머니도 부르는 마당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