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란티어가 확실히 핫하네요
빅테크들에서 AI로 일부 이동
여전히 애플,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보유가 가장 높음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5442041?sid=101
국민연금 지난해 엔비디아 팔아 팔런티어 샀다···팔런티어로만 6000억 벌어
국민연금이 지난해 팔런티어를 194만주 사들이며 비중을 늘린 대신 엔비디아, 애플 등 대형주를 팔아치운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국민연금이 보유한 팔런티어 주식은 494만3328주, 보유액은 3억7391만달러(약 5435억원)가 됐다.
국민연금이 애플, 엔비디아, MS 의 보유량을 줄였지만 이들은 여전히 국민연금 미국주식 포트폴리오의 6.4%(1위), 5.8%(2위), 5.2%(3위)를 차지하고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887270
애플, 엔비디아 등 미국 주식시장을 이끌던 주식을 팔아 이득을 남긴 국민연금이 인공지능( AI ) 관련 회사에 새롭게 투자하며 미국 주식 포트폴리오 교체에 나섰다.
10 일 국민연금공단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 SEC )에 제출한 분기 보고서 13F 공시 및 마켓인사이더 등 외신에 따르면 작년 4분기 국민연금은 애플,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를 각각 78 만 9000 주, 119 만 6000 주, 10 만 9000 주 매도했다. 이들은 작년 말 국민연금의 미국 주식 포트폴리오 보유 순위 1~3 등을 차지한 기업이다.
그 빈자리는 브로드컴, 팔란티어, 램 리서치 등 AI 관련 종목이 채웠다. 국민연금은 브로드컴을 32 만주 순매수하며 미국 주식 포트폴리오 내 보유 비율을 0.5 % 늘렸다.
브로드컴은 주문형 반도체( ASIC ) 설계 역량으로 엔비디아의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딥시크 쇼크로 주춤한 듯 보였으나 딥시크 공개 당일인 지난달 27 일과 비교하면 10 일 만에 오히려 14.8 % 급등했다.
국민연금은 또 팔란티어 주식을 약 194 만주 사들여 총보유 주식 수를 약 500 만 주로 늘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