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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정엄마가 제딸 결혼한다고 더 난리신데

aa 조회수 : 12,109
작성일 : 2025-02-11 06:55:26

딸이 결혼하는데

애들이 알아서 하도록 터치하지 않고

도움 요청할때나 이야기 들어주고 도울수 있는거

도와주려는 자세로...엄마인 저도 가만히 있는데

 

제 친정엄마가 주말에 애들 뭐 주고 싶다고

집에 오라...(값이 나가는 거긴 해도 제 입장은 

한두번이면 족하지 그걸 핑계로 자꾸 부르는 느낌)

둘이 데이트할 시간에 콕 집어 전화해서 손주사위

바꿔달래서 이런저런 조언 빙자한 잔소리..

이것도 한두번은 참았고 그뒤론 딸에게 받지 말라 했어요

점점 심해지고 있는데 이건 또 어찌 말씀드려야

되나요..알아서 좀 낄낄빠빠 해주시면 안되는지

꼭 낯뜨거운 말을 해서 기분 나쁠일을 듣게 왜 만드는지

혹시라도 좀 덜(?) 기분나쁘게 표현드릴

방법이 있기는 한걸까요

 

엄마! 나도 가만있는데 왜 엄마가 자꾸 나서?

하고 싶어요 솔직히..

IP : 118.235.xxx.84
5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mm
    '25.2.11 6:57 AM (70.106.xxx.95)

    님 엄마 말릴사람이 님밖에 더 있나요

  • 2. ...
    '25.2.11 6:58 AM (211.235.xxx.238)

    그러다 결혼 엎어질수도 있어요
    이상한집이라고ㅡㅡ

  • 3. ...
    '25.2.11 7:00 AM (118.235.xxx.84)

    상견례도 뼈대 있는집은 조부모도 초대한다더라
    하며 본인을 부르지도 않은 것에 서운함 보이셨는데
    어 우리집 뼈대 없어서 괜찮아 했더니 완전 상처 받았다
    애가 어찌 저렇게 싸가지 없냐 난리난리..

  • 4. ...
    '25.2.11 7:04 AM (124.62.xxx.147)

    저도 글 보면서 내가 사위될 집 사람이었으면 결혼 재고하라고 하겠다싶네요. 결혼 전부터 저러면 결혼 후엔 더 심할 테고. 솔직히 조부모 저렇게 설치는 집이랑 엮이는 거 누가 그러려니 하겠나요.

  • 5. ㅅㅅ
    '25.2.11 7:05 AM (218.234.xxx.212)

    뼈대 있는 집이라는 자랑은 멸치가 오징어에게 하는 소린데

  • 6. ....
    '25.2.11 7:06 AM (218.51.xxx.95)

    원글님이 총대 매고 말리셔야겠어요.
    아무리 님이 받지 말라 했어도
    따님이 할머니 전화를 계속 거절할 수 있겠어요?
    좋게만 해결하려 하긴 힘든 문제네요.

  • 7. 엄마
    '25.2.11 7:07 AM (182.171.xxx.117)

    원글님이 엄마한테 졌으니 엄마가 손녀한테 그러죠
    엄마! 나도 가만있는데 왜 엄마가 자꾸 나서?—->이말을 왜 말 못해요??
    딸한테 예비 시할머니가 전화하고 뭐라 한다면 좋겠어요???
    요즘은 뭘 준다면서 조언울 빙자한 잔소리는 누구나 싫어해요

  • 8. 결혼후가
    '25.2.11 7:08 AM (112.162.xxx.38)

    더문제겠네요 .

  • 9. ....
    '25.2.11 7:08 AM (122.36.xxx.234)

    ㅆㄱㅈ가 없든 노발대발하든 그거 차단할 사람은 원글님밖에 없어요. 외손녀 결혼식 엎으려고 작정했냐면서 원글님이 더 노발대발 화내고 강하게 나가셔야 합니다. 그냥 두시거나 한두개 맞춰드렸다간 결혼식 이후에도 그 참견 계속돼요.
    제 친정엄마가 그런 타입이라 제일 큰손주(제 언니 아들) 결혼 때 우리가 기함할 언행을 막 하셨어요. 근데 물러빠진 k 장녀인 언니가 강하게 차단을 못해서 ㅜㅜ

  • 10. ...
    '25.2.11 7:11 AM (118.235.xxx.84)

    네 미치겠네요 진짜...
    저 결혼해서도 그렇게 사생활 간섭하고 극성떨어서
    제가 난리치고 안보고 하니 저희부부한테는 못 그러시는데
    손주가 커서 따로 연락하고 만날수 있는 나이가 되니
    저 몰래 뒤로 저러기 시작했어요.
    또 한바탕 하러 가야겠네요. 리액션이 과해서
    피곤해지니 최대한 안 엮이고 싶었는데..

  • 11.
    '25.2.11 7:11 AM (58.78.xxx.252)

    아우~ 엄마가 총대메고 할머니 말려야죠.
    저라면 입 꾹하시라고 제가 난리쳐서 말립니다.
    입장바꿔 시할머니가 저러시면 결혼 엎어질지도...

  • 12. ㅇㅇ
    '25.2.11 7:13 AM (125.130.xxx.146)

    원글님
    자식 보호를 엄마가 하지 누가 하나요..
    아는 남자 같으면 결혼 엎으라고 조언하고 싶을 정도예요

  • 13. 말하세요
    '25.2.11 7:15 AM (140.248.xxx.2)

    방관도 동의인거 아시죠? 애드루결혼 파토매고 싶으시냐 그만해라 하세요

  • 14. 둘이외국갔다고
    '25.2.11 7:17 AM (118.235.xxx.78)

    뻥치세요.

  • 15. @@
    '25.2.11 7:19 AM (110.15.xxx.133)

    어머니폰에서 아이번호 삭제하세요

  • 16. 빨리
    '25.2.11 7:28 AM (211.211.xxx.168)

    조치하세요. 아이 폰에서 차단해 버리는 것도 방법인 듯요.
    세상에 이런 일이!

  • 17. ...
    '25.2.11 7:29 AM (124.50.xxx.169)

    할머니때매 이상한 집안으로 오해받아요.
    아니 이상한 집안 맞아요. 어느 집이 할머니가 감놔라 배놔라 한답니까?

  • 18. ..
    '25.2.11 7:29 AM (39.113.xxx.157)

    세상에 이런 일이! 222222
    우리 세대도 조부모가 간섭하지 않았는데.....

  • 19. ㅇㅇ
    '25.2.11 7:30 AM (73.109.xxx.43)

    저희 엄마도 그래요
    연락 받지 말고 되도록 못만나게 하세요
    낯뜨거운 말해서 기분 나빠도 전혀 달라지지 않으실거예요

  • 20. ㄱㄱ
    '25.2.11 7:36 AM (59.1.xxx.45)

    차단만이 답이고.
    어머니께는 차단했으니 전화해도 소용없다고 말하세요.
    글구 딸도 남친 바꿔라하면. 같이 안있어요.라고 말하라고 하시고요.

  • 21. 지나다가
    '25.2.11 7:48 AM (172.56.xxx.251)

    안타까운게... 이미 나이는 집안의 최고어른으로 먹었는데... 집안에서 어른 대접을 못받거나 하면 때를 못가리고설치는 분들이 있어요. ㅜㅜ


    필요하시면 여기 글이라도 보여주세요.
    제가 딸이면 엄마한테 벌써 살려달라 할머니좀 제발....이소리 나왔을거 같아요...

  • 22. ...
    '25.2.11 7:50 AM (175.207.xxx.22)

    어른대접 받고 싶으면 입은 닫고 지갑은 여는게 요즘 애들 국룰이라고 전해주세요

  • 23. .....
    '25.2.11 7:51 AM (175.117.xxx.126)

    저런 사람들은 내가 화났다고 난리쳐봐야 눈 하나 꿈쩍 안 해요..
    네가 이러면, 네가 손해다.. 라고 화를 내야 안 합니다.
    자기 손해인 짓은 절대 안 하거든요.

    친정엄마가 원하는 게, 손주사위 얼굴 자주 보고 흔들고 싶어 그러시는 거라면...
    계속 이러면 손주사위가 학을 떼서 엄마 얼굴이나 보려고 하겠냐,
    보통 손주사위들은 처가도 잘 안 올 판에 처외가는 아예 1년 내내 얼굴도 안 볼 사이인데.
    엄마 이러니 더더군다나 아예 안 보고 살고 싶어 작정했냐.
    지금이라도 입 닫고 지갑이나 열어야 그나마 5년 10년에 한 번은 얼굴 보시지
    이렇게 계속 하시면 엄마 장례식에나 얼굴 보실 텐데, 괜찮으시겠냐.
    고 하세요.

    그리고 원글님 딸 핸드폰에서 친정엄마 전번 차단하시고요.
    친정 갔을 때 친정엄마 핸드폰에서 손녀 폰번호를 삭제하셔도 좋을 듯요.

  • 24.
    '25.2.11 7:53 AM (112.186.xxx.86)

    결혼 파토내고 싶어서 그러는거냐고 강력하게 말해보심이...
    입장비꿔 상대방 외할머니가 저런다고 생각하면 관두고 싶어질듯

  • 25. ...
    '25.2.11 7:54 AM (121.136.xxx.84)

    사실인가요?
    흠..

  • 26. Yui
    '25.2.11 7:59 AM (59.14.xxx.42)

    사위야 어서 도망가! 뭐 이런 집안이...ㅠㅠ
    시할머니가 며느리될 사람 이리 부른다면!
    어휴~~~~ 끔찍합니다....ㅠㅠ

    아우~ 엄마가 총대메고 할머니 말려야죠.
    222222222222222222

  • 27. Yui
    '25.2.11 7:59 AM (59.14.xxx.42)

    그리고 원글님 딸 핸드폰ㆍ사위 폰에서 친정엄마 전번 차단하시고요.
    친정 갔을 때 친정엄마 핸드폰에서 손녀 폰번호를 삭제하셔도 좋을 듯요.
    2222222222222222222222

  • 28. ㅡㅡ
    '25.2.11 8:02 AM (59.14.xxx.42)

    저 결혼해서도 그렇게 사생활 간섭하고 극성떨어서
    제가 난리치고 안보고 하니 저희부부한테는 못 그러시는데
    손주가 커서 따로 연락하고 만날수 있는 나이가 되니
    저 몰래 뒤로 저러기 시작했어요.

    넘 무섭네요.... 솔직히요.... 대박.....ㅠㅠ

  • 29. ㅇㅇ
    '25.2.11 8:02 AM (222.235.xxx.193)

    데이트 중에 예비 시할머니가 전화해서 훈수를 둔다???

    어우 끔찍하져…
    조상님 신호라고 다들 말릴 일입니다

  • 30. ...
    '25.2.11 8:05 AM (142.118.xxx.19)

    끔찍하네요.
    원글은 뭐하고 있어요? 그걸 말릴 사람이 원글밖에 더 있어요? 왜 딸하고 사위될 사람보고 알아서 하라고 해요?
    원글이 더 이상해요.

  • 31. 글만
    '25.2.11 8:05 AM (73.221.xxx.232)

    봐도 결혼 안하고싶은 집안이예요
    딸사위에 이어 손녀사위까지
    저런 어른이 요즘 있단말인가요?
    그냥 화내고 연락하지말라해도 안통해요 저런분은
    딸하고 사위 전화번호 새로 바꾸고 가르쳐드리지말던가
    할머니 번호 블락해야죠 연락끊어야끝나요

  • 32. ..
    '25.2.11 8:12 AM (223.62.xxx.108)

    외할머니가 목돈 쏴주시는게 가장 큰 간섭인데 왜 말로 그러시는건지

  • 33. 님님
    '25.2.11 8:16 AM (123.212.xxx.149)

    님밖에 없네요 말릴 위치의 사람이.
    욕먹든 말든 싸워서라도 말리세요.
    딸보고도 같이 있을 땐 전화받지 말라 하시고요.

  • 34. ….
    '25.2.11 8:17 AM (121.162.xxx.234)

    돈 준 사람은 권리 아닌 권리가 생기는게 씁쓸한 현실.

    상견례는
    양가 인원 조절해서 그랬다
    따님이 전화받으면 같이 있다 말고 가벼운 거짓말. 나중에 전화드릴께요
    님께 걔네는 왜 나중에 전화 한다더니 안하냐
    바쁜가보지 뭐 땡
    이런 경우는 상대가ㅡ갖는 의미를 무시? 하는게 최고에요

  • 35. ㅇㅇ
    '25.2.11 8:33 AM (118.235.xxx.107)

    딸한테 할머니 전화번호 차단하라고 하세요
    외할머니가 딸이나 손녀의 인생에 과도하게 집착하는 것도 정신질환입니다.
    연 끊을 각오로 친정어머니에 경고하시고, 개선안되면 접근금지 가처분 신청 하세요.
    제 아들이 손주사위라면 이상한 외할머니 때문에 파혼하고싶을것 같아요

  • 36. 여기다
    '25.2.11 8:33 AM (119.192.xxx.50)

    미치겠어요 하소연 하심 뭐하나요?

    원글님이 엄마와 싸우더라도 강하게 얘기해야지
    본인이 절절매니 그렇죠

  • 37. 결혼 엎어질판
    '25.2.11 8:46 AM (223.38.xxx.3)

    결혼 엎어질판이네요

    만일 예비 시할머니가 그랬어봐요
    악플로 도배했겠죠

  • 38. 원글님
    '25.2.11 8:55 AM (39.117.xxx.170)

    혹시 오빠나 남동생도 있어 며늘이나 올케있나요? 시모(엄마)와 불화없나요

  • 39. ..
    '25.2.11 9:03 AM (220.65.xxx.99)

    따님과 따님 남친 불러서 전화번호 차단해주세요
    님뿐이에요
    멈출 수 있는 사람은

  • 40. 남자집에서
    '25.2.11 9:32 AM (211.208.xxx.21)

    놀래서 도망가겠네요

  • 41. 그냥
    '25.2.11 10:21 AM (221.149.xxx.103)

    전화 한 통 당 천만원이라고 하세요. 주신다면 받죠, 까짓 전화 한 통쯤

  • 42. Lemonade
    '25.2.11 11:34 AM (14.40.xxx.183)

    원글님이 안 말리셔서 이 결혼 엎어져도 할 말 없겠어요.
    따님이랑 남남 되는 거구요

  • 43. 싸가지~
    '25.2.11 11:50 AM (221.153.xxx.127)

    선을 넘네! 해보자는 거여?
    뭔지 아시죠?
    이걸 순화해서 응용하셔야 할듯요.

  • 44. ...
    '25.2.11 1:51 PM (180.70.xxx.141) - 삭제된댓글

    엄마에게
    엄마가 손주사위랑 통화해서 파혼당하게 생겼다고 하세요

    난 내 딸이 시할머니에게 전화 받았다면, 그런집은 안엮이는것이 좋으니
    파혼할껀데
    손주사위 부모는 그런맘 아니겠냐고
    파혼하는 꼴 보고싶지 않으면
    손주사위, 손녀 에게도 통화하지 마시라고!!!

    그리고 보시는데서
    엄마 폰에서 전화번호 삭제하세요

    결혼 후에도 그러시면
    정말 딸 부부싸움 원인 됩니다
    누가 배우자 할머니 전화를 받나요

  • 45. ...
    '25.2.11 1:54 PM (180.70.xxx.141)

    엄마에게
    엄마가 손주사위랑 통화해서 파혼당하게 생겼다고 하세요

    난 내 딸이 시할머니에게 전화 받았다면, 그런집은 안엮이는것이 좋으니
    파혼할껀데
    손주사위 부모는 그런맘 아니겠냐고
    파혼하는 꼴 보고싶지 않으면
    손주사위, 손녀 에게도 통화하지 마시라고!!!

    그리고 보시는데서
    엄마 폰에서 전화번호 삭제하세요

    결혼 후에도 그러시면
    정말 딸 부부싸움 원인 됩니다
    누가 배우자 할머니 전화를 받나요

    좋은 거절은 없고
    거절해야 하는건 확실히 하세요
    딸 결혼생활 걸림돌은 엄마가 치우세요

  • 46. 아무리
    '25.2.11 4:18 PM (106.102.xxx.22)

    평소 나서기 좋아하고 순한 딸과 손녀라도는 그렇지
    기운이 너무 좋으셔서 탈이네요
    친정엄마가 결혼 엎어진다고 그러지 마시라고 강력하게 말리세요

  • 47.
    '25.2.11 8:00 PM (118.235.xxx.144)

    역으로 시할머니 되는 사람이 전화해서는 뻐대 있는 집안은 블라블라 하면 어떨 것 같으세요~
    원글님 뭐하세요?
    이때 무엇보다 강하게 말리셔야죠 ㅠ

  • 48. 울시어머니
    '25.2.11 8:13 PM (218.48.xxx.143)

    울 시어머니 보는듯 하네요.
    결혼생활 내내 간섭하고 사위에서 잔소리하시더니 결국 시누이 이혼했네요
    당신 때문이란거 죽었다 깨어나도 모르실겁니다.

  • 49. 왜 그러시냐고요
    '25.2.11 8:28 PM (118.235.xxx.10)

    요즘 세상에 먼 외할머니가
    손주들 결혼에 간섭을 하나요?
    노인이 나이값도 못하시네요.

  • 50. 아직도
    '25.2.11 8:58 PM (223.38.xxx.164) - 삭제된댓글

    저번 글도 읽었어요.
    딸에게 핸드폰 가져오라고 해서 같이 차단 설정 하세요.
    차단 해라해라 딸한테 나는 얘기했는데 딸이 안 하더라고만 있을 상황은 아니예요.
    그 할머니 결국 유산이나 유사한 속성의 물질로 계속 낚시질 할거예요.
    원글님 신혼 때도 그랬다니 할머님 컼트롤프릭이예요.

  • 51. 차단
    '25.2.11 9:10 PM (210.223.xxx.42)

    평소에 번호 차단 해놓으라고 하세요.
    집에 와서 편한 시간에는 해제하고.
    저는 친정엄마도 낮에는 항상 차단해놓습니다.
    전화를 열두번도 더하기때문에ㅡ
    저녁에 전화해보면 별거도 아닌얘기들 뿐.
    그냥 말이하고 싶어서

  • 52. 아직도
    '25.2.11 9:10 PM (223.38.xxx.164) - 삭제된댓글

    저번 글도 읽었어요.
    딸에게 핸드폰 가져오라고 해서 같이 차단 설정 하세요.
    차단 해라해라 딸한테 나는 얘기했는데 딸이 안 하더라고만 있을 상황은 아니예요.
    그 할머니 결국 유산이나 유사한 속성의 물질로 계속 낚시질 할거예요.
    원글님 신혼 때도 개입이 심하셨다니 할머님 컨트롤프릭인 이미 아실테고요.

  • 53. 아직도
    '25.2.11 9:14 PM (223.38.xxx.164)

    저번 글도 읽었어요.
    딸에게 핸드폰 가져오라고 해서 같이 차단 설정 하세요.
    차단 해라해라 딸한테 나는 얘기했는데 딸이 안 하더라고만 있을 상황은 아니예요.
    그 할머니 결국 유산이나 유사한 속성의 물질로 계속 낚시질 할거예요.
    원글님 신혼 때도 개입이 심하셨다니 할머님 컨트롤프릭인 것은 이미 알고계실테고요.

  • 54. 이러다
    '25.2.11 9:26 PM (220.117.xxx.35)

    결혼 파토나고 문제 생기면 책임질거냐고 요즘은 부모도 상관 못한다고 강하게 피력해야해요
    정말 큰 문제될 소지예요

  • 55. 저번에도
    '25.2.11 9:49 PM (58.236.xxx.72)

    이런 비슷한글 올리신 분이시죠?

    에고 계속 진행형인가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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