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음
'25.2.11 11:10 AM
(112.145.xxx.70)
전 이 일로
안그래도 극성인 학부모들이
교사들을 얼마나 못살게 굴까
걱정도 됩니다
2. ..
'25.2.11 11:12 AM
(118.235.xxx.107)
안전해야 할 곳에, 보호받아야 할 곳에서 어린 아이가 잔인하게 죽었는데 대신 미안해하지 않기 라니..
저런 인격들이 아이들을 가르칠 자격이 있나요?
3. 교사아님
'25.2.11 11:12 AM
(124.5.xxx.227)
심각한 정신병자 만행을 대신 사과하기 보다는
심각한 정신병자 솎아내는 시스템을 만들어야죠.
4. 지나다
'25.2.11 11:14 AM
(211.234.xxx.77)
전체 교사의 문제가 아니라 정신병자 1인의 살인인건 알아요
하지만 이시점에 대신 미인해하지 않기 운운하고
공감댓글다는건 교사자질이 의심스럽네요
5. 맞아요
'25.2.11 11:15 AM
(222.117.xxx.170)
정신병자를 자기방어 안되는 아이들 섞이면 안됩니다
이제 곧 전수조사하겠지만 등급 높은 질환은 즉시 격리해야지요
6. ㅡㅡ
'25.2.11 11:16 AM
(49.170.xxx.206)
미안함, 안타까움은 바라지도 않아요. 최소한 같은 교사로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한 자성의 목소리가 주를 이루어야 할 일에 공무직 편가르기나 하고 교사인게 밝혀지니 확인도 안된 학부모 민원으로 우울증이다라며 물타기나 하고… 교사 적폐로 몰지말라는 댓글이나 싸지르고 서이초 선생님 호출까지… 아주 가지가지 하더군요.
7. 안타까움
'25.2.11 11:21 AM
(124.5.xxx.227)
학생 죽음 너무 안타깝고요.
꼭 교육청에 고소해서 피해배상 받으시길 바랍니다.
교사 항의 심하고 교장이 교육청에 해임 요청했는데 거부당했다니 정신차려야 해요.
그나저나 정신병자 하나로 단체가 사과하면 조승희 일로 한인들이 미국에 사과해야 하나요.
8. 음
'25.2.11 11:24 AM
(112.216.xxx.18)
그일을 알았을 떄는 그 한명의 개인적인 사건으로 봤는데
착한 척 하지 말자 이런 건 그 사람만의 문제라며 자기들은 아무 문제 없다는 식의 댓글 단 글을 보고 나서는
아 저 집단 자체의 문제구나 꺠달음.
9. ㅇㅇ
'25.2.11 11:27 AM
(118.235.xxx.82)
학생들 민원으로 교사가 우울증이 와서
벌어진 일이라는 댓글도 봤어요
교사 업무가 너무 과중하대요
단체로 사과하라고 누가 그러던가요?
애도를 하라고요!!!
10. 우울증
'25.2.11 11:34 AM
(220.65.xxx.99)
민원으로 우울증 왔으면
못견디고 휴직하거나 사직하지
죄없는 어린아이 죽이지않습니다
11. ㅇㅇ
'25.2.11 11:36 AM
(118.235.xxx.49)
교사들 희생된 애 걱정보다 녹음어플 걱정이 더 크더라구요
에휴
12. ...
'25.2.11 11:46 AM
(124.49.xxx.13)
1등급이던 교사지망생이 5등급까지 내신등급 떨어져서 안타깝다는 말들이 있는데
내신등급 1등급인 아이들이 직업적으로만 연금과안정성으로 선택한게 선민의식과 이기적으로만 접근하는 요소도 있다고 봅니다
13. ...
'25.2.11 11:50 AM
(39.7.xxx.95)
의식의 흐름들이 참..
처음엔 돌봄교사는 아무나 다 한다..그래서
질 낮은 사람들이 많다..그러더니
정교사라고 밝혀지니 민원이 너무 많아서라고..
그러다 희생된 아버지가 앱을 통해 사고 현장을 다 들었다 뉴스 나오니 어플 걱정..
그러면서 우리나라는 교사가 최하층민이라며
교사 인권을 강화해야 한다..
서이초 끌고 들어오고..
14. ᆢ
'25.2.11 12:01 PM
(59.26.xxx.224)
교사들 힘들긴 하대요. 옆집 언니가 오십중반 초등교산데 요번에 퇴직했다고 해요. 사건사고에 휩쓸릴까봐 관뒀다고. 아이들끼리 문제,학부모 문제 등 스트레스가 많다네요. 이웃에 교사가 셋인데 오십 넘으니 다 퇴직. 다 이유가 그런거에요.
15. ㅡㅡㅡ
'25.2.11 12:06 PM
(183.105.xxx.185)
안 힘든 일이 없어요. 그런다고 사람 안 죽임 ..
16. ㅂㄱ
'25.2.11 12:22 PM
(118.235.xxx.225)
맨날 힘들다 징징징.
정작 그만두는 비율 직업중 최하 ㅋ
17. ...
'25.2.11 12:24 PM
(118.235.xxx.54)
교사만 힘들어요?
민원 공무원들이 얼마나 힘든지 아세요?
회사원들은 그냥 놀고 먹나요?
교사들만 힘든 거 아닙니다
18. ...
'25.2.11 12:42 PM
(1.233.xxx.102)
대신 미안해 하지 않기???
그렇다면 교사가 겪은 피해 일에는 왜
같이 분개하는 겨??
19. ㅇㅇ
'25.2.11 12:42 PM
(61.101.xxx.136)
여기서 교사 힘들다는 얘기는 왜나오나요?
안 힘든 직업이 어디 있으며 힘들면 사람 죽이나요?
그 교사 정신적으로 문제 있는 사람인거 주변에서 다 알고 있었고
학교에서도 교육청에 휴직?해임? 건의했었다는데 묵살당했다는게
중요한것같아요
분명히 그 전에 많은 신호가 있었을텐데 어른들의 방치로 인해
소중한 아이가 희생된것이 너무 가슴아픈거죠
20. 첫 댓글
'25.2.11 2:10 PM
(61.253.xxx.155)
첫 댓글
교사들을 얼마나 못살게 굴까 걱정도 됩니다?????
누가 누굴 못살게 굴어요.
고등교사들 생기부로 애들 인질이나 그만 잡아요.
고등학교 안보내봤나, 감히 교사를 못살게 군다? 뭐래...
힘들면 다른 직업 하시든지,
누칼협 이 단어 싫어하는데
누칼협 소리가 절로 나오세요.
서이초 부작용 곧 심각할거라고 저 82에서만 열번 넘게 말했어요.
무소불위 교사님들, 인성쓰레기까지는 못걸러도 정병은 좀 거릅시다.
조현병은 오바 아닌가요?
21. 악마가 따로 없네
'25.2.11 2:12 PM
(61.253.xxx.155)
대신 미안해 하지 않기???
세상에 이걸 말이라고...
미쳤네요!!!!
22. ㅇㅇ
'25.2.11 3:38 PM
(14.39.xxx.225)
50중반인데 나 어릴적이나 지금이나 교사들 중에 이상한 사람들 많았음
조직이 사람을 맛이 가게 만드는 건지 나르시스트들이 선생이 되는 건지
누가 연구 좀 해봤으면 좋겠어요.
23. 돈벌이중에
'25.2.11 4:04 PM
(210.95.xxx.34)
안 힘든 직업 어딨어요!!!!!!!!!!
그나마 교사는 성직이라고 힘들다는 얘기도 전국민들이 들어주고 수당도 올려주고 하죠!!
어떤 직업군이 자살했다고 전국민이 우르르 우쭈쭈 공감해주나요??
양심이 있으면 이번 사건에는 침묵하면 안되죠
24. 무소불위 교사
'25.2.11 10:26 PM
(58.236.xxx.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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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누칼협??
힘들면 그만 두는 겁니다.
모든 직업이 그렇듯이...
뭔 교권이 신의 영역도 아니니..
나참... 신성불가침인줄...
25. 무소불위 교사
'25.2.11 10:27 PM
(58.236.xxx.233)
누칼협??
힘들면 그만 두는 겁니다.
모든 직업이 그렇듯이...
뭔 교권이 신의 영역도 아니고..
나참... 신성불가침인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