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2.11 2:10 PM
(112.214.xxx.147)
말해뭐해요.
우리 집이든 남의 집이든 돈많은 집은 든든하죠.
2. 친정이
'25.2.11 2:11 PM
(118.235.xxx.116)
든든하다는 규모는 경제적으로 지원해줄
규모가 어느 정도 이상되야할까요?
3. 말할
'25.2.11 2:12 PM
(118.235.xxx.208)
필요도 없는 얘기죠. 친정 가난하면 돈벌어 친정 도와야죠 남편 잘벌어도
4. 디테일 적으로
'25.2.11 2:13 PM
(118.235.xxx.116)
얼마이상 지원이 든든할 정도일런지요?
5. **
'25.2.11 2:14 PM
(1.235.xxx.247)
친정이 탄탄하고 본인도 잘나가고 남편도 괜찮고 시댁도 알부자인 분 있는데
뭐 속사연이 있는지 자식 때문에 이혼을 결단하고 바로 실행하시더라구요
워낙 멘탈 좋은 사람이어선지 별 타격감이 없어보이고
오히려 자식을 위한 결정이었고 잘 한 일이라고 생각하는데
참.. 부럽더라구요~~
보통 자식을 위해서 이혼 못 하고 참고 산다고들 많이 그러잖아요
6. 나이 오십에
'25.2.11 2:19 PM
(59.6.xxx.211)
아직도 친정 타령하나요?
그 나이면 자기살 길은 자기가 개척해야죠.
그게 자신 없으면 참고 살든가…
7. ...
'25.2.11 2:19 PM
(39.7.xxx.36)
결혼해보니 든든한 친정...이거 정말 크더라구요.
친정이 든든할수록 남편과 시댁도 더 잘하고
인간이라...어쩔수 없는 거 같아요. 기왕이면 다홍치마
8. 음
'25.2.11 2:21 PM
(125.133.xxx.26)
든든한 친정을 떠나서 내가 잘 나야죠
9. 음
'25.2.11 2:23 PM
(222.239.xxx.240)
50 넘어서까지 친정 타령인가요?
솔직히 그 나이에 친정에 기대면 창피할 노릇이죠
10. ...
'25.2.11 2:24 PM
(202.20.xxx.210)
친정에서 급여 이상의 수익이 나오는 상가를 증여했어요. (저랑 동생) 저는 이미 회사에서 거의 20년 차라 급여도 많은데 2배 되니 진짜 집에서 갑오브 갑 됩니다. 남편이 너무너무 잘해요.. 원래도 잘 했지만.
동생은 평생 전업인데 맘 편하죠. 어차피 회사 안 다녀도 회사 다니는 사람들보다 매달 돈이 생기니까 남편에게 기댈 필요도 없고. 40되면서 쭉 생각했던 게 원래 회사 관두고 쉬려고 했는데 되려 상가에서 돈 들어오고 나니 맘 편해서 회사 계속 다니고 싶어졌어요. 엄마 아빠에게 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아이에게 꼭 비빌 언덕 되어 줄 꺼에요.
11. 그러게요
'25.2.11 2:27 PM
(121.155.xxx.78)
그동안 자립할 시간이 넘치는데 나이 50에 이혼도 친정 재력을 탓하다니....
12. 친정든든해도
'25.2.11 2:32 PM
(118.235.xxx.17)
일자리 구하려면 다 마찬가지.
뭐 내힘으로 일해서 번돈이 최고입니다
13. **
'25.2.11 2:33 PM
(1.235.xxx.247)
남편 회사에도 처가댁에서 증여 해주신걸로 급여 이상의 수익 나오는 분 있는데
진짜 아내분한테 잘하더라구요. 진심으로 감사해하고 행복해하고...
옆에서 다들 부러워해요
14. ㅇㅇ
'25.2.11 2:36 PM
(223.38.xxx.204)
나도 증여 해줘서 진심으로 감사해하고 행복해할 시댁 있었으면... 친정에서 받은건 뭔가 꽁으로 받은거 같지가 않아서..
15. kk 11
'25.2.11 2:36 PM
(114.204.xxx.203)
월 500은 줘야 든든하죠
16. ...
'25.2.11 2:38 PM
(211.234.xxx.91)
비빌 언덕 얘기하는데 나이 얘기가 왜 나오나요?
오히려 나이들수록 본인이 이룬 것의 한계가 보이니
든든한 부모가 더 아쉬울 수도 있죠
보면 본인이 지레 찔려서 막 호통치는 사람들 여기 되게 많더라고요. 본인 자식이 하는 말 같아서 신경질나나봐요
17. 친정 든든해서
'25.2.11 2:39 PM
(119.71.xxx.160)
친정에 빌붙어 뜯어먹고 사는게 맘 편할까요
친정이 든든하든 아니든 성인이면
자기가 일해서 번 돈을 쓰고 살아야죠.
18. ㅇㅇ
'25.2.11 2:42 PM
(1.234.xxx.226)
친정이 든든하면 맘도 든든한게 사실 아닌가요?
그리고 든든하다고 빌붙어 뜯어먹고 살진 않아요 ㅋ
19. ..
'25.2.11 2:55 PM
(211.112.xxx.69)
직딩도 부모가 부자면 회사일에 임하는 자세부터 달라져요.
비빌데 없는 직장인들은 짤리면 어쩌나 불안해하며 눈치보며 다니는거 눈에 보이고.
당연한 이치.
20. ㅇㅇ
'25.2.11 2:59 PM
(24.12.xxx.205)
친정이 든든하면 전업이든 직장맘이든 비혼이든 사별이든 그냥 다 좋아요.
부잣집 아들이 백수든 말든 본인은 룰루랄라 인생 편한 것과 마찬가지에요.
친정에 기대서 살 수 없이 전업으로 나이들었다면 이혼하면 안되는 거죠.
돈걱정없이 살 수 있는 방법은 오직 그 남편 옆자리 밖에 없었는데
그걸 버렸으니 그때부터 고생시작.
21. ...
'25.2.11 3:06 PM
(183.98.xxx.86)
결혼까지한 다 성인이
자기가 자립준비 안한걸 평생토록 친정재력 타령
22. ㅇㅇ
'25.2.11 3:11 PM
(211.218.xxx.216)
친정에서 증여도 해 주시고 월세 받아서 자식교육에 다 쓰고 있는데 개룡남 남편은 고맙다 소리 한 번 안 하네요
자격지심인가 짜증나
23. 그나이에
'25.2.11 3:26 PM
(112.164.xxx.107)
자기가 알아서 살아야지 뭔 친정이요
친정이 뭔 죄 지었어요
대학 들어가면 독립시키라면서
위자료 많이 받았나보다 해야지요
이혼해도 돈 잘주는 넘이 있는가 하면 안주는 넘이 있지요
24. ㄱㄴ
'25.2.11 3:41 PM
(121.142.xxx.174)
워킹도 친정이 든든하면 남편이 더 잘해주겠죠.
25. 하..............
'25.2.11 3:55 PM
(58.29.xxx.184)
대체 부모가 몇살까지 봐 주어야 하는건지
이혼하고 올 때 대비해서 든든한 경제력까지 준비하고 스탠바이 해야나.
자식이 아니고 웬수
부모가 아니고 웬수
26. 불안불안한
'25.2.11 4:09 PM
(203.81.xxx.14)
-
삭제된댓글
친정보다 든든탄탄한 친정이 도움이 받든 말든
의지가 되는건 맞죠
여자한테 친정은 영원한 울타리잖아요
빽도 그런빽이 없는거죠
27. 불안불안한
'25.2.11 4:10 PM
(203.81.xxx.14)
친정보다 든든탄탄한 친정이 도움을 받든 말든
의지가 되는건 맞죠
여자한테 친정은 영원한 울타리잖아요
빽도 그런빽이 없는거죠
28. 친정이라도
'25.2.11 4:58 PM
(112.165.xxx.130)
있었으면 좋겠네…
29. ㅇㅇ
'25.2.11 8:41 PM
(183.102.xxx.78)
본인 능력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결혼하면 경제적으로 독립하는거죠. 이혼한 후에도 부모님이 책임져야하는 건 아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