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Mmm
'25.2.11 6:57 AM
(70.106.xxx.95)
님 엄마 말릴사람이 님밖에 더 있나요
2. ...
'25.2.11 6:58 AM
(211.235.xxx.238)
그러다 결혼 엎어질수도 있어요
이상한집이라고ㅡㅡ
3. ...
'25.2.11 7:00 AM
(118.235.xxx.84)
상견례도 뼈대 있는집은 조부모도 초대한다더라
하며 본인을 부르지도 않은 것에 서운함 보이셨는데
어 우리집 뼈대 없어서 괜찮아 했더니 완전 상처 받았다
애가 어찌 저렇게 싸가지 없냐 난리난리..
4. ...
'25.2.11 7:04 AM
(124.62.xxx.147)
저도 글 보면서 내가 사위될 집 사람이었으면 결혼 재고하라고 하겠다싶네요. 결혼 전부터 저러면 결혼 후엔 더 심할 테고. 솔직히 조부모 저렇게 설치는 집이랑 엮이는 거 누가 그러려니 하겠나요.
5. ㅅㅅ
'25.2.11 7:05 AM
(218.234.xxx.212)
뼈대 있는 집이라는 자랑은 멸치가 오징어에게 하는 소린데
6. ....
'25.2.11 7:06 AM
(218.51.xxx.95)
원글님이 총대 매고 말리셔야겠어요.
아무리 님이 받지 말라 했어도
따님이 할머니 전화를 계속 거절할 수 있겠어요?
좋게만 해결하려 하긴 힘든 문제네요.
7. 엄마
'25.2.11 7:07 AM
(182.171.xxx.117)
원글님이 엄마한테 졌으니 엄마가 손녀한테 그러죠
엄마! 나도 가만있는데 왜 엄마가 자꾸 나서?—->이말을 왜 말 못해요??
딸한테 예비 시할머니가 전화하고 뭐라 한다면 좋겠어요???
요즘은 뭘 준다면서 조언울 빙자한 잔소리는 누구나 싫어해요
8. 결혼후가
'25.2.11 7:08 AM
(112.162.xxx.38)
더문제겠네요 .
9. ....
'25.2.11 7:08 AM
(122.36.xxx.234)
ㅆㄱㅈ가 없든 노발대발하든 그거 차단할 사람은 원글님밖에 없어요. 외손녀 결혼식 엎으려고 작정했냐면서 원글님이 더 노발대발 화내고 강하게 나가셔야 합니다. 그냥 두시거나 한두개 맞춰드렸다간 결혼식 이후에도 그 참견 계속돼요.
제 친정엄마가 그런 타입이라 제일 큰손주(제 언니 아들) 결혼 때 우리가 기함할 언행을 막 하셨어요. 근데 물러빠진 k 장녀인 언니가 강하게 차단을 못해서 ㅜㅜ
10. ...
'25.2.11 7:11 AM
(118.235.xxx.84)
네 미치겠네요 진짜...
저 결혼해서도 그렇게 사생활 간섭하고 극성떨어서
제가 난리치고 안보고 하니 저희부부한테는 못 그러시는데
손주가 커서 따로 연락하고 만날수 있는 나이가 되니
저 몰래 뒤로 저러기 시작했어요.
또 한바탕 하러 가야겠네요. 리액션이 과해서
피곤해지니 최대한 안 엮이고 싶었는데..
11. 음
'25.2.11 7:11 AM
(58.78.xxx.252)
아우~ 엄마가 총대메고 할머니 말려야죠.
저라면 입 꾹하시라고 제가 난리쳐서 말립니다.
입장바꿔 시할머니가 저러시면 결혼 엎어질지도...
12. ㅇㅇ
'25.2.11 7:13 AM
(125.130.xxx.146)
원글님
자식 보호를 엄마가 하지 누가 하나요..
아는 남자 같으면 결혼 엎으라고 조언하고 싶을 정도예요
13. 말하세요
'25.2.11 7:15 AM
(140.248.xxx.2)
방관도 동의인거 아시죠? 애드루결혼 파토매고 싶으시냐 그만해라 하세요
14. 둘이외국갔다고
'25.2.11 7:17 AM
(118.235.xxx.78)
뻥치세요.
15. @@
'25.2.11 7:19 AM
(110.15.xxx.133)
어머니폰에서 아이번호 삭제하세요
16. 빨리
'25.2.11 7:28 AM
(211.211.xxx.168)
조치하세요. 아이 폰에서 차단해 버리는 것도 방법인 듯요.
세상에 이런 일이!
17. ...
'25.2.11 7:29 AM
(124.50.xxx.169)
할머니때매 이상한 집안으로 오해받아요.
아니 이상한 집안 맞아요. 어느 집이 할머니가 감놔라 배놔라 한답니까?
18. ..
'25.2.11 7:29 AM
(39.113.xxx.157)
세상에 이런 일이! 222222
우리 세대도 조부모가 간섭하지 않았는데.....
19. ㅇㅇ
'25.2.11 7:30 AM
(73.109.xxx.43)
저희 엄마도 그래요
연락 받지 말고 되도록 못만나게 하세요
낯뜨거운 말해서 기분 나빠도 전혀 달라지지 않으실거예요
20. ㄱㄱ
'25.2.11 7:36 AM
(59.1.xxx.45)
차단만이 답이고.
어머니께는 차단했으니 전화해도 소용없다고 말하세요.
글구 딸도 남친 바꿔라하면. 같이 안있어요.라고 말하라고 하시고요.
21. 지나다가
'25.2.11 7:48 AM
(172.56.xxx.251)
안타까운게... 이미 나이는 집안의 최고어른으로 먹었는데... 집안에서 어른 대접을 못받거나 하면 때를 못가리고설치는 분들이 있어요. ㅜㅜ
필요하시면 여기 글이라도 보여주세요.
제가 딸이면 엄마한테 벌써 살려달라 할머니좀 제발....이소리 나왔을거 같아요...
22. ...
'25.2.11 7:50 AM
(175.207.xxx.22)
어른대접 받고 싶으면 입은 닫고 지갑은 여는게 요즘 애들 국룰이라고 전해주세요
23. .....
'25.2.11 7:51 AM
(175.117.xxx.126)
저런 사람들은 내가 화났다고 난리쳐봐야 눈 하나 꿈쩍 안 해요..
네가 이러면, 네가 손해다.. 라고 화를 내야 안 합니다.
자기 손해인 짓은 절대 안 하거든요.
친정엄마가 원하는 게, 손주사위 얼굴 자주 보고 흔들고 싶어 그러시는 거라면...
계속 이러면 손주사위가 학을 떼서 엄마 얼굴이나 보려고 하겠냐,
보통 손주사위들은 처가도 잘 안 올 판에 처외가는 아예 1년 내내 얼굴도 안 볼 사이인데.
엄마 이러니 더더군다나 아예 안 보고 살고 싶어 작정했냐.
지금이라도 입 닫고 지갑이나 열어야 그나마 5년 10년에 한 번은 얼굴 보시지
이렇게 계속 하시면 엄마 장례식에나 얼굴 보실 텐데, 괜찮으시겠냐.
고 하세요.
그리고 원글님 딸 핸드폰에서 친정엄마 전번 차단하시고요.
친정 갔을 때 친정엄마 핸드폰에서 손녀 폰번호를 삭제하셔도 좋을 듯요.
24. 헐
'25.2.11 7:53 AM
(112.186.xxx.86)
결혼 파토내고 싶어서 그러는거냐고 강력하게 말해보심이...
입장비꿔 상대방 외할머니가 저런다고 생각하면 관두고 싶어질듯
25. ...
'25.2.11 7:54 AM
(121.136.xxx.84)
사실인가요?
흠..
26. Yui
'25.2.11 7:59 AM
(59.14.xxx.42)
사위야 어서 도망가! 뭐 이런 집안이...ㅠㅠ
시할머니가 며느리될 사람 이리 부른다면!
어휴~~~~ 끔찍합니다....ㅠㅠ
아우~ 엄마가 총대메고 할머니 말려야죠.
222222222222222222
27. Yui
'25.2.11 7:59 AM
(59.14.xxx.42)
그리고 원글님 딸 핸드폰ㆍ사위 폰에서 친정엄마 전번 차단하시고요.
친정 갔을 때 친정엄마 핸드폰에서 손녀 폰번호를 삭제하셔도 좋을 듯요.
2222222222222222222222
28. ㅡㅡ
'25.2.11 8:02 AM
(59.14.xxx.42)
저 결혼해서도 그렇게 사생활 간섭하고 극성떨어서
제가 난리치고 안보고 하니 저희부부한테는 못 그러시는데
손주가 커서 따로 연락하고 만날수 있는 나이가 되니
저 몰래 뒤로 저러기 시작했어요.
넘 무섭네요.... 솔직히요.... 대박.....ㅠㅠ
29. ㅇㅇ
'25.2.11 8:02 AM
(222.235.xxx.193)
데이트 중에 예비 시할머니가 전화해서 훈수를 둔다???
어우 끔찍하져…
조상님 신호라고 다들 말릴 일입니다
30. ...
'25.2.11 8:05 AM
(142.118.xxx.19)
끔찍하네요.
원글은 뭐하고 있어요? 그걸 말릴 사람이 원글밖에 더 있어요? 왜 딸하고 사위될 사람보고 알아서 하라고 해요?
원글이 더 이상해요.
31. 글만
'25.2.11 8:05 AM
(73.221.xxx.232)
봐도 결혼 안하고싶은 집안이예요
딸사위에 이어 손녀사위까지
저런 어른이 요즘 있단말인가요?
그냥 화내고 연락하지말라해도 안통해요 저런분은
딸하고 사위 전화번호 새로 바꾸고 가르쳐드리지말던가
할머니 번호 블락해야죠 연락끊어야끝나요
32. ..
'25.2.11 8:12 AM
(223.62.xxx.108)
외할머니가 목돈 쏴주시는게 가장 큰 간섭인데 왜 말로 그러시는건지
33. 님님
'25.2.11 8:16 AM
(123.212.xxx.149)
님밖에 없네요 말릴 위치의 사람이.
욕먹든 말든 싸워서라도 말리세요.
딸보고도 같이 있을 땐 전화받지 말라 하시고요.
34. ….
'25.2.11 8:17 AM
(121.162.xxx.234)
돈 준 사람은 권리 아닌 권리가 생기는게 씁쓸한 현실.
상견례는
양가 인원 조절해서 그랬다
따님이 전화받으면 같이 있다 말고 가벼운 거짓말. 나중에 전화드릴께요
님께 걔네는 왜 나중에 전화 한다더니 안하냐
바쁜가보지 뭐 땡
이런 경우는 상대가ㅡ갖는 의미를 무시? 하는게 최고에요
35. ㅇㅇ
'25.2.11 8:33 AM
(118.235.xxx.107)
딸한테 할머니 전화번호 차단하라고 하세요
외할머니가 딸이나 손녀의 인생에 과도하게 집착하는 것도 정신질환입니다.
연 끊을 각오로 친정어머니에 경고하시고, 개선안되면 접근금지 가처분 신청 하세요.
제 아들이 손주사위라면 이상한 외할머니 때문에 파혼하고싶을것 같아요
36. 여기다
'25.2.11 8:33 AM
(119.192.xxx.50)
미치겠어요 하소연 하심 뭐하나요?
원글님이 엄마와 싸우더라도 강하게 얘기해야지
본인이 절절매니 그렇죠
37. 결혼 엎어질판
'25.2.11 8:46 AM
(223.38.xxx.3)
결혼 엎어질판이네요
만일 예비 시할머니가 그랬어봐요
악플로 도배했겠죠
38. 원글님
'25.2.11 8:55 AM
(39.117.xxx.170)
혹시 오빠나 남동생도 있어 며늘이나 올케있나요? 시모(엄마)와 불화없나요
39. ..
'25.2.11 9:03 AM
(220.65.xxx.99)
따님과 따님 남친 불러서 전화번호 차단해주세요
님뿐이에요
멈출 수 있는 사람은
40. 남자집에서
'25.2.11 9:32 AM
(211.208.xxx.21)
놀래서 도망가겠네요
41. 그냥
'25.2.11 10:21 AM
(221.149.xxx.103)
전화 한 통 당 천만원이라고 하세요. 주신다면 받죠, 까짓 전화 한 통쯤
42. Lemonade
'25.2.11 11:34 AM
(14.40.xxx.183)
원글님이 안 말리셔서 이 결혼 엎어져도 할 말 없겠어요.
따님이랑 남남 되는 거구요
43. 싸가지~
'25.2.11 11:50 AM
(221.153.xxx.127)
선을 넘네! 해보자는 거여?
뭔지 아시죠?
이걸 순화해서 응용하셔야 할듯요.
44. ...
'25.2.11 1:51 PM
(180.70.xxx.141)
-
삭제된댓글
엄마에게
엄마가 손주사위랑 통화해서 파혼당하게 생겼다고 하세요
난 내 딸이 시할머니에게 전화 받았다면, 그런집은 안엮이는것이 좋으니
파혼할껀데
손주사위 부모는 그런맘 아니겠냐고
파혼하는 꼴 보고싶지 않으면
손주사위, 손녀 에게도 통화하지 마시라고!!!
그리고 보시는데서
엄마 폰에서 전화번호 삭제하세요
결혼 후에도 그러시면
정말 딸 부부싸움 원인 됩니다
누가 배우자 할머니 전화를 받나요
45. ...
'25.2.11 1:54 PM
(180.70.xxx.141)
엄마에게
엄마가 손주사위랑 통화해서 파혼당하게 생겼다고 하세요
난 내 딸이 시할머니에게 전화 받았다면, 그런집은 안엮이는것이 좋으니
파혼할껀데
손주사위 부모는 그런맘 아니겠냐고
파혼하는 꼴 보고싶지 않으면
손주사위, 손녀 에게도 통화하지 마시라고!!!
그리고 보시는데서
엄마 폰에서 전화번호 삭제하세요
결혼 후에도 그러시면
정말 딸 부부싸움 원인 됩니다
누가 배우자 할머니 전화를 받나요
좋은 거절은 없고
거절해야 하는건 확실히 하세요
딸 결혼생활 걸림돌은 엄마가 치우세요
46. 아무리
'25.2.11 4:18 PM
(106.102.xxx.22)
평소 나서기 좋아하고 순한 딸과 손녀라도는 그렇지
기운이 너무 좋으셔서 탈이네요
친정엄마가 결혼 엎어진다고 그러지 마시라고 강력하게 말리세요
47. 음
'25.2.11 8:00 PM
(118.235.xxx.144)
역으로 시할머니 되는 사람이 전화해서는 뻐대 있는 집안은 블라블라 하면 어떨 것 같으세요~
원글님 뭐하세요?
이때 무엇보다 강하게 말리셔야죠 ㅠ
48. 울시어머니
'25.2.11 8:13 PM
(218.48.xxx.143)
울 시어머니 보는듯 하네요.
결혼생활 내내 간섭하고 사위에서 잔소리하시더니 결국 시누이 이혼했네요
당신 때문이란거 죽었다 깨어나도 모르실겁니다.
49. 왜 그러시냐고요
'25.2.11 8:28 PM
(118.235.xxx.10)
요즘 세상에 먼 외할머니가
손주들 결혼에 간섭을 하나요?
노인이 나이값도 못하시네요.
50. 아직도
'25.2.11 8:58 PM
(223.38.xxx.164)
-
삭제된댓글
저번 글도 읽었어요.
딸에게 핸드폰 가져오라고 해서 같이 차단 설정 하세요.
차단 해라해라 딸한테 나는 얘기했는데 딸이 안 하더라고만 있을 상황은 아니예요.
그 할머니 결국 유산이나 유사한 속성의 물질로 계속 낚시질 할거예요.
원글님 신혼 때도 그랬다니 할머님 컼트롤프릭이예요.
51. 차단
'25.2.11 9:10 PM
(210.223.xxx.42)
평소에 번호 차단 해놓으라고 하세요.
집에 와서 편한 시간에는 해제하고.
저는 친정엄마도 낮에는 항상 차단해놓습니다.
전화를 열두번도 더하기때문에ㅡ
저녁에 전화해보면 별거도 아닌얘기들 뿐.
그냥 말이하고 싶어서
52. 아직도
'25.2.11 9:10 PM
(223.38.xxx.164)
-
삭제된댓글
저번 글도 읽었어요.
딸에게 핸드폰 가져오라고 해서 같이 차단 설정 하세요.
차단 해라해라 딸한테 나는 얘기했는데 딸이 안 하더라고만 있을 상황은 아니예요.
그 할머니 결국 유산이나 유사한 속성의 물질로 계속 낚시질 할거예요.
원글님 신혼 때도 개입이 심하셨다니 할머님 컨트롤프릭인 이미 아실테고요.
53. 아직도
'25.2.11 9:14 PM
(223.38.xxx.164)
저번 글도 읽었어요.
딸에게 핸드폰 가져오라고 해서 같이 차단 설정 하세요.
차단 해라해라 딸한테 나는 얘기했는데 딸이 안 하더라고만 있을 상황은 아니예요.
그 할머니 결국 유산이나 유사한 속성의 물질로 계속 낚시질 할거예요.
원글님 신혼 때도 개입이 심하셨다니 할머님 컨트롤프릭인 것은 이미 알고계실테고요.
54. 이러다
'25.2.11 9:26 PM
(220.117.xxx.35)
결혼 파토나고 문제 생기면 책임질거냐고 요즘은 부모도 상관 못한다고 강하게 피력해야해요
정말 큰 문제될 소지예요
55. 저번에도
'25.2.11 9:49 PM
(58.236.xxx.72)
이런 비슷한글 올리신 분이시죠?
에고 계속 진행형인가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